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1. 2017.03.01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2. 2017.03.01 한살림 빵!!!
3. 2017.02.11 한살림 냉동 만두 리뷰 - 채소 교자 만두
4.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1부 - 플레이크류
5.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2부 - 주문 배달 그리고 채소, 오징어, 환청국장
6.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2부 - 인사 모임 그리고 첫 매장 방문
7.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1부 - 그 가입기와 한살림의 변화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한살림에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다. 특정 시기에 공급 받는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구입하는 편이다. 건강하게 자랐으니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삼겹살과 불고기용으로 구입했다. 배달 도착 때에 배달해주신 분이 고기를 숙성시켜야 한다던데 숙성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먹었다.

 직접 잡아서 바로 먹는 게 아니니 이렇게 유통 방식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거다. 어찌되었건 고기 맛있게 다 먹어 버렸네... 하루도 못넘기더라. 집에 입이라고는 딱 2개 뿐인데 말이다.

 : 한살림에 여러가지 건강 식품들이 있는 데, 필자는 '양파즙' 등을 먹다가... 챙겨 먹는 게 귀찮아서 지금 냉장고에 쳐박혀 있는 상태... 그러자 어느 때부터인가 어머니께서 부추환을 꾸준히 드시더라. 이거 먹었더니 관절과 근육 통증이 없어졌다나... 효과를 보시더니 계속 주문하시더라.

 필자는 부추환을 가끔씩 먹고 있다. 부추가 힘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거라.. 부추환과 미나리 환은 비교적 원시적으로 만들어졌다. 복잡한 가공 과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부추를 뭉쳐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쓉을 때도 비교적 쉽게 씹혀서 먹기도 어렵지 않고... 맛도 제법 있는 편... 

1. 2017.03.01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2. 2017.03.01 한살림 빵!!!
3. 2017.02.11 한살림 냉동 만두 리뷰 - 채소 교자 만두
4.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1부 - 플레이크류
5.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2부 - 주문 배달 그리고 채소, 오징어, 환청국장
6.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2부 - 인사 모임 그리고 첫 매장 방문
7.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1부 - 그 가입기와 한살림의 변화

세면대 배수구 폽업 7년 사용기!!!

 역시 제품은 특히 이런 내구성 제품은 오래 써봐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결론부터 내자면, 이 제품 비추천이다. 

 구입기와 설치기는 이전 글 참조.

세면대 배수구 폽업 트랩세트 구입 설치 사용기

 지금은 완전히 떼어 낸 상태고, 현재 어떤 상태인지 사진 한번 보고 얘기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일단 사진을 보기 바란다(약혐 주의).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그 내부가 완전 썩어 문드러졌더라. 그 전에는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밑에 연결된 부분이 떨어져 물이 새서 그거 고쳐볼거라고 좀 잡아서 비틀었더니 뚝 떨어지더라....ㅡ.ㅡ; 그래서 알게 되었다. 저 저참한 상황을 말이다. 

 어떻게 되었길래 저렇게 이물질이 끼어 있었던 것인지? 게다가 저 세면대는 많이 쓰지도 않는데 말이다. 머리카락이 쌓였던 것은 이해가 되는데 물에 자주 닿는 저 녀석이 저렇게 썩었다는 건 저기에 사용된 재질이 영 꽝이라는 의미 아니겠는가? 영구적으로 쓸 수 잇는 재질로 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게다가 구조적으로 저렇게 이물질이 잘 끼는 거라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니면 저 제품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청소해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 문제가 있었다. 똑딱이가 안되었던 것!!! 눌렀다가 떼면 잘 안떼어지기 시작해서 세면대를 거의 안썼다. 아마 그게 화근이 되었건 것인가? 물이 고친체로... 오랫동안 씻겨내려가지 않아서였을까? 이렇게 된 원인이야 많이 있겠지만 말이다.  

 아마 가장 큰 원인은 '가격'이 아니었을까? 싸니까!!!!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했다. 바로 주문 고고!!..

한살림 빵!!!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한살림 가공 식품의 특징은 달달하고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우리네 입맛에는 밋밋하다는 것이다. 개중에는 맛있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빵 종류는 맛이 참... 밋밋했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이겠지... 도대체 다른 가공 빵 제품에는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갔다는 얘긴지....

 빵 모양은 참 맛있게 보이는데... 아이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을 듯하다. 이게 건강한 음식인데 말야... 저렇게라도 빵이 만들어져 공급되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매주 화요일에 배달되어 오는데 화요일 오전에 준비된 제품을 모두 모아서 옮겨오는 것이라면 아마 그 전날인 월요일에 만들어진 빵이겠지... 

 : 한살림 제품의 특징 중 다른 한가지는 성분표가 디기 간단다는 거다. 다른 가공 제품에서 흔히보는 '유화제'니, '산도조절제'니, '합성착향료'라든지는 전혀볼 수가 없으니... 간단해질 수 밖에... 성분이름도 보면, 유화제가 뭐고 또 산도조절제가 뭐냐... 실제로 들어간 재료의 이름이 나와야지...ㅡ.ㅡ; 

 재료는 모두 국산!! 밀가루도 국산. 미국산은 그게 GMO로 만들어진 건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알 수 없는 제품이라...ㅡ.ㅡ;  믿을 수 없어... 미국산 밀가루 많이 먹으면 분명 몸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날 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거든... 

 저기서 한가지 눈에 뛰는게 삼성화재에 10억원 가입했다는 거다. 저거 먹다가 문제 생기면 보험으로 보상된다는 의미인가? 

Qoo10 해외 직구기 - 손목 보호 가로형 마우스, VICTSING 개봉기 그리고 사용기

 헐,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왔다. 해외직구. 국내 택배가 2 ~ 3일 정도 걸린다면 4 ~ 5일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 내건 딱 4일 걸렸다. 월요일에 주문했다. 주말을 끼면 더 걸릴 수도 있겠더라...

배송 추적하면 나오는 화면

그런데 통관 정보는 안나오더라는... 그래서 이 배송 정보는 며칠이 지난 이후에 조회가 가능했다

 이전 글 참조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일단 장점부터,

1. 정말 저렴한 가격, 14 USD(배송비 포함)

2. 아무 문제 없는 초기 작동 상태, 아주 잘 작동함

 보통 우리집은 오후 3 ~ 4시 쯤에 택배 도착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건 오전에 오더라... 헐!!! 따로 취급하나? 정말 좋았던 게 택배 추적도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게 되어 있더라. 한글화도 정말 잘 진행되어 있고. 뭐냐 이거!!! 

도착한 마우스. 아래부분이 샤오미 전동 면도기이고 위가 마우스다. 

 포장은 아주 단순하게 되어 있더라. 그리고 종이 박스에 들어서 올줄 알았더만 그냥 비닐 봉투에 담겨서 오더라는... 도대체 이런 제품 15달러에 판다면 얼마나 이익을 더는다는 얘긴지? 분명 항공을 통해서 건너오는 걸텐데... 아, 이해가 안된다!!!!

 물건너 오는 데 한국보다 싸!!!! 아 이해안되... 이 마우스 원가가 뭐 한 1~2달러 정도라도 한다는 건가? ㅡㅡ; 이해 안됨... 분명 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딱 마우스 하나와 설명서가 들어 있음. 그게 다임. 안에 배터리 넣고 사용하면 됨. 그냥 저렴한 무선 마우스가 세로로 되어 있을 뿐이라고 보면 된다. 

 뒷면인데 이것만 보면 그냥 평범한 마우스와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냥 가로로 된 마우스라는 거 밖에. 그런데 이거 한국에서는 얼마? 11번가에 8800원짜리가 있는데 해외배송으로 배송비 포함하면, 24700원이다. 배송비 4,900원짜리고 있더라고. 그중 가장 싼게 2만원이었다. 그런데 그건 유선임. 24700원짜리도 유선이고... 그래서 헐헐헐!!! 이해가 안된다... 

 자 단점 좀 보자.

1. 마우스 클릭 부분이 좀 딱딱한 편이다. 

2. 그립이 손 크기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