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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바간으로 가는 길 그리고 바간 여행 2부



예정

4월 18일 오전에 파고다 행사 참석 후에 저녁늦게 양곤으로 이동후에 만달레이로 이동 예정

 그러나 실제로는 바고의 자동차편 약속 취소(운전자가 안한다고 함), 

4월 19일부터 만달레이 여행시작

4월 21일 양곤으로 이동. 

4월 22일 오전에 양곤 도착 예정    이날부터 혼자 투숙예정


실제

4월 18일 바고의 자동차편 약속 취소(운전자가 안한다고 함), 양곤의 택시 협상. 양곤에서 바고로 이동 후에 '바간'으로 출발

4월 19일부터 바간 여행, 바간에서 하루 투숙

4월 20일 바간 여행 후 만달레이로 이동, 만달레이에서 바로 핀 우 린이라는 곳으로 이동. 만달레이 투숙

4월 21일 만달레이 여행 후 나는 만달레이에서 투숙하고 나머지는 양곤으로 이동. 


바간, 만달레이 여행 정리는 다음 링크 참조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바간 가기 전 휴게소 그리고 불탑



 : 아마 대부분의 여행객이 가기는 힘든 곳일 것이다. Popa라는 지역에 있는 산 위의 불탑. 정말 원숭이가 많은 곳. 물론 여기까지 온 여행객을 보긴 봤지만... 많이 오지는 않는 곳.. 원숭이 산인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바간 근처는 오전 8시경에 도착했다. 물론 그 전에 휴게소에 들러서 아침을 먹었지만...




 : 고속도로에는 한국처럼 톨게이트도 있고 중간 중간 휴게소도 있다. 그리고 바간으로 빠지는 도로 근처에 휴게소가 있는데 이 휴게소는 시설도 열악하고... 아침에 들렀는데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하는 건지.. 음식은 어떤 재료로 준비를 하는 건지? 짐작되는 건 최소 24시간 후의 재료로 만들었을 텐데 등등... 그런데도 여기서 밥좀 먹고 가잔다.,..ㅡ.ㅡ; 나 같으면 좀 시간을 두고 기다렸다가 다른 식당에 갔을텐데...








 그리고 그 Popa라는 곳에 가기 전에 작은 불탑도 보이고... 야자나무가 줄지어 있는 전형적인 열대의 모습도 보이고... 









2

 산위의 불탑, Popa, Shrine 입구


 차는 도착했고... 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3일간 차 렌트 비용으로 150달러 정도를 제안했었는데... 그 비용을 내가 대기로 했다. 총 비용의 반 정도였던가? 어쨌든... 그 돈을 출발할 때 미리 줘버렸다... 편하게 여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동...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미얀마 휴게소를 만났다... 그 규모와 화려함에 놀랐다. 그런데 모든 휴게소가 이렇게 좋고 큰 건 아니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난 다 이런 줄 알았다... 



 역시 돈 된다면... 어디든... 즉 자원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참 삐까뻔쩍하다...는 것...을 또 확인한 계기가 됐다. 아래는 가다가 만난 휴게소 사진이다. 이때가 새벽 3시경... 4월 19일이된다.


 아래는 바간 가기 전에 들렀던... Mother Spirit of Popa Nat Shrine라는 곳이다.













 : 차를 타고도 산 위로 꽤 올라가야 한다. 산 위로 올라갔는데도 실제 성지 꼭데기까지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거의 등산하는 기분일테니 이곳에 오려면 준비하고 오길 바란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절대로 잊지 않고... 이런 곳 주변의 물은 보통보다 비싸니까...











 : 나중에 알아보니 이곳은 원숭이 사원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원숭이들이 너무도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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