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8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6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 웬 사찰 그리고 민군벨 |
: 아래 사진은 민군벨(종) 가기 전에 있는 건물? 불탑이라고해야 하나? 파고다가 여긴가? 어쨌든 민군에 있는 사찰 혹은 불탑이다.
: 여기 특이한 점은 불상이라고 있는게 빼짝 마른 안경낀 할아버지 불상이 있다는 거다... 마치 미라 같은 모습인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첫 뭔가가 된 스님을 기념한 상이라고 하는데...
아래가 바로 그 유명한 민군벨이다. 정말 큰 종이더라... 오래전에 만들었다는게 만들기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말이다. 한국의 메밀레종보다 큰 것 같다. 에밀레종이 더 크다고는 하는데...
: 저 종 만져도 되고 쳐봐도 된다. 내가 보기에 정말 큰 종이다. 위키에 따르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종이라는데... 그럼 가장 큰 종은 뭐냐? 에밀레 종도 아니고... 에밀레 종은 좋은 소리로 유명하다.
2 | Mingun Bell |
: 민군벨 주변에 아이가 있더라... 몽둥이 하나 들고... 그것을 가지고 쾅쾅 치던데... 나에게도 권하더라. 한번 쳐볼가카다가 그만 뒀다. 종 아래에 들어가보았다... 혹시 떨어지면 갖히는 데 어떡하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과 누가 종치면 어떻게 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들어가 보았다.
안에는 누군가가 수많은 낙서를 해놓았고. 저 오래된 종... 뭐 직접 만져보고 쳐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하나? 이거 시간 지나면 곧 만지지도 못하게 하겠지...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돈 된다고 생각해서 그 다음 하는 게 이것을 보존하려고 하는 것일테니.
: 저 큰종... 이 종은 1808년부터 제작에 들어가서 1810년에 완성되어 자그마치 2년이나 걸렸단다. 물론 한국의 에밀레종은 훨씬 전에 제작되었으니....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쨌든 년도를 생각하면 한국하고 비교할 건 아니군... 저 매달려 있는 방식도 좀 모던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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