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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2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8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2번째 방문 실패한 Nann Twin 궁전



 : 동남아에서 궁전이라는 곳은 참 방문하기가 쉬운 곳이 아니다. 보통 일반적인 생각으로 개방시간을 9시나 10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나 6시로 예상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 궁전은 오후 4시 30까지 문을 연다. 그런데 오후 4시에 찾아가도 들어가지는 못한다. 막더라.. 30분의 시간이 있는데도 안된다... 그래서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오후 3:30 정도까지다. 





: 혹시 보이는가? 저 궁전 주변의 강과 저 크기가? 정말 길다... 지도로는 실감이 안나겠지만 정말 길다. 저 4각형 강은 크기까지하다. 자그마치 2km가 넘는다. 


















맨위의 사진 5개는 궁전으로 가다가 만났다. 그 높은 기둥... 그냥 지나가는 길에 만났다. 그런데 그냥 지나치기엔 기둥도 크고... 지붕도 높아서 사진을 찍어 둔거다... 뭐 굳이 가서 볼만한 정도는 아니고... 그리고 궁전 입구를 찾았다 그런데... 그때 알았다. 궁전에 외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하나뿐ㅇ라는 것을. 그리고 시간이 이미 늦어서 들어갈 수도 없었다... 젠장할...











 : 그리고 출입가능한 입구에 도착했더니, 티켓부스와 함께 설명서가 존재한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곳에는 군인가족들이 산다고 한다... 무서우니... 경계가 삼엄한 것이다. 그리고 티켓에 대한 설명도 붙어 있다.








2

 제법 괜찮은 거피아니 맥주집

 Coffee Korner 그리고...


 : 오후 3 ~ 4시경이 되었나... 돈을 환전하기 위해서 일단 환전소에 갔다. 

 여기서 잠깐 환전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미얀마 환전 팁

 1. 돈을 속인다든지.. 등의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정확하게 세어준다. 그러나 꼭 은행에 가기를 바란다.

 2. 은행은 환전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3. 구겨진 달러를 시도해보지 않아서 정말 빳빳한 돈만 환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10달러짜리 구겨진 돈을 잔돈으로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소액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4. 호텔 같은 사설 환전소보다 은행이 더 비싸게 쳐준다. 



 커피 코너는 더울 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맥주를 권한다. 맛있더라... 오히려 커피는 별로였다. 좋은 커피를 기대하고 갔는데 커피는 별로였고 맥주가 좋았다니...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라. 그래서 멈출때까지 좀 더 있어야 했다. 원래 시킨 것은 샌드위치랑 커피였는데 맥주하나를 더 시켜 먹게 되었다. 분위기 좀 좋은 편이고 공간은 넓다. 샌드위치는 별로 였다. 그러나 가격은 비싼 편이다. 

 

 



 그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대학을 방문해야 한다.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외국어대학교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옆의 사진은 궁전의 강 사진이다. 저 끝도 안보이는 강이 보이는가? 이런 강이 사방으로 궁전을 둘러싸고 있다는 거다. 
































: 이 오래된 극장의 우치는 다음과 같다. 제법 명성 있는 그장 같은데 지금은... 별로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그렇겠지...







:  아래 사진은 Cafe City다.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분위기는 좋아 보였다. 












 : 그리고 결국 찾아가본 외국어 대학.... 그러나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그당시 웬지 들어가면 막을 것 같아서... 시간도 많이 안남았기도 했고... 그러고 보니 대학교는 한번도 방문해보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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