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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2001년도에 작성된 글

    여성이 피해자가 많은 건 물리적인 힘이 여성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여성이 그런 피해를 당하는 경우와 남성이 그런 피해를 당하는 경우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여성이 힘이 약함으로 해서 다른 방법으로는 성욕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 사람이거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방법으로 - 참 여기서 성폭력을 어디까지 규정으로 두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 나름대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하는 성적 폭력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혹은, 그외 다른 이유로 해서 가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남성의 성범죄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그리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일을 인권의 것으로 보지 않는 다는 겁니다. 바로 허락없이 상대방의 신체를 함부로 했다는 것. 이런 시각으로 이 남자를 바라 보지 않는 다는 거죠. 즉 남자는 동물이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혹은 조심 하지 못한 여자를 탓하기도 합니다. 이건 잘못되었죠. 폐미니즘도 인권이라는 면에서 접근해야 좀더 바른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리적인 힘이 약하므로 해서 여자는 스스로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여러가지 이유로 이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퍼져있는 문화, 또는 관습에 따라 그걸 적절하게 이용하기도 하죠. 스스로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일을 기피한다던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소위 상납이라고 하는 일도하죠. 회사에서 그걸 이용해 높은 지위까지 오르는 여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연 누가 진정 권력을 가진것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필요가 있겠네요. 세상을 지배한것은 남자지만 그 남자를 지배한것은 여자다라는 말도 있죠. 여자 스스로 자신의 성적매력을 이용해서 남자들을 지배하려 하지는 않았나요?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없었던가요? 전 개인적으로 대학 왔을 때 가장 놀랬던 것이 내 동창 여자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대학에 뭐하러 왔냐고 질문했었죠.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좋은 남자만나서 시집 잘갈려고. 전 이말을 듣고 정말 놀랬습니다. 제가 세상을 너무 몰랐던 탓도 있지만,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여자들이 많구나 하는걸요. 이전까지 여자들 남자 잘 꼬시면 얼마나 편했습니까? 일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다수 입니까? 왜 여자들이 주로 교대나 사범대를 선호 할까요? 뭣 때문입니까? 세상은 어느정도 동전의 앞뒷면입니다.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죠. 작금의 세상은 아마도 예쁜여자에겐 너무도 좋은 사회입니다. 아직까지는요. 그리고 앞으로의 세대는 예쁜 남자들이 아주 살기 좋은 시대가 올지도 모름니다. 몰론 그때가 되면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 다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태도의 차이에 대해 예기 하겠습니다. 남자의 경우 여자에게 당했을 때, 대부분 신고가 안됩니다. 그럴 수가 없죠. 그 폭력이 미묘한 경우에 남자들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지나가다 똥밟은 정도죠. 어떤 남자들은 나 그런거 당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진 애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도 당하면 다르겠지만요. 조그마한 성폭력인 성희롱 같은 경우 보면 여자들에 하면 여성을 상당히 기분 나쁜게 한 것이지만 남자들의 경우일 때 남자들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죠. 그것을 그렇게 까지 문제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사회적인 것으로써, 남자가 경험이 있는것과 여자가 경험이 있는 것에 대해서 사회는 어느정도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이나 다른 유럽쪽에서 보면 동등한 입장에서 보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이 여자가 더 피해를 보게 한다는 거죠. 페미니즘은 이것에 더 신경을 써서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통계적 퍼센트는 보고 안된남자들의 피해를 반영이 안되었겠죠.



    지금 까지 내가 하고자 한말은 그 피해가 여성이 많다고해서 남자란 동물에 의한 피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힘의 논리 입니다. 여자가 물리적인 힘이 쎘다면 어땠을 까요? 생각안해도 뻔합니다. 예쁜 남자보면 어떻게든 해볼라고 난리겠죠? 요즘도 멋진 남자 있으면 여러 여자들이 달려들지 않나요?



    전 가부장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제도를 반대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을 까요? 이 제도가 여자에게 주는 장점도 무시 할 순 없죠.

    먼저 역사적으로 따져 보자면 그런 가부장 제도나 기타 제도. 이 세상의 모든 제도가 대부분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다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들이죠. 그러니 필요가 없으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제도가 없어지기 전에 어떤 충돌이 있는데 그건 그 제도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싸우게 되는 것이곘죠. 그러다가 사회적인 변화로 필요없게 되자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부장도 일종의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보같은 제도죠. 그러나 왜 가부장이란 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 전, 인권과 권력이란 문제에 대해서 예기했습니다. 뭔 제도를 예기하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이제도에서 과연 권력이 남자가 들고 있는가요? 전 매맞는 남자 많이 봤고, 맨날 구박당하는 남자 많이 봤습니다. 이시대의 아버지 힘듦니다. 이중고죠. 실제적 힘도 없고 무시당하고, 여자들은 별로 변화를 바라는것 같지도 않구요. 남자가 버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깐요. 뭐 요즘은 바뀌고 있지만요. - 휴..요즘의 사회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리고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남자를 선택안하면 되잖습니까? 글구 이전의 사회에서 남자가 전업주부하겠다면 남자를 어떻게 바라보겠습니까? 아내가요. ㅋㅋㅋ . 다시 말하지만 제도는 필요에 의해서 나온겁니다. 작금에 이런 형식적인 가부장 제도 없어져야 되죠. 아직도 그 힘이 남자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자가 힘으로 밀어부친다구요? 이혼 하십시오. 애들이 걱정된다구요? 그럼 더욱 이혼해야지요. 먹고 살길이 걱정이라구요? 참 세상을 편하게 살아 왔군요. 청소하면서 자식 잘키운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은 동전의 앞뒷면입니다.



    그리고 이미 유럽에서 1900년대에 나왔던 인권 사상과 인권선언들... 우리나라는 요원하기만 하네요. 휴!



    다시 말하지만 인권입니다. 그 시선이 인권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권력입니다.



    남자가 권력을 쥐면 그 남자를 잡으려는게 여자 아니었던가요? 바뀌어야 될건 양쪽입니다. 남자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인권입니다.



    최소한의 사회를 만듧시다. <- 제가 추구하는 사회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만고 제혼자 생각하고 있는 사회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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