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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내가 받은 제품에 대한 가격과 상세 정보.
원래, 아이코다 컴퓨터 몰을 자주 이용하기에, 어느날 들렸다가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었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연락이 왔다. 경품 발송으로 주소 확인하려니 알려 달란다. 어쩄든 이렇게 상품을 받게 됐다.
삼성 ODD 프로모션 사은품. 삼성 프로모션인데, 상품은 LG 것이 왔다. 이런 아이러니가. 서로 경쟁사 아닌가?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는 이미 한 두달 사용하고 난 뒤에 찍은 것이다.
사용하다 보니 리뷰를 적는게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다. 위 가격 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70,000"원 상당하는 제품이다.
2. 상품사용기
1. 먼저 디자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자인이 꽤 맘에 든다. 어떤 옷에도 웬만하면 잘 어울린다. 검은색 보다는 하얀색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럼 실제 내가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모델이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나같은 평범이에게 어울린다면 여러분들에게도 어울리리라. 여러분들의 기분을 위해서 얼굴은 다 삭제 했다. ^^:
디자인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2. 블루투스 연결 및 사용 편리성.
: 블루투스 연결은, 대부분 기기가 그렇지만 정말 편리하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다. 헤드셋의 스위치를 켠다. 기다리면 연결이 된다. 초기 연결에만, 손을 좀 써서 연결을 하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먼저 '헤드셋'이랑 '스맛폰'을 동기화 해야 한다. 그 다음, 키기만 하면 지가 알아서 찾아서 연결할 것이다.
즉, 1. 동기화 -> 2. 연결.
자세히 보고 싶으면 다음을 클릭
블루투스 장치의 연결 편리성은 블루투스 자체 특징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3. 용도, 편리성 및 사용시 문제점.
1. 일반 사용기
: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블루투스로 전환하게 되면, '선이 없다는' 그 자유로움이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이어폰 연결 잭과의 이음은 여러 충격과 사용하다 보면 고장 나기 일쑤, 게다가 선이 꼬이거나 하면 신경이 이만 저만 쓰이는게 아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로 넘어가는 순간 이 모든 걱정이 넘어간다.
: 음질 - 무난함
이 헤드셋은 다른 헤드셋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이어버드'를 장착하고 있다. 이 이어버드는 주위에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대신, 이로 인해서 음질은 더 좋게 들린다. 다른 이어폰에 비해서 음질은 아주 좋은 것도 아닌 무난한 수준이다.
: 이동성 및 무게감 - 이동성 좋음. 무게감은 그리 느껴지지 않음.
: 볼륨 조절 등 - 단추는 비교적 손에 닿기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곳에 있는 편이다.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낟.
: 충전 - 조금 불편한 편
: 볼륨 조절 등 - 단추는 비교적 손에 닿기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곳에 있는 편이다.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낟.
: 충전 - 조금 불편한 편
충전은 일반 휴대폰 충전기 중 잭이 작은 것(일반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충전을 한다. 충전 시간은 직접 재어 보지 못했다. 지켜보고 있을 시간 없다. 충전은 입구 뚜껑을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충전을 해 놓지 않으면 듣다가 사용할 수 없게 되니 꼭 충전을 하기 바란다. 하루 종일 사용시 중간에 꺼진 적은 없었다. 한 이틀 정도 사용하다가 꺼진 적이 있다.
사용안할 때, 헤드셋을 꺼 놓으면 비교적 오래 쓴다.
단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한게 좀 흠이다. 다되어 가면 색깔과 소리로 알려주지만, 미리 예측을 해야 하는 경우 무조건 충전시키고 보는 게 불편하다.
사용안할 때, 헤드셋을 꺼 놓으면 비교적 오래 쓴다.
단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한게 좀 흠이다. 다되어 가면 색깔과 소리로 알려주지만, 미리 예측을 해야 하는 경우 무조건 충전시키고 보는 게 불편하다.
2. 목에 차는 형태라는 것과, 재질이 좋다는 것, 그리고 이어폰에 자석이 있어서 편리한 점들.
- 목에 차고 다니는 것이라, 떨어지거나 이어폰이 벗겨지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자면서 듣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다. 밤새 씨고 자다가 일어나도 이 헤드셋은 멀쩡했다.
- 형상 기억 어쩌구 하는 재질이라, 펴고, 비틀고 해도 그 모양을 유지한다. 참 좋은 점이라 생각된다.
- 이어폰이 자석으로 이어폰 자리에 붙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동안도 선이나 떨어질 걱정을 덜하게 된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단, 움직임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불로 떨어 뜨려 놓았는데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
- 목에 감기는 착용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나는 특히 목이 굵은 편이라 목일 얇은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지 잘 모르겠다.
아래 동영상은 자석이 되어 있는 걸 보여준다. 딱딱 달라 붙는다.
3. 단점.
- 가끔 가다가, 그 원인은 모르겠지만(휴대폰인지, 헤드셋인지), 음악을 듣다가 연결이 끊어진다. 휴대폰에는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소리가 안들린다. 이건 가끔이 아니라 자주 있는 편이다.
- 목누름에 의해서 전화를 건다든지, 음악이 플레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가끔있다.
- 밧데리의 예측이 쉽지 않아서 사용중에 밧데리가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충전 잭 연결이 조금 불편하다.
- 목을 자주 씻지 않는 사람이라면 헤드셋이 빨리 더러워진다.
- 음질이 아주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다.
- 착용을 안하고 있는 동안 전화가 왔을 때, 착용하고 전화 받는게 불편하다. 일단 목에 둘러야 편하게 통화 가능하다. 이어폰을 꼽거 하거나, 블루투스를 끄고 전화기로 통화하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총평
: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지금가격에 구입은 망설이겠지만, 가격만 맞다면 확실히 구입할 것이다. 갑작스런 연결 끊김이나, 소리 안들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더 반드시 구입할 것이다.
블루투스가 가지는 편리함과 이 헤드셋의 모양과 디자인등을 고려 했을 때, 그리고 다른 블루투스 가격과 비교했을 때, 선택할 만한 기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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