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쓰는 보이지 않는 한국의 미래

뜬금 없이 쓰는 보이지 않는 한국의 미래

 : 그 수많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라는 이 썩을 나라는 변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외부가 아니라 그 내부에서 곪아 썩어 문드러져 일제 강점기라는 고통을 남겼듯이... 이나라는 또 한번 서민이 죽어나가고 수탈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1	그 많은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 어디 한두건인가? 세월호, 부정 선거, 의문사, 반올림, 쌍차, 용산 참사... 이 예는 그냥 최근의 예일뿐... 이전까지 올라가면... 너무 많아서... 그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고 부정이 판을 치는데... 빌어먹을 국민들은 집에 쳐박혀... 혹은 살기 바빠서.. 나몰라라하면서 자기 즐길일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순망치한... 자기가 그 희생양이 되었을 때 자기를 지켜줄 사람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세월호

용산참사

반올림

 : 거의 상식 아닌가?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는 거... 롯데라는 거대 기업이 더 높이 더 높이를 외치며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는 건물처럼... 적당히 먹다보면 그만 먹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아니올시다이다. 부자는...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더 지랄발악을 할 것이니까... 그 부의 원천은 절대다수 빈자의 가난이다. 그 와중에 희생된 희생양이 바로 위에 열거한 것들이고....

2	꺠어있는 시민의 대안은?

 : 그저 시민의 힘으로만 한국의 변화가 힘든 이유는 그 경제력은 일본에 거의 귀속되어 있고 지금은 중국에 잠식되어가고 있고 군사력은 미국에 귀속되어 있으니... 아무리 시민이 힘을 모아 지랄한듯....ㅡ.ㅡ;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민이 모두 모여 힘을 쓰면 변화는 가능하다. '노무현' 때 이미 그걸 보았고... 

 최근 수 많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도 한국이 변하지 않는건? 바로 국민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80년대라면 이미 한국이 뒤집어지도고 남을 사건이...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우리는 누구나 공감하게 된다. 나서봐야 손해볼 뿐이라는 게 여러 사건의 결과를 보면서... 체득하게 되는거다... 최근에는 세월호 민간 잠수사가 고마워해도 모자랄 판에 고소당하는 사건도 보고... 해경 책임자는 떵떵거리며 잘살고...ㅋㅋㅋ 수백명 아이들이 죽은 것 정도는 눈도 깜박 안한다는 거 아닌가? 이러니 한국에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냐고? 

 이럴 때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은 복지 선진국으로 이민이나 한국에 살면서도 희생양이 되지 않게 벗어나는 것, 그리고 노예의 굴레를 벗어나는 것 아니면 그냥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본다. 

 

헬조선

 : 이글을 읽는 자 중에 혹이 'Expat'이라는 단어를 아는가? 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즉 자기 스스로 조국을 벗어나서 다른 나라에 사는 것... 이들을 Expat이라고 하는데 선진국에서 벌어들이는 최저 임금으로도 다른 나라에서는 풍부하게 먹고 남을 만큼 살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물가가 저렴한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민이 어렵다면 이런 삶도 생각해 볼 수 있다. Expat이 많은 곳이 바로 태국의 '치앙마이'다. 물가도 싸면서 인터넷도 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특히 태국은 은퇴하고 몫돈으로 살아가는 외국인이 많이 있다...

 '이민', 'Expat', '국내 중에서도 시골 등으로 들어가기'등이 이런 썩을 한국을 벗어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국에 사는 게 왜 위험하냐?

 1. 그 많은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더 지으려고 한다. 후쿠시마를 목격했음에도... 이거 하나라도 터지면 한국은 거의... 박살난다.

 2. 한국은 GMO 소비 1위국이다. 뭐 더 말해서 뭐하겠니....

 3. 노인 자살 1위. 그 외 각종 1위는 생략하겠다.

 4. 북한이라는 전쟁 분위기...와 전쟁을 좋아하는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 그 외에 너 많은 예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