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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4월 16일 띤잔 축제 밖 이야기 Shwegulay Pagoda 그리고 피서지


 : 그날 물 축제만 할 수는 없는일... 아까운 시간 최대한 많은 걸 구경해야지... 그날  띤잔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 글에서 다루었고 이제는 그 날 있었던 것 중에서 축제를 제외한 여러가지 일을 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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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weGulay Pagoda



 : 이 불탑은 불탑 내부에 쭉 나열된 불상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불탑이라고 다 비슷하거나 같거나 하지는 않다. 똑 같은 불탑이라면... 굳이 찾아가거나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차이점도 있는게... 마치 한국의 교회가 다양한 모습인 것처럼... 그리고 한국의 절도 다양하고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를 담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 참말로 종류도 많다. 양곤 주변 작은 도시가 이런데 양곤에는 숨은 불탑이나 사원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만달레이 바간.... 등... 바간은 그야말로 불교 유적지 그대로고... 어찌하여 미얀마라는 나라는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지금까지 그 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이는 미스테리한 북한의 체제 유지와... 한국의 지금 모습이 설명되는 건가? 참말로.. 인간이란... 한국이라는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2

 바고의 피서지


 : 이들은 어떻게 피서를할까 궁금했었는데... 바닷가 가는 것을 본 것도 아니고... 강이나 개울에서 물놀이 하는 걸 본 것도 아니어서 피서지로 안가나 생각했었는데 역시 피서지가 있고 물놀이를 즐긴다는 거다. 일반적으로 샤워로 피서하던데... 이런게 있었다니... 그런데 이런 피서지에도 불교적인 게 이렇게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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