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6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4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 민군 여행 |
: 왜 사람이 여행에 빠지게 되는지, 왜 중독이 되는지 이해가 가는 여행이었다. 마치 사랑에 빠지듯 고통과 기쁨이 교차하는 경험.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과 경험. 인구가 10억이라면 그 10억 중에 단 하나뿐인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 일상 속에 파 뭍혀 오직 그 속에서만 사는 것은... 과연 어떤 삶일까?
: 그냥 길가다가 자연속에서 보면 돌덩이인 존재가 여기서는 어찌 유적이 된 건가? 아니다. 저 돌덩이를 자세히 보면 대형 석상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대형 석상이 무너져서 돌덩어리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저건 대형 코끼리 상의 일부였다...
: 저기 벤치에 앉아서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데이트 중인 연인도 있었고... 왜 없나 했다...
: 저 동떨어진 바위가 바로 저 대형 석상 중 일부다. 그런데 저 녀석의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 사자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저 큰 대형 건물이 바로 그 유명한 건물이다. 참고로 저기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그런데 지금도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모양이다.
2 | Pa Hto Taw Gyi |
: 드디어 사진으로만 보던 민군을 대표하는 유적지, Pa Hto Taw Gyi에 왔다. 사방으로 큰 건축물임과 동시에 높이고 꽤 높은 곳이다. 밑에서 봤을 때와 위에서 볼 때 차이가 꽤 크다.
이 건축물은 전쟁포로와 노예로 만들어 졌는데 미완의 건축물이란다. 그 때 당시 이 건물이 만들어지면 왕이 죽는다라는 예언을 믿고 공사를 늦추다가 왕이 죽자 이 건물의 건축도 중단된... 특이한 이력의 유적지. 중간에 갈라진 틈은 지진에 의한 것이고 원래는 150m 정도 높이를 계획했으나 50m 정도 에서 멈춘거다.
불상이 놓은 곳은 별로 볼게 없고 위로 올라가면 전망이 제법 좋은데 저 올라가는 길이 꽤 가파르다. 게다가 그 더운 날씨에 올라가는 건 정말 힘들다. 게다가 햇빛 가리게 같은 것은 전혀 없어서 그 바닥이 정말 뜨겁다. 게다가 맨발로 올락야 하는데 뜨거워 죽는줄 알았다. 난 여기서 내 발 바닥 열 내성의 임계치에 도달해버렸다. 결국 내 발바닥에 문제가 생겨 버린 것...
: 올라가서 보면 지진으로 갈라진 틈이 보이고 그 사이로 탐험하듯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보인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이 건축물 사이에도 풀은 자라더라. 이 건물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들과 같이 이곳을 감상한다면 색다른 느낌이 날 것이다. 여기는 현지인도 꽤 많이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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