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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일 째 4부 - 단단히 준비하고 나온 넷마블 그리고 게임 콘퍼런스, 보드 게임


 : 넷마블은 올해, 공식 지스타 홈페이지를 만들고, 지스타 시작 전부터 여러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계속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라는 신작을 들고 나타난 넷마블... 

 

 지스타 주 이벤트인 전시회와는 별도로 게임을 학문적으로 접근해보는 게임 콘퍼런스와 보드 게임 부스로 함께 진행되었다.



1

 넷마블...



 넷마블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띄울 생각이 가득했던 모양이다. 이번에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도 역시 가지고 왔고. 넷마블은 모바일로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런 회사. 이렇게 제법 거창하게 하는 것도 돈을 좀 벌었다는 의미겠지... 부스의 크기와 진행 이벤트 그리고 경품만 봐도 그 회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 짐작하게 한다.


 넷마블 부스에 가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요 스타워즈 군사들 모형....  


  

스타워즈




 저 스타워즈 군인 모형이 나온 이유는? 이번에 '스타워드 포스 아레나'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해봤는데 나쁘진 않더라. 스타워즈 팬이라면 아마 플레이해볼만한 뭔가가 있을 듯했다. 



 저 모형은 알고 보니 이벤트를 위한 것이었다. 인증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되는... 그런. 저렇게 당첨형은 확율이 낮을 거라 생각하고 안했었는데 토요일에 한 번 해보니 담청되었더나...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지만.... 설명이 길어서 헷갈리기도 했고... 단순 명확해야 참여도가 높은데 말이다.









 하얀 색에 밝게... 꾸며진 저곳에서 PC 기반 게임은 없었다. 모두 모바일 게임. 뭔가 확실한 행보를 보인 것이다. 총 3개 작품을 출품했다. 스타워즈, 펜타스톰(롤 비슷한 거), 리니지 2 레볼루션이 그것이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리니지보다는 스타워즈가 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크 진영과 레아 공주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거든데... 일종의 공성전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 PC에서 모바일로 많이 넘어간 느낌이다. 






2

 넷마블 부스 구석... 그리고 보드 게임


: 넷마블 옆 구석에는 넷마블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의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었다. 저게 팬들에게는 은근히 인기가 많더라는... 

전시된 피규어들






아프리카 TV 비제이 로이조...



혹시나 로이조에 대해서 모를까봐서... 로이조는 아프리카 TV 비제이로서 꽤 인기있는 비제이다. 주로 리그오브레전드, 즉 롤을 방송하고 있으며 꽤 실력이 있는 것으로 안다.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 게임계에서는 BJ의 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이겠지...


 게임 컨퍼런스를 보러 가다가 발견한 보드게임존. 이게 있는지도 몰랐다. 지스타 입장권이 없어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야외, 그리고 이곳 보드 게임존은 지스타 티켓 없이도 구경 가능했다.


 이렇듯 이번 지스타는 풍성함과 다양함이 공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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