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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4월 17일 바고 나들이 1부


 : 이 날은 다른 것보다도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날이다. 비용 문제도 있고... 나중에 결론 난 것이지만 차라리 나 혼자 여행가는 게 비용이 더 싸게 먹히더라. 같이 여행하는 지인이 가족단위로 간다고 차 한대 빌려서 가는 게 결국은 비용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차가 있다면 아주 싸게 먹혔겠지만... 


 그리고 바고에서의 마지막 날로... 바고 나들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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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고 나들이



 : 이날 바고 병원에 지인이 볼 일이 있다고 같이 갔다. 그 다음 들린 곳은 바고의 놀이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갔고. 부산의 어린이 대공원에 해당하는 시민의 문화 놀이터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아래 사진은 미얀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토바이 수리소다. 



















 : 저수지 주변에 쓰레기가 모여 있었는데 좀 부서져서 그렇지 작동은 잘하는 계산기가 있었다. 그리고 저 저수지... 녹조라떼가 떠오른다.






: 아래가 바로 병원이다. 바고의 병원... 국립인듯한데... 사립은 당연히 시설이 잘되어 있다. 일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병원에 올 수 밖에 없다. 안에 들어가봤는데... 병동이라기 보다는 그냥 넓은 홀에 침대만 쭉 놓은 곳이었다. 칸막이도 안되어 있고...




: 이국적이다? 건물들이? 저 아치형의 입구... 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가 바로 다른 나라의 생활을 봄으로써 한국을 더 뚜렷하게 볼 수 있게 된다는 거다. 더 잘 알게 된다고나할까? 이런 병원? 당연히 가격은 싸겠지... 한국의 시설이 좋다? 그만큼 비싸니까... 세상을 이렇게 상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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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고의 놀이터


 : 지나가다가 꽤 깔끔한 아파트를 봤는데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듯했다. 물어보니 공무원들 숙사란다. 헐...ㅡ.ㅡ; 듣기로는 원래 있는 건물 리모델링한 것 같다고 하던데... 


 그리고 찾게된 바고의 놀이터.... 바이킹 비슷한 것도 있었고... 그 당시 공연준비가 한창이었다.








 그리고 찾게된 바고의 놀이터.... 바이킹 비슷한 것도 있었고... 그 당시 공연준비가 한창이었다.











 아주 유명한 배우도 많이 온다고한다. 나도 한번 구경해볼까했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다. 시간 상... 그리고 현지 지인이 그리 보고싶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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