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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26:13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5부
  2. 19:09:37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4부
  3. 18:03:15 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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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봉하마을... 2부

 

그런데 조선일보 등을 위시한 신문사는 아방궁이라고 비난했으나... 문제는 비난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받아 들인 절대다수의 국민들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과장되게 보도한 그 책임은 누구도 묻지 않았다. 아니 대다수의 국민들의 반응이 문제였던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와중에도 무관심 했으며 언론이 거짓말을 하든 사실을 말하든 그것을 곧이 곧대로 믿거나 거짓말을 해도 그 책임을 적극적으로 묻는 일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하필 이런 못난 국민의 대통령이 되셨나... 



1

 조선일보 왈 아방궁



그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하다...









 : 아방궁 참 잘 구경했다. 이런 집이 아방궁이구나. 내가 사는 집은 아방궁보다 좋다고 해야 하나...





2

 기념관



시민의 힘




노무현 젊었을 때 모습







3

 기념관 내부



그 유명한 사진








: 여기에 노무현의 생애가 압축되어 있다. 이미 그분의 생은 '변호사'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또 그분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영화가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다. 

 

 이날 봉화마을을 방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의문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왜 한국은 변하지 않는 걸까?하고... 그런데 이 힘은 국내만 보면 거기에 대한 해답이 없다. 한국을 쥐고 흔드는 힘에는 국내의 정치적 역학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 '일본',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게 한국의 강대국의 모습을 갖추는 것일 터... 노무현과 같은 대통령은 눈의 가시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한국이 바뀌려면 압도적인 숫자가 필요하다. 70 ~ 80%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그들과 대적하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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