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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똑똑하다는 것을 생각이 많고 머리가 빨리 돌아 가는 것이라면 똑똑한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만약 똑똑하다는 것을 그 결과를 놓고 본다면 아마 많은 사람이 똑똑하다는 범주에 포함 될지도 모르겠다.

 "똑똑하다는 것은 일을 빨리 잘 해결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오해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말한다" - 바보

 한국이라는 사회는 똑똑이라는 의미를 다시 정의 해야한다. 그저 시험 문제 잘 풀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가지고 똑똑하다고 정의 한다면 나는 똑똑하다고 해야한다. 그러나, 나는 시험 문제를 좀 잘 풀었던 것이다. 그 대신에 감정 표현이 더디고, 사람들의 감정 해결에 서툰 편이며, 직선적인 면이있고 오해를 잘하며, 고집이 쎈 편이고 싫어 하면 싫어하는 걸 못 숨기고 해서, 본의 아니게 주위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많이 산다. 이런 것까지 제대로 해결 못하는 것이 똑똑하다고 할 수 있을까?






 사람에게서 똑똑하다고 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보고 똑똑함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잘 어루만져주는 능역, 수학岵?문제를 잘 처리하는 능력, 운동선수가 순간적인 판단을 잘 하는 능력, 사람들을 잘 웃기는 능력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의 능력,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그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총괄적으로 잘 판단하는 능력, 일을 집중적인 면에서 잘 판단하는 능력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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