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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일 째 3부 - 첫째날 부스를 환하게 밝힌 미녀들, 코스프레 모델 그리고 하드웨어


 : 올해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미녀들의 숫자가 확 줄은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게임에만 치중하자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경품이 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서였을까? 어쨌든 전체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 그건 대형 부스 참가사가 적어서였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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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찍은 모델들...



 모델을 찍을 때마다 난 카메라의 한계를 많이 느낀다. 이번에 좋은 거 한 장만하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았다.


 어쨌든, 올해도 지스타에는 꽃이 피었다. 그 꽃 주위에 커다란 카메라는 든 꾼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이전 지스타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뭔가 그 숫자가 좀 준 것 같다는 것 뿐... 그 방법은 여전했다.


  

지스타를 빛낸 모델들








 뭔가 달라진 건가? 음... 요즘은 여성 게이머도 많다. 그런만큼 남성 모델도 생각해볼 만할 텐데... 이번 방문객 중에 여성들이 꽤 많이 보였다. 이쁜 모델의 홍보 효과가 얼마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리 크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내용이지... 결국. 웹젠의 동영상 부스에서 재밌게 설명하던 분이 더 돋보인다. 그게 홍보효과가 더 클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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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 올해의 특징을 꼽자면 하드웨어 업체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거다. 엔비디아는 늘 참여했었고, 이번에는 기가바이트, 에이서스, 제닉스, 앱코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도 참여했다. 물론 로지텍도 참여했는데 롤 케스파 컵으로 왔다.

 남자에게 있어서 지름신이 강림하게 하는 건 역시 하드웨어다. 가젯!!!! 돈 있음 바로 샀다. 저 재료 다 사서 내가 직접 저런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싶다...


요즘 경향은 역시 화려한 쿨링 시스템






게이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마우스와 키보드. 그리고 요즘 데탑의 경향인 소형 PC






저거 보이는가? 큐브형 PC, 저거 성능도 꽤 좋다는 거...






엔비디아는 워낙 유명한 회사고, 그다음 탄탄한 회사는 바로 에이서스다. 메인보드로 그 위상을 굳혔지... 확실한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이후 사업확장해서 지금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고... 이 회사가 지스타에 온거다. 내 기억으로는 이 회사가 처음 참여한 것 같은데.... 에이서는 내가 선호하는 회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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