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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2 부 - 모토쇼의 꽃


다양한 축제와 행사 그리고 하루종일 서 있어서 힘들 것 같은 자동차 모델

 : 사실, 모토쇼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라는 것에 그렇게 관심이 없기도 하고 그동안 서울 같은 데만 이런 쇼가 집중이 되어 있다보니 이런 걸 참여할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모토쇼는 잘 모르는데 이번에 가서 느낀게 여자 모델 뿐만 아니라 남자 모델도 꽤 있다는 거다. 반면 게임쇼는 거의 여자 모델이다. 아마 자동차는 남녀 모두의 관심사에 해당되지면 게임은 여자들은 별로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델들






: 이 언니들에 대한 이력과 이름은 잘 모른다. 사실 모델보다는 사진 찍는 거에 더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 이런 움직이는 대상으로 조명도 불확실한 곳에서 도대체 사진사들은 어떻게 그렇게 사진을 잘 뽑아 내는 걸까? 

: 남자 모델도 있었는데 웬지 찍는 게 좀 그랬다. 뭐랄까 어색하달까? 그렇다고 모델을 찍는 것도 어색했지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찍은 거다. 어쨌건, 이렇게 차에 모델을 대동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 그냥 차만 있으면 밍밍해서? 모를 일이다.

  1. 00:10:1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8 부
  2.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7 부
  3.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5부
  4.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4부
  5.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3 부
  6.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2부
  7.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 모델들 1 부
  8.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5 부 - 차를 보다
  9.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4 부 - 차를 보다
  10. 2014/06/06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3 부 - 차를 보다
  11. 2014/06/0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1 부 -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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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1 부 - 그 풍경!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사람들의 열기

 : 밖에서 본 모습보다는 역시 안의 사람들 열기를 대단했다. 오픈 후에 가서 그런지 입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생각보다는 적은 사람이 왔을 거라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만난 인파로 더 놀라게 되었다.

    

들어가는 길

매표소

입구내부

들어가면 보이는 현대부스

폭스바겐 부스

셰브롤렛 부스






닛산 부스

르노 삼성 부스

누군가 경품으로 타간 차

앞으로 경품으로 나갈 차들


알아 두면 도움된다.

 1. 본관과 신관이 제법 거리를 두고 따로 있다. 혹시 본관에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 신관으로 먼저 가는 것도 방법이다

 2. 하루로는 모든 걸 다 구경하기에 딱 맞을 수 있다. 부지런 하다면. 좀 여유를 가지고 구경하려면 이틀은 필요하다.

 3. 초대권으로는 경품 응모가 안된다. 현장에서 혹은 온라인으로 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해야 가능하다. 


  1. 00:10:1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8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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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 모델들 1 부
  8.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5 부 - 차를 보다
  9.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4 부 - 차를 보다
  10. 2014/06/06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3 부 - 차를 보다
  11. 2014/06/0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2 부 - 모토쇼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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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공용 공간의 사적 사용... 일반적인가?


 한국이라는 나라... 공사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한편으로는 오지랍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 잘하고 친절할 수도 있지만 지나친 관섭과 때때로 공적인 것을 쉽게 사유화하는 측면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피해를 주는 정도라면...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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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사진부터 보자...



 아래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것들이다. 이 물건들은 바로 옆집의 물건들인데... 거의 창고 수준아닌가?







 이쯤되면 좀 심하다는 생각이 안듬? 필자는 2~3년 전에 이사온 입장이라,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다는... 이전 집주인과 합의된 건지도 궁금하고.. 사실 저 주변 물건들 때문에 옥상에 올라가기가 걸거치긴 함... 






 그런데 이집만 이런식으로 하는 건 아니라는 게 함정임. 여기 사는 주민 전체가 그런 것 같음.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부분인데... 이걸 주민 회의로 해결을 시도해본 적은 없는 것 같고... 필자도 사람 만나는 걸 별로 안좋아하고 귀찮은 건 싫은 편이라 그냥 놔두었는데... 이거 말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감정만 상할 것 같고... 소송으로 가야 강제적으로 해결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웃간 요단강을 건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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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변은 더 심함


 : 내가 있는 동의 아래 옆 부분인데 저기를 거의 사유지처럼 쓰고 있다. 심지어는 입구도 막아놓고 말이지... 저러다가 지붕도 하나 만들어서 정말 창고로 쓸 기세야. 저거 너무 심하지 않나? 정말 개념이 없는 것 같어... 









 바이크 한 대 구입하고 세울 데가 없어서 앞동 옆 공간에 바이크를 세우려고 하니 거기 사는 할머니가 고레고레 소리치면서 어디다가 세우냐면서 뭐라고 하더라고...ㅡㅡ; 


 공간이 비어 있는데 말이야... 거기에 뭐가 세워져 있는 걸 본적이 없고... 그런데 세워놓지도 못하게 하더라... 헐헐헐!!!! 



 그래서 뭇고자 한다. 이거 일반적인거 맞는지? 이래도 되는 건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분명 법적으로 공용지로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다. 공용 주택지는 지분형태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런 빌라나 아파트의 경우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누구 소유라고 할 수 없단 말이다. 그런데 소유권을 주장한다면 어찌해야 한단 말인지? 저렇게 사적으로 쓴다면 지분을 가진 사람들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거 아냐?


 정말, 개념 없는 이웃만큼 성가신 존재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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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기



 인터넷 2년이나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이전에는 대부분 현금으로 주더니 요즘은 상품권과 병행해서 주더라. 상품권은 그 가액보다 10%는 낮게 책정되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돈과는 달리 선택의 폭이 좁으니까말이다. 즉, 현금을 주는 것보다는 머리를 쓴 거지... 어쩌면 현금에 비해 실가치는 80% 정도일지도 모른다. 물론 해당 마트에 가면 현금처럼 쓸 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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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받았다






 이젠 상품권도 모바일이냐? 이렇게 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아래와 같은 상품권 교환소로 가서 받은 문자를 보여주면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받은 종이 상품권은 아래와 같다. 이제 이걸 가지고 유효 기단 내에 언제든지 와서 쓰기만 하면 되는 거다.

 그럼 이걸 어디에다가 썼냐고? 꼭 필요한 것을 샀다... 궁금하면 다음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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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으로 산 것들...



 15만원...으로 살 수 있는 건 많지 않았다. 마트 전체를 돌아보면 꼭 필요하거나 싼 것들을 중심으로 구매했다. 구매한 것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되도록이면 한 번에 다구매하려고 했으나 다 쓰지는 못했다. 상품권 가액의 60를 쓰면 나머지는 현금으로 돌려준단다. 그래서 딱 60퍼센트만 쓰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가장 큰 이유는 할인된 상품의 경우 계산시에 부가세가 따로 부가되더라!!!! 









  상품권으로 구매한 구체적인 내역은 다음과 같다. 


  가격이 대부분 저렴한 이유는 유통기한 임박으로 '할인'된 제품을 많이 구매했기 때문이다. 10만원 상품권으로 8만5천이나 썼다. 젠장할.. 원래는 딱 6만원 정도만 쓸려고 했는데... 부가세를 계산하지 못한 거다. 부가세와 면세물품의 가격을 빼면 6만4천 정도임을 알거다... 그런데... 다 부과되니 8만5천이 되더라... 젠장... 이것들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조심하기 바란다. 할인 상품이라고 제대로된 할인 상품이 아닌 거다. 부가세가 반영된 가격표가 붙어야 하는데 이것들이 장난치는 거다... XX 같은 놈들...





 소비자가 한번 뜯어보고 반품되어 보이는 게이밍 마우스를 하나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다. 아래는 바로 그것에 대한 글.


대형마트, 이마트 떨이 제품을 샀다가 망하다. - 중국산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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