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에 대한 두세가지 이야기
: 페이팔. 카카오페이같은 온라인 결제 및 돈을 받는 방법. 하지만, 미국 회사. 오직 '영리'만 추구하는 전형적인 미국회사다. 미국발 회사는 일단 '탐욕에 찌든' 놈들이 많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혁신도 많긴 하지만...
현재 페이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엿같다'라는 거다.
1 | 난 페이팔을 탈출하기로 했다... |
: 페이팔이 '엿같은' 이유를 들며 싫어하는 유튜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내가 페이팔에대해서 이미 쓴 것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나도 페이팔이 싫다.
1. 평균 환율보다 낮게 적용되는 출금행위. <-게다가 이를 위해서 외국 계정의 경우 외환통장이 있어도 달러로 직접 출금은 막아놨다.
이에 대한 글
출처: http://calin.tistory.com/search/페이팔 환율 [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2. 한국 계정으로 가진 자는 다른 한국 계정을 가진 자에게 돈을 보낼 수 없게되었다.
이것 때문에 한국에서 페이팔로 쇼핑물 구매도 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 글
PayPal 사용 시 한국 내 고객으로부터 결제를 받을 수 없도록 시스템이 ...
3. 그 외에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원하면 어떤 계정이든 6개월 계정잠금을 단행할 수 있다. 이동안 사용자는 출금도 돈을 받는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페이팔 애니 - 계정 잠금에 대한
왜 더이상 페이팔을 사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
4. 페이팔로 수금시 '수수료', 환전 출금시 '수수료', 쇼핑으로 거래시 처리 '수수료'. 즉 페이팔을 사용하는 그 순간부터 온갖 명목으로 수수료가 빠진다. 그게 현실이다.
2 | 딥웹에 흔한 페이팔 계정 팔이 |
: 일단, 유튜브에 흔한 페이팔 해킹은 거짓이란다. 뭐 그런 거 있으면 이미 지가 해서 많이 해먹었겠지... 설마 했다고 해도 페이팔이 가만있을리가 없고!!!
그 다음에 딥웹에 랜덤으로 또는 남은 돈의 일정 퍼센트만큼 돈을 받고 파는 사이트가 있다. 이게 정말 통하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일단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이걸 확인해볼 방법은 없어서 말이지...
그런데 이런 가정을 해본다면, 즉 페이팔에 과연 사망 등의 이유로 '수면 계정'인 것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계정을 발굴해서 파는 거라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 페이팔 계정이 수천만이 넘는다고 가정한다면 그 중 수백개의 계정 정보가 변경된들 알아차릴 수나 있을까?
만약 아래와 같은 사이트의 계정 팔이가 사실이라면 페이팔이 결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라는 의미이니까...
페이팔 팔이 사이트
비트 코인이 비싼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딥웹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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