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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일 째 2부 - 내가 가장 먼저 찾아간 부스는??


 : 지스타 참여의 이유는? 나도 게이머이니까... 아마 내가 죽을 때까지 게임이라는 것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 지스타를 통해서 내가 죽기 전에 아마도 가상 현실이라는 게 대중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현재는 현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은 '던파'와 '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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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먼저 찾아간 부스... 네오플 부스



 정말 오래된 게임이 이렇게 지스타에 오다니... 여기에 출품된 게임 중에 가장 오래된 게임이 아닐까? 던파와 사이퍼스라는 게임은 넥슨 퍼블리셔를 통해서 서비스되고 있지만 이렇게 네오플이라는 이름으로 자체로 참여했다. LG의 협찬을 받아서 말이지... LG와 함께한 공동 부스. 특이하게 내가 선호하는 제품인 LG와 네가 즐겨하는 게임인 던파가 같이 만났다니... 우연일까?  

 

던파 이벤트 - 시연 후 쿠폰 보상, 그리고 LG 이벤트 부스







 던파는 이미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 많은 방문객들이 벌써부터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그 인기를 난 더욱 실감하게 된다.



LG가 전시한 제품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LG가 시연용 컴퓨터를 제공했다. 사이퍼스와 던파는 10위권 안에 드는 인기 있는 게임이고, 그 게임을 LG PC를 이용해서 시연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말 적절한 연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페이퍼그램이라는 노트북이 있던 데 정말 가볍더라... '돈'만 있다면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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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 올해 지스타는 넥슨의 독무대? 넥슨은 최대 규모로 올해 지스타를 참여했다.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매일 준비해둔 경품이 오후 3 ~ 4시면 동이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넥슨 게임을 시연해본 것으로 생각된다.

 넥슨은 컨벤션 홀 중간에 거의 1/3 정도를 차지하며 자리를 잡았다. 그 규모는 지금까지 이어진 지스타 부스 중에 가장 컸다. 물론 한국에서 넥슨의 매출이 1위인 것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것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 규모로 인해서 넥슨 게임을 시연해 본 관람객의 숫자는 정말... 장난 아닐 것이다. 그리고 출품한 게임도 가장 많았고... 옆에 따로 연 네오플을 포함한다면.... ㅡ.ㅡ; 

 출품 게임은 PC는 6개, 모바일은 18개였다. 출품 게임 개수도 역대 최대.... 그냥 헐!!!!

 

처음엔 몰랐다. 이 부스의 역할을... 나중에 알고 보니 경품 나눠주는 곳


넥슨 부스, 저 규모 보이는가? 저 멀리까지 뻣어 있는...


넥슨 안 시연... 하는 곳








어마어마한 넥슨 부스.... 이곳 저곳...














넥슨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서 찾은 기프트 박스와 경품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다른 것보다 차라리 넥슨만 계속 해도 경품이 꿀이었다. 운이 좋으면 더 좋은 것도 받을 수 있고... 그것을 먼저 파악했던지... 2일차부터는 경품이 모자르게 되었다. 하루에 할당된 경품이 바닥 난거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이 워낙 많아서 모든 것 다 시연해본다면 스탬프가 20개 이상이 필요했다. 저 책자 하나에 최대 스탬프 개수는 5개... 즉 저 책자 4개는 채울 수 있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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