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1.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9 부
2.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8 부
3.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7 부
4.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6 부
5.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5 부
6.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4 부
7.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3 부
8.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2 부
9.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1 부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5 부

: 태종대, 부산하면 태종대를 떠올릴 정도로 그 유명하다는 곳. 주말이라 그러지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많았다. 부산 관광지로서 제법 유명해졌다는 의미겠지? 태종대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닌, 옆길로 갔다. 입산통제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길은 너무 좋았다.

옆길로 들어가보면

좀 가다 보면 나오는 철조망. 여기가 원래 군부대 경계를 보던 곳이다

가다보면 또 이런 아찔한 곳도 보이는데, 입산 통제의 이유가 이것일까 하는 생각했다

좀 깊이 들어가면 풀과 나무가 우거져 마치 밀림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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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4 부

: 영도대교와 영도의 시장. 영도는 섬으로 이전에는 길이 정말 복잡했다고 하는데... 영어는 영도나름대로 또 다른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영도대교에서 본 풍경

그 옛날 영도다리가 올라갈때 찍은 모습

영도다리를 지나서 바다쪽 길로 가다보면 그 옛날 밀수가 많았다는 항구를 볼 수 있다.

폐가

메촉지 비석

남항

남항 시장

시장이 끝날 때쯤 나타나는 영선불고기. 시장상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면 알려준다.

간판이 재밌어서 찍어 봤다

태종대까지는 꽤 멀어서 교통수단을 이용

태종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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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3 부

: 복잡한 국제시장. 한때 부산의 최고의 시장이었다. 어린 시절 소니 워크맨을 구입하기 위해서 자주 왔던 곳.

국제시장과 보수동 책방 골목을 알리는 표지

그리고 예수 재림 포스터. 이건??

수건을 파는 곳. 싸다

역사가 정말 오래된 식당

50년 전통 남포삼계탕

그리고 서울 깍두기

남포동에서 영도대교 쪽으로 나가는 길. 곳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이뤄질듯

영도대교 아래에 있는 즐비한 집. 이전에는 점집이었단다. 6.25 당시 이곳은 난민들이 가족을 찾기 위해서 기다리던 곳이었다.

갈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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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4/12/01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1 부

용두산 공원에서 태종대까지 - 2 부

: 용두산 주변은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제법 있다. 길가다 발견하게 되는 그때 그흔적이 꽤 된다.

용두산을 내려가는 길

약조제찰비. 일본 관사를 지키기 위해서 이 경계선을 넘는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죽인다는 내용인데. 이곳에 그 경계를 표시하는 비석이 있었단다

오래된 폐쇄된 철문

청자 빌딩 참 오래된 듯한 건물

차1대 정도 근근히 들어갈듯한 골목

아주 오래된 중국집. 영화도 찍었다는데

역사박물관 입구

박물관 안

박물관 내부 모습. 역사는 정말 중요하다

갈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