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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2부 - 인사 모임 그리고 첫 매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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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제품 리뷰 - 통밀퐁, 딸기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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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밀퐁



 이러고 보니 한살림도 제품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면 롯데 식품 정도의 수준은 될려나? ㅡ.ㅡ; 뭐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통밀퐁은 과자 대용으로 첨가물 없이 그래도 믿고 먹을 만한 과자다... 제법 맛있다. 이거 사면 한 몇시간이면 다 없어지더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모양은 조리퐁이다. 딱 조리퐁. 저게 진정 보리 뻥튀기의 진정한 모습이리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놈을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  가격은? 1300원. 아니 비싼게 아니네? 아닌가 비싼 건가? 





2

 한살림 딸기...


 : 달달하고 신선한게 정말 좋더라... 보내온 딸기도 깨끗하고 신선해보이고... 아주 많이 씻을 필요도 없는게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키웠을테니까...






 튼튼한 포장에... 알찬 딴딴한 딸기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냥 의심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거지.. 그것도 맛있게... 농약을 쳤거나 하는 의심의 마음을 가지고 먹는 거랑은 차원이 틀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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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DVD Rewriter, LG GP50 구매기 그리고 M 디스크


 M 디스크라고 천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는 미디어가 있는 줄 몰랐다. 뭐 용량은 DVD 만큼 즉 4기가 정도지만 저장 기한이... 헐!!! 이라서... 이정도 안정성이라면... 써볼만하고 생각했지... 그런데 16기가 일반화에서 32기가 64기가 그리고 128기가로 넘어가는 휴대용 저장장치 시대에... 용량이 너무 작다는 건 어쩔 수 없네...

 


1

 GP50NW40이라는 녀석



 이상하게 GP50NW40이라고 외장형 DVD Writer를 많이 팔더라고.... 중고로 대부분 3만 정도에... 그래서 궁금해져지... 그리고 M디스크라는 존재를 알게되었어... 사실 DVD Writer가 아직도 팔리나 싶었거든... 


 즉, 아직도 DVD나 CD를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단 말야...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없이 3~4년 이상은 아무 불편없이 컴퓨터를 사용해왔거든... 4기가 넘는 USB 드라이브가 1만 2만에 거래되는 지금... 이런 거 누가쓰겠냐고...했지... 그런데 누군가는 어떻게 필요에 의해서 산 것 같고... 이제 필요 없어졌으니 파는 것 같더라고... 그리고 LG같은 회사는 아직도 이런 걸 생산하고 있었고... 몰랐지... 그리고 알아낸 M디스크의 존재.


 이 미디어를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조사 좀 해봤어... 자네들을 위해서 요약해줌세.


 이건 밀레니엄 디스크라는 회사에서 처음 소개되었어. 2009년에 나왔지... 기간으로 치면 꽤 됐네 그려. M은 밀레니엄의 약자야. 1000년을 뜻하지.. 말 그대로 천년 가는 디스크라는 뜻이여. 내구성이 끝내준다는 말이지...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더라고... 역시 이런건 비싸겠지.. 그건 대중성 때문일 거고... 그리고 100기가 짜리도 있더라고... 이게 문제는 한번 쓰면 끝난다는 거야... 25기가짜리는 5달러 정도고, 50기가는 10달러 정도, 100기가는 20달러 정도야. 결국 요놈은 중요 데이터 '백업'용이라는 거지... 어쨌든 요노무 엠디스크라는 건 여기까지 설명하고... 국내가격은 따로 알아보더라고...

 



 

  싸게 파는 거 보고 바로 주문했어. 입금하고... 하나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봤지... 



  지금 이보다 싸게 파는 게 있는 것 같긴 하더라고. 왜인지는 알겠지만 매물이 제법 많이 나오는 편... 아마 사은품으로 돌렸나? 직접 구매한 건가?






2

 배송 그리고 사용기


 : 택배 받았어... 그냥 박스에 제품 박스를 넣어서 보냈더군... 그안에 제품이 있고.. 뽁뽁이나 신문지 같은 건 없었고... 기대했던 대로 제품은 멀쩡하더군... 그래야지...







  안의 구성품은 있는게 다 있더라고... 대신 사은품을 준다던 공 디스크는 없었지만... 그건 썼겠지 뭐... 그럼 구성품 보더라고!!









 드라이브 크기는 기대했던거보다는 뚜껍더라고... 난 저거보다는 더 얇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 리뷰에 보면 얇으니 어쩌니 하던데... 노트북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더 두꺼운 것 같단 말야...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게 안에 프린터기 드라이버 CD가 끼어 있더라고... 쓰고 빼는 걸 깜박했던 모양이더라... 이왕이면 쓸만한게 들어 있었으면...좋았을걸...



간단 사용기


 : 혹시나 인식이 안되던 기스 많이 난 CD나 DVD를 인식할까 싶어서 넣어 봤는데 역시나 그걸 읽지는 못하더라고... 그리고 다른 드라이브처럼 읽기는 잘되는 것 같았어... 그리고 쓰기도 잘되더라... CD 쓰기만 시도해봤는데 속도도 빠른 편이고... 


 DVD 쓰기가 미디어가 없어서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어. 엠디스크는 언젠가 구매하게 되면 한번 해볼라고.... 함 사봐서 해봐야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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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1 세면대 배수구 폽업 7년 사용기!!!
  2. 2017.01.21 세면대 배수구 폽업 트랩세트 구입 설치 사용기

새 배수구 폽업 구매 설치기


 저번 글에서 봤을 거다. 배수구 트랩 세트를 구입해서 설치했는데 다 망가졌다는 글...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했다. 이번에는 부식에서 안전하다는 걸 구입했다.

 


1

 구매와 배송 도착



 이것 때문에 한동안 안들렀던 지마켓에 들어갔다. 가격은 예상했던 것처럼 쌌다. 단돈 1만원 정도. 배송비까지 합쳐도 10,880원이네. 저렴하니 고민하지 말고 사자.. 뭐 한 3, 4년 후에 고장난다고 해도... 싸니까 그정도 쓸 수 있다면 괜찮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번에는 아래처럼 ABS 재질로 된, 즉 플라스틱 재질로 된 것을 구입했다. 이번에는 썩지 않고 버텨주기를 바란다.





 택배 도착했다. 그리고 까봤다. 택배는 길 상자에 왔더라. 그리고 포장은 대충 한듯하고. 비닐 포장 하나에 신문지 하나로 싸 놨더라.








 싸니까 저정도 불성실은 이해해준다. 제품만 제대로 도착하면 되는 거지...  깔끔한다. 그리고 보이는 마데인 코리아!! 한국 제품이라는 거다. 올!!! 정말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중국제로 의심이 되긴 하지만 그냥 믿어 보기로 했다. 요즘 같은 세상 마데인 타이나면 어떻고 꼬레아면 어떠냐... 요즘 저런 제품은 거의 '거기서거기'. 싼 가격에.. 많은 걸 바라지 말자... 나도 양심이 있지.



 자, 이제 설치할 일만 남은 거다. 제품 좀 더 살펴 보고 설치하자.... 설치는 간단한듯 좀 어렵더라... 여기서 제품의 정밀도에 차이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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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설치


 : 일단 설치하려면 구조를 봐야겠지? 그럼 어떻게 설치할지 알게되겠지.. 그런데 알수가 없더라... 사이에 있는 패킹의 위치같은게 좀 애매하더라고... 고무 패킹도 있고 플라스틱도 있던데 어떤 순서로 어디 위치에 해야되지? 확신이 안서더라고.. 그래서..찾아봤지.. 분명 설명서가 있을 거라고...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하나는 위로 다른 하나는 아래로 들어간다는 건 알겠는데 저 사이에 있는 패킹이 위에서 갈지 아래에서 갈지.. 열나 애매하더라고... 일단 첫 모양으로 봐서는 튜브형 원형 패킹은 위에서, 접시형 패킹은 아래에서 갈 것 같더라... 그래도 확실히 확인하고 가자고 생각해서 찾아봤다. 매뉴얼을.

  



비용절감차원에서 포장에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더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자 이제 설명서대로 설치할 차례다. 첫사진처럼 튜브형 패킹을 넣고 위에서 폽업 부분을 넣었다.









 그 다음 아랫 부분에서 패킹을 밀어 넣어 주고. 그 다음 연결부를 나사로 조여주면 끝.





 이제 물도 내려보고 해야지... 물 새는 것도 없고 작동 잘하더라. 단.... 한가지 흠이라면 튜브형 고무 패킹이 싱크대 규격과는 달리 되어 있어서 틈이 좀 벌어져서 폽업 부분이 조금 올라온 형태라 물이 다 내려가지 않고 고이더라는 것...


 그리고 완성된 아랫부분... 단단히 고정되어 있더라고... 잘됐다는 만족감에...흠뻑!!! 그리고 이젠 버려야 할, 저 밑둥이... 그동안 고생했다. 이놈아...


 내가 저렇게 험하게 썼나? 헐... 아니면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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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1부 - 그 가입기와 한살림의 변화

한살림 깐밤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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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살림 깐밤



 이거 포장을 보고 좀...  유통기한 늘리려고 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포장하면 비용이 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저렇게 다 까놓은 밤을 판다는 건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빼놓고 보면 참 편리하기 그지 없네.







 그런데 양이 너무 작은 게 아쉬웠어. 양 푸짐하게 있었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했는데. 이것과 함께 왜 깐 밤을 주문하셨는지 좀 의아해지더라. 그냥 안깐밤을 좀 많이 주문해서 까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야. 역시 편리함에는 댓가가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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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밤맛...


 : 먹었는데 몇분도 안되서 다 없어지더라. 그리고 남는 아쉬움. 


 맛은 어떻냐고? 열나게 달달하고 맛있더라. 삶아 먹은게 아니라 그대로 먹었다. 그 달콤한 맛을 생각하니 또 군침이 도네. 이런게 바로 명품이야. 따로 좋은 음식이 있나? 맛집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요런게 맛나는 거지!!! 자연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느낌.


 이 깐밤의 유일한 아쉬움은 '양'이고 가격대비 해서 좋지 않다는 거. 저거 가격이 5,500원이다. 저거 10개만 되도 5만원이야... 감당이 되겠니... 왜 주문하셨을까? 양을 몰라서 그랬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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