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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남의 등쳐먹고, 거짓된 행위를 하며 잔머리도 굴립니다. 배신동 땡기고, 동료를 잃으면 슬퍼하며..... 내가 왜 이런 예기를 꺼 내었나하면, 인간이 마치 동물과는 다른 어떤 신적인 존재로 상정했을 경우, 예기가 안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존재라면, 그런 욕망을 가지는 것은 더러운 것이니깐요. 인간은 지적이며, 양심적이다라는 식으로 했을 겨우에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짓말도 해서는 안되고, 남의 여자를 간음 하려는 , 지나가는 여자를 간음(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다 잘못된 짓이니깐요. 제가 생물학과 동물학, 그리고 성의 과학을 읽어 보라고 한건, 우리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본능적인 존재인지를 생각해 보란 예깁니다. 그래야 '인권'이 예기가 됩니다. 사람이 하는 생각에는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 할 수 있는 자유도 주어야 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기본적 인권(물리적 구속등등)을 침해 하는 행위가 있어선 안된다는 것을 예기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폐미니즘등등을 뭐라고 하는 이유는 인간이 그런 욕망을 가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상정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신체에 대한 선택권은 자신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법으로 정하느니 하는 것은 또 다른 인권침해이니깐요. 특히 성과 관련된 사회적인 음습함(이중적 관념)이 또다른 억앞을 낳으니깐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인간이 하는 행동이 다양하고 세련되어(복잡하단 표현이 맞겠네요)있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은 주위의 지식과 정보에 수많은 의존을 합니다. 인간이란 그런 범위안에서 어떤 행동또는 가치를 판단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절대로 벗어 날 순 없습니다. 사랑도 정보이니깐요. 결국 우리는 정보를 사랑하는 것이니깐요. 그게 아니다 뭔가 다른 운명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굿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제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누구라도 있으면 합니다. 그정도로 난 위안이 됩니다.



[ 바뀌지 않는다고요? 아니오 바뀝니다. 여러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 그게 바뀐 것입니다. 이런 관념과 생각들이 되도록이면 널리 퍼져야죠. ]



그리고 왜 내가 했던 인권의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는 것입니까? 제가 주장하는 핵심은 여성주의 운동은 어떤 관념적인 혹은 철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과 그리고 권력이라는 이 2가지 큰측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지금 까지 계속해서 주장해 왔는데, 그것을 안보고 왜 언저리만 보시는 건지? 전 제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이렇게 수많은 예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서로 상충되며 충돌합니다. 이런 욕망을 가지는 것이 범죄가 되는 세상이 아니라, 상대방의 허락없이 함부로 잠의 신체에 가해지는 폭력을 문제삼으라는 것이지요. 이런 성적 욕망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몰래 보는 포르노나 변태비디오등등 아주 저질로 보죠. 이런 시선에 문제가 있습니다. 각자 사람들은 장말 다양한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가짐과 표출에 대해서 그런 시선이 법에 까지 영향을 끼친다면 큰 문제입니다. 자기가 안맞아서 싫어하고 하는 것은 좋지만 그 선을 넘어선 안된다는 것이죠.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법의 존재 이유일 것입니다. 법의 존재 이유가 어떤 도덕적 관념의 옹호여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성매매 금지법이 그런것이 아닐까요?



[[ 남자들이 여자를 보고 좋아하고, 야한 비디오를 보며, 혼자서 하는 자위 행위를 하고, 지나가는 여자와 자고싶다는 욕망을 가지는 것과 ]]와

[[ 여자들이 화장을 하고, 잘생긴 남자를 사귀고 싶어하고, 좋은 데 시집가고 싶어하고,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자기만을 위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고등등]] 이 두 가지 욕망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본질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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