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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4월 15일 띤잔 축제 밖 이야기 그리고 Air BnB 고객 서비스 후기


 : 그날 물 축제만 할 수는 없는일... 아까운 시간 최대한 많은 걸 구경해야지... 그날  띤잔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 글에서 다루었고 이제는 그 날 있었던 것 중에서 축제를 제외한 여러가지 일을 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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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 4월 15일은 뭐랄까? 할 일 없이 지낸 하루라고나할까? 정말 심심했다고나할까? 이날 뭔가 글을 적은 건 많은데 한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날은 그런 날로 기억된다. 

  













: 대신 이런 잡다한 것을 사서 먹어보았다. 그리고 편안하게 맥주 한잔...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특별한 곳에 가지도 않았다. 그냥 집에 있었다... 이때 일이 들어와서 일을 했나? 그것도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뭐 여행 중에 이런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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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BnB 고객 서비스 후기


 : 하루에 24달러 정도... 한달이면 720달러 정도. 이거 장기간 있으면 금액이 장난 아니네... 물론 4인 정도 된다면... 한달을 180달러 정도에 해결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옵션을 없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다른 데를 찾아보기로 했다. 더 싼데로... 난 숙소로 가고 지인은 친구집에서 자기로... 그런데... 신년 명절기간이라 내가 예약한 데가 운영을 안한단다. 젠장할... 이때까지 난 에어비엔비가 가장 좋은 옵션인 줄 알았다. 이후에 Hotels.com도 이용해보고 Hostel World라는 어플도 알게 되었다.


 Air BnB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것

 1. 최저 가격은 10달러다. 그리고 수수료는 1달러 정도. 

 2. 정식으로 숙박업으로 등록된 것과 개인 집을 대여해주거나 집 안에 남는 방을 대여해주는 게 있다. 

 3. 대부분 예약자의 사정으로 취소하는 경우에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자.

 4. 호스트의 사정으로 취소해야 할 경우, 예약자 즉 본인이 취소해주어서는 안된다. 물론 취소 전에 AirBnB에서 경고 메세지가 뜬다. 이럴 경우 고객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해결할 수가 있다.

 5. Refund일 경우 바로 돈을 돈려 받을 수도 있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Credit의 형태로 남겨둘 수도 있다.


Air BnB 고객 서비스를 사용하게 된 사연

 

 Westcoast language school loft라는 곳을 예약했다. 그런데 돌아온 메시지는 휴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예약은 했는데 안된다고 한다. 그럼 애초에 예약이 안되게 해 놓던가... 돈은 지불됬고.. 안된다고 연락왔고... 그러면 취소해달라고 연락을 보냈으나... 그 후 묵무부답...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고객 센터로 연락을 취했다.


 이는 도움말을 이용해서 찾아 들어가면 된다. 또는 취소하려고 할 경우 고객센터로 연락할 방법이 나온다. 


 고객 서비스의 채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결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 위에서 보시다 시피 환금이 되면 바로 환불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다음 예약에 사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그냥 환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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