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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26:13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5부
  2. 19:09:37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4부
  3. 18:03:15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3부
  4. 17:31:56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2부
  5. 17:05:33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1부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3부

 

: 세상엔 공짜가 없다. 자유민주주의와 정의, 평등, 상식이 이 땅에 정착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끊임 없는 긴장과 노력만이 그 평화와 상식을 이 땅에 깆들게 할 수 있다. 그냥 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1

 기념관 내부



그리운 얼굴...




 : 이 전시관 모두 거의 시민의 힘으로 유지되고 만들어 졌을 것이다. 세금이 쓰이거나 한 것은 없겠지...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물론 노무현 대통령도 사람이기에 실수도, 실패도 겪었고 그 당시 경험에 따라서 그 분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인 기준에서 평가했을 때다. 노무현 대통령을 제대로 볼려면 상대적으로 봐야 한다. 상대적으로... 이분만큼 괜찮을 대통령을 우리가 가졌던 적이 있었던가로...

 

 노무현 집권 당시, 언론에서는 늘 '경기침체'를 떠들고 있었고, 한국의 식당은 흥청망청 돈을 잘 벌고 있었다. 생기가 있었고... 혹 누군가는 술집에 이렇게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되는 데 왜 '경기침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만의 소리를 한 것을 들어본 적이 있다... 






2

 추모광장



하고 싶은 말과 이름이 새겨진 돌로 만든 바닥



헌화되어 있는 모습





저기 부엉이 바위가 보인다






3

 추모식 준비



추모식 준비





: 노대통령이 자주 올랐던 바로 그 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추모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었다. 노란물결. 노란색은 이제 그 상징이 되었다. 노란 물결, 노란 우산... 노란 리본... 혹자는 무슨 진보의 상징 등으로 여길 수 있지만 그보다는 '동정' '정의' '평화' '공감' '공정'의 상징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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