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3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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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럽으로 넘어가기 전 |
105. 선박 폴타바 기념비(Памятник кораблю "Полтава")
폴타바가 우크라이나 도시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러시아 첫 전투선을 말한다. 그 기념비다.
106. 커피 박물관(Музей кофе)
커피 박물관. 이런 게 있을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해는데 내가 좋아하는 커피 박물관이 상트에 있더라는...
이 박물관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별로 없지만 해 놓은 것은 나쁘지 않음. 관람료가 약간 비싼듯... 이건 유럽이나 상트 모스크바 다 비슷한 상황임. 가격좀 내리거나 표로 커피 좀 맛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먹을 수 있는 커피는 제한이 있더라. 물론 여기서 각종 커피 향을 맛볼 수 있는 건 좋은 점... 1층은 박물관이고 2층은 커피숍이다.
티켓 가격은 250루블. 박물관 표를 사면 커피 50% 할인. 뭐 그렇게 되어 있음.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잔에 150루블인데 50퍼 할인하면 75루블이 되는 거다. 다 합치면 325루블 정도 쓴 거지... 카페 규모를 생각한다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밖에서 하는 커피 가격이 있으니까 그게 150루블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2 | 유럽으로 넘어가기 전 |
티켓 가격은 250루블. 박물관 표를 사면 커피 50% 할인. 뭐 그렇게 되어 있음.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잔에 150루블인데 50퍼 할인하면 75루블이 되는 거다. 다 합치면 325루블 정도 쓴 거지... 카페 규모를 생각한다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밖에서 하는 커피 가격이 있으니까 그게 150루블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106. 커피 박물관(Музей кофе)
아직 사진이 더 있어서... 이왕 구경하는 거 확실히 다 보자...
각 지역의 커피 콩이 다 있어서 냄새를 다 맡아 볼 수 있더라고. 저거 냄새만 맡고 어디 건지 알아내면 정말 전문가인 거겠지...
커피에 대해서 대부분이 전시되어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좋은 공부 장소이겠더라고. 그나마 가격이 많이 안 비싸서 다행이었다.
107. 카페 스탈로바야(Столовая)
적당한 가격? 나쁘지 않은 음식. 내가 가본 스탈로바야 중에 한 3, 4위 정도. 더 좋은 곳이 있으나 거리가 좀 있어서 포기. 음식을 전자렌지에 데울 필요가 없음. 그리고 안에 와이파이 되고 전원 콘센트도 있어서... 밥먹고 인터넷 하면서 시간보내거나 업무해도 나쁘지 않을 곳.
가격은 215루블. 니금까지 내가 스탈로바야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비쌌네... 아닌가? 한 2위 정도 되나? 어쨌든.. 뭐 저정도 먹고.. 저 가격이면 싼 건가? 와이파이에 전원코드까지 있으니... 싸지 않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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