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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도시유적 전시관 후기



 우리의 역사 문화 흔적을 보존하고 기억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은 높이 산다. 여기에 왜 유적 전시관이 생겼는지는 여기를 방문해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지하 층층에 그때 시대의 유물들이 그대로 시대별로 남아 있어서더구만. 서울에 이런 곳이 또 없겠냐만은... 다른 곳에 비해서 더 좋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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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도시 유적 전시관



 전시관 위치





  비교적 새로 생긴 전시관 같더라고. 아마 저 전시관이 있는 건물, 즉 금호아시아나 본사 건물 지을 때 생겼을 거라고 본다. 언제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가볼만하긴 하더라고. 








  

전시회는 역시 깔끔하게 정리해놓았구만. 당시 사람들이 별로 없긴했다.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별로 없었던 것같고. 한국은 다 공짜인데!!! 





아래 사진처럼 각 층마다 쌓여 있는 유적이 다르다는.. 보통 저렇게 쌓인다기 보다는 다시 파서 짓거나 그럴텐데... 오랜 역사 동안 뭍히고 쌓이고 했는 갑더라... 나도 내가 어디 땅파면 저런 유적들이 막 나오긴 할까? 










 땅파바라, 돈이 나오나라는 말은 달라질 수 있을지도... 보물이 쏟아질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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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 도시 유적 전시관



 별 말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사진 쭉 감상하기를...



























 여기는 조명도 좋아서 사진도 잘나와. 역시 한국은 이런 건 잘해... 아님 한국은 세금이 남아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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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이벤트 부스와 SK 티움 5GX 탐방 후기


 결론: 스와로브스키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네. 크리스탈로 아주 유명한 상표인가보네. 난 몰랐지만. 구체적으로 그 품질 등은 잘 모르겠고 따로 알고싶지도 않지만, 그냥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이아몬드만큼이나 반짝반짝하더라고. 크리스탈에도 등급이 있는 모양이지... 


 그리고,


 5GX는 SK에서 체험 뭐라고 해놓은 것 같던데, 가서 해보니까 3D의 구현, 가상세계의 구현 정도로 요약되더라고. 기술이 구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무선 즉 4G의 저속도에 발목이 잡혀 있었고 5G라는 초초초고속 인터넷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뭐 그런 거겠지. 단, 저기 일하는 사람 제대로 관리 안하나 몰라. 방문하는 사람도 적었지만, 그다지 적극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것 같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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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이벤트 전시 위치




 크리스마스라고 뭔 이벤트 부스를 만들었던데 그중 하나가 이 스와로브스키라고 하는 곳이더라고. 러브인 액션 스태리 나이트라는 이벤트가 있고 또 따로 러브인크리스탈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더라고.










 저 이벤트 참여했는데, 이벤트 참여자가 많이 없었는지 꼴등에 당첨되었더라고. 스티커 1개. 택배가 아주 잘 도착했더라. 저 크리스탈 제품 잘 사용하면 예쁜 장식품이 될 수 있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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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5GX 체험관



 총 2곳을 찾아갔어. '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더라고. 본관에 괜찮은 체험 이벤트는 미리 신청해야 하는 거더라고. 그런데 내가 서울에서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하루하루가 '돈'이라. 매일 기본 2만5천원 정도가 소요되는 데 그러고 싶진 않더라고. 그래서 그건 포기함.


SK 본사 위치





 SK 라운지. 한국 통신 3사, KT, SK, LG 유플러스, 얘네들이 지금 5G에 얼마나 많이 신경쓰고 투자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본다. 전통적으로 '돈독'이 오른 놈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단통법'이라는 이상한 법도 만든 거지... 쓰레기 법! 한편으로는 인터넷을 무제한 쓰게된 것도 있지만...


 여기는 롯데월드 옆에 있는 체험 부스였고... 안에는 각종 3D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놓았더라고. 뭐 좀 해보니까.. 그럴듯해보이긴했어... 멀지 않은 시간에 다들 방안에서 저 3D 안경끼고 조정기를 들고 방안을 돌아댕기는 사람들 보는 게 흔하게 될지도 모르겠지.. 그러다가 아마 '사고' 소식도 들리겠지.. 게임하다가 머리 부딛혔다느니 넘어졌다느니.. 등. 저 게임하다가 도둑맞았다는 등!!!  뭐 그런 사고를 거치면서 기기는 더 발달하겠지만.. 침입자경보나 근접 경보같은 게 생길 것 같네... 








 그다음 난 SK 본사로 가봤어. 본사답게 시설은 제일 좋은 것 같더만. 그런데 일부가 수리중이더라고... 글래서 자동차만 조금 해보고 끝냈다. 결론은 아직은 멀었다가 내 대답이다. 아직 멀었다... 사용화되고 사람들이 이걸 제대로 즐기기까지는.














 뭔 자동화 기기를 보여주고 하던데, 역시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이라고 하는 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으로 요약이 가능하겠더라고. 저 기술이 대중화될 때 쯤이면 난 다 늙어빠져있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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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피시방 후기


 결론: 사양이 좋아지고 시설도 좋아졌지만, 가격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컨텀 세계처럼 시간이 줄어드네. 그리고 줄어드는 시간이 대부분 피시방에 해당하네. 그리고 느낀 게 피시방 개수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태원역 주변에는 없더라고...


 피시방의 시간은 빨리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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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팩토리 PC



 위치



 아니 간판은 위에 있는데 알고 보니 지하더라고.




역시 음식 반입 금지...




요즘 대부분 다 이런 형태니까.






요즘은 무선 충전대도 기본인가보네.





아래는 정말 시간이 감소되나 확인하려고 찍은 거다.


1. 남은 시간 2:20, 실제 시간 11:46

2. 2:17, 실제 시간 11:48

3. 1:53, 실제 시간 12:03


자, 2:20에서 1:53까지 23분이 흘렀는데

실제 시간은 11:46에서 12:03까지 19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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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 PC방



 요약: 여기 사양 정말 좋더라. 거의 최상 수준임에는 틀림 없는듯. 그리고 공간이 아주 크다. 그래서 컴퓨터도 아주 많은 편이고. 규모가 장난 아니더라고. 그리고 역시 여기도 시간이 빨리 흐르더라고. 그 외 다른 건 거의 비슷한 편.


위치


 음식 반입 금지를 아주 강조해놓으셨군. 저거라도 안하면 장사가... 아니 돈이 안남을테니.. 물론 부산 어딘가에는 1만원이면 20시간이니 뭐니 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거기는 사양 등이 좋진 않겠지...



광고하는 사양이 큰 피방의 모든 곳에 적용되는 건 아냐... 꼭 기억해야 한다. 저기에 해당하는 사양의 컴 자리는 따로 있음.









아래는 다른 자리의 컴퓨터야.




아시간 추적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 봤지.


1. 남은시간 2:05, 사용시간 3분, 시각 6:54

2. 남은시간 1:34, 사용시간 25분, 시각 7:16

3. 남은시간 0:03, 사용시간 1:33분, 시각 8:24


 자, 계산해보면, 남은 시간은 남은 시간 기준 총 2:02를 사용했지만, 사용시간은 1:33분이라네. 뭐냐. 실제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1:30분 실제 사용했네. 이것들 이중으로 시간을 속이네. 약 2:10분으로 돈을 냈지만 실제 사용한 시간은 1:30분이다. 40분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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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G 게스트하우스 서울 후기


 결론: 최근 갓성비의 게스트하우스. 이전에는 숙박 앱에서 저가로는 잘 안나오던데 최근에는 정말 자주 나오더라고. 다른 가성비 좋은 데가 없어서 여기 10인실에서 머물렀는데 나쁘지 않더라고. 아침도 좋은 편이고. 그 가격에 이런 아침이라니. 침대도 나쁘지 않음.


장점.

1. 준수한 아침

2. 가성비

3. 기본은 하는 침대와 침구류.

4. 서양 기준의 큰 수건


단점.

1. 커텐 없는 침대(프라이버시 문제)와 10인실 1층 수직 공간 협소

  : 허리펴고 앉을 수 없음.

2. 부족한 화장실과 샤워실

3. 리셉션(식당)과 분리되어 있고 운영시간이 8:00 ~ 22:00까지라 불편

4. 엘리베이터 없는 5층 건물.

5. 커먼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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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게스트하우스



 바로 아래는 리셉션이자 식당 입구임. 여기가 식당, 커먼룸, 리셉션 모두를 겸하고 있더군.







한때 최고의 게스트하우스였던 것 같네. 직원도 구하더라고. 숙식 무료 제공





세탁기도 따로 있고. 그런데 돈 넣어서 구동하는 방식.






 옥상에 또 다른 커먼룸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올라갈 수가 없음. 사람 하나도 없더라. 시야가 훤히 뚫려서 좋음. 바베큐 파티 같은 걸 하는 모양이더라고. 아마 여름 때는 여기 가격도 비싸지지 않을까?









저 냉장고가 저 한층 전용인지, 저 룸 전용인지는 알길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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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게스트하우스 남은 사진을..



 별 말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사진 쭉 감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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