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본격적인 여행 22부 - 지금까지의 여행 정리 제 2편

미얀마 여행 - 본격적인 여행 22부 - 지금까지의 여행 정리 제 2편

 : 4월 4일부터 시작된 여행. 4월 10일까지 오는데도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여행이란 아무리 준비하고 계획을 잘 잡는다고 해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마치 사람의 마음이 변화무쌍한 것처럼 말이다. 여행하다가 눈맞아서 거기서 바로 결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알 수 없는 게 바로 여행이라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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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것저것

 : 일반 가정집 방문과 그들이 사는 방식을 목격하고, 한국과는 다른 여러가지를 경험하면서 그 차이를 느끼고... 내가 무의식적으로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수많은 것들이 깨어지는 순간이다. 이는 의식적으로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지,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등... 그러나 직접 확인해보면 내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변기... 새로 지은 집의 변기인데 역시 수동식 비데가 있다...

불탑의 한쪽에 있던

2	제법 괜찮았던... 바고의 카페

: 사실 이 곳은 이미 소개되었었다. 

 

1. 2016.04.07 미얀마 여행 - 여행 중 1부 바고에서 발견한 와이파이 가능 커피숍

 미얀마 바고에서 만난 괜찮은 카페. 가격도 싸고, 전원 콘센트도 있고 와이파이도 되면서 가격도 괜찮은 곳... 이곳은 사실 호텔에서 같이 운영하는 것이다. 와이파이도 호텔의 것을 이용하고 있고... 다음은 이곳 카페의 메뉴와 와이파이다. 그 호텔의 이름은 마리너다.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위치

 

  

카페에서 본 풍경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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