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2019 지스타를 앞두고 소식 모음 - 2019년 10월 27일자

 : 아마 달력 시계가 11월 1일을 가르키는 순간, 정말로 본격적인 지스타 열기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쯤되면 소식들이 마구 쏟아지겠지... 그리고 본격적인 준비도 시작될 거고... 그리고 최근에도 그 준비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관련 글

1. 펄어비스 신작 섀도 아레나(Shadow Arena)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신청 시작하다.

테스터 모집: 2019년 10월 24일(목) 부터 1만명 모집

CBT 기간: 2019년 11월 21일(목) ~ 11월 24일(일), 지스타 이후!

CBT 테스터 당첨 안내

1차 : 2019년 11월 11일(월) / 2차 : 2019년 11월 18일(월) / 3차 : 2019년 11월 21일(목)

신청 링크 : https://shadowarena.pearlabyss.com/ko/#none

티저 동영상

2. 인벤에서 '보겸&펑티모'와 함께하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이벤트 매치 팀 모집'을 시작했다.

주의 사항

- 11월 16일 토요일 11~14시에 지스타 참여할 분만 참여 가능. 즉, 토요일 11시까지 도착 못하면 자동 취소. 15세 이상 가능.

 참가 신청 주소: http://bit.ly/BKvsFengtimo

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14부 - 월드 엑스포 12, 미국 UAE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카타르야 돈 많은 걸로 유명? 그 카타르 항공이라는 것도 있고... 그리고 여기 부스 음, 돈자랑 잔뜩한 듯한 모습이... 아님 말고. 여기 전통 아랍 복장을 한 이들이 부스 앞에 있었는데 참 인기더라. 사람들 같이 사진 찍는다고... 난리던데...

 카작도 일종의 무슬림 국가이니 같은 무슬림으로써 이질감은 없겠지... 뭐 그런 것도 있을 거고... 

 평소에 저런 모습은 뭐랄까, 종교의 종주국으로서... 음 기독교가 이슬라엘 같은 성지 방문과 또 그쪽 사람들에 대한 뭔가 동경이 있으니... 뭐 그런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매가 이나라의 상징이라도 되나? 카타르는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라라... 저거 뭔가 전통적으로 했던 것 같은데... 돈은 좀 들였지만 뭔가 대충한 느낌이 나는 부스였음.

 유나이티드 아랍 에미레이트라고 하는 UAE 부스, 돈 많은 부스 중 하나지... 사실 이 나라에 대해서 아는 것 거의 없음. 뭐 관심도 없고. 이 나라를 여행하기 전에는 결코 관심을 가질 일은 없겠지... 지금 사진들 확인해보니 찍은 것도 별로 없네... 얼마나 별로 인상적인게 없었으면... 안찍었을까나...

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13부 - 월드 엑스포 11, 미국 라틴아메리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이야, 미국도 참여한 거야? 미국은 이런 거 안할 줄 알았고 한다면 정말 대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미국은 전세계 슈퍼파워 아닌가? 그런데 조금 실망했다.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자랑할게 없었나? 아니다, 그것보다는 한국이라는 작은 땅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나의 좁은 마인드 때문이다. 세상은 넓고 나라는 많다. 한국이라는 작은 우물 안에서 내가 볼 수 있었던 =세계는 정말 한계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한국에서 너무 과대평가된 한국과 '영어'라는 언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저평가된 '러시아'라는 나라와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 '스페인어'... 그래 이런 행사를 통해서 이런 점도 깨닳을 수가 있는 거지...

동영상

 미국 헐리우드는 자랑할만하지... 세계 영화시장을 거의 지배한다고 봐도 되니까...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그 문화의 영향을 잔뜩 받고 자랐으니...

 라틴 아메리카 부스는 특이하게 한 나라로 참여한 게 아니라 단체로 참여했더라. 그런식으로 참여한 게 '아프리카'도 있었다. 뭐 이런식이 흔한 건지는 모르겠지만(다음 엑스포는 두바이인데, 과연 가능할란가? 간다해도 비용 땜에 돈 엄청 깨질듯), 라틴 아메리카는 굳이 이럴 필요가 없을텐데라고 생각한게 그렇게까지 경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내가 그 실상을 제대로 몰라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라틴 아메리카에서 그리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것은 없었다.

 라틴의 원주민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놀이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 거 보면.... 인상적인게 없었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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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서포터스 모집 - 활동비도 받고 초대권 4장도 얻고, 외국어도 좀 한다면 지스타 서포터스 되어 보지 그래?

 : 소정의 활동비, 지스타 패스, 유니폼, 초대권 4장, 활동 인증서. 12일 사전 교육과 14일 ~ 17일 근무 조건(9시 ~ 6시까지).

 지원 방법은 '지원서'를 작성해서 gstarsupporters@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 발표: 11월 7일 

 지원서 다운로드: https://www.gstar.or.kr/file/FileDown.do?atchFileId=FID00004367&fileS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