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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일 째 3부 - 게임 기업 채용박람회와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 지스타는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올해 지스타는 '모바일', '가상현실VR', '스트리밍 서비스와 BJ' 그리고 '국제화'로 요약할 수있다. 그 중에서 스타 BJ의 활약과 트위치 부스가 유독 눈에 뛰었다. 심지어 해외에서 유명한 BJ의 참석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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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기업 채용 박람회



 게임회사는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꿈이 아닐까? 본인도 네오플, 그라비티 같은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었고 그라비티 같은 경우는 면접까지 봤었다. 지스타 한 편에 게임 회사 채용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여기를 찾았다.  

 

  

채용 박람회 풍경














: 입사 면접을 대기하고 서 있는 회사의 선호는 게임의 인기와 비례함을 확인했다. 게임 부스도 사람이 넘치더니 여기 입사 지원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인기도 가장 많았다. 그 회사는 넥슨과 네오플. 여기서 이벤트가 하나 있었고 이벤트 응모했다가 샤오미 외장 배터리 걸렸다. 앗싸... 뜻하지 않은 곳에서 외장 배터리를 득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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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포츠 - LOL 케스파컵


: LOL의 대단한 인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 부산의 롤 팬은 다오지 않았을까? 이것 때문에 지스타에 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롤 케스파컵은 이틀간 진행된다. 난 그날 하루만 하는 줄 알고...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비가 와서... 본인은 어쩔 수 없이 구경을 포기했다. 만약 비가 안왔다면 난 입장권 구입하고 바로 들어갔을 것이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팝업 스토어








문득 궁금해진 매상.... 도대체 얼마나 팔리는 걸까? 그런데 저 인형을 보고 있자니...사고 싶기도 하고.... 저 유명한 티모 모자는 롤 팬은 하나씩 가지고 있던 것 같던데....








 롤 입구 위쪽에 올라가니 저런 행사를 하고 있더라. 로지텍 최저가 판매 행사와 피자 행사... 그리고 웬 음료 행사... 저기서 마우스 하나 샀다.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것을 드디어 질러버린 것이다. 가격은 약 2만3천원 정도. 




 

 


 게다가 롤 자체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 라툰 캐리라는 식료품 회사, 피자 회사, 그리고 로지텍과 제닉스라는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회사가 이곳을 홍보의 기회로 삼더라. 


 관람료는 5천원에서 1만원. 5천원 정도면 구경해볼만도 한데.... 한번도 직접 관람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하필 비가 와서..ㅠ.ㅠ;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어쩔 수 없었다. 저녁 늦게 비가 더 내린다면 버스를 타고 가든지 해야 했다... 우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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