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14부, 5월 26일 치앙마이 여행 8편




태국 여행 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다시하는 태국 여행의 여행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



5월 26일의 로그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



===========




1

 곤충박물관 가다 만난 광물 박물관





 먼저 곤충박물관은 정말 가볼만한 곳 같다. 그 입구부터 분위기가!!!! 그런데 주의점이 있다.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오후 3시30분까지다. 4시까지 여는 데 들어갈 수 있는게 3시30분까지라는 거다. 궁전이랑 똑 같다. 여행 계획 잡을 때 일단 여기부터 방문하는 계획을 잡는게 좋을 거다.



가다가 만난 광석 박물관 위치


  지나가다가 간판 봤다. 바로 아래의 간판을... 아니 지도에도 없는 박물관이 보이네... 박물관...이... 이런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들렀다. 마치 내가 울산대곡박물관을 발견한 것처럼 말이지... 이때도 관장이 직접 나와서 친히 설명해주었으니... 이상하게 겹친다.

  1. 2016.03.18 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4부 - 울산대곡박물관 그리고 경주
  2. 2016.03.18 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3부 - 울산대곡박물관
  3. 2016.03.18 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2부 - 울산대곡박물관
  4. 2016.03.18 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1부 - 여행 계획, 이동경로 그리고 대곡박물관

 

 아래가 박물관 사진이다.







느닷없이 안으로 들어오란다. 그러면서 저 광석을 보여준다. 처음 얘기들었을 때는 운석인듯하더니 알고보니 화산폭발시에 나오는 돌이란다.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멀리 날아가면서 식어서 된 돌... 그래서 모양도 가지각색이고. 그리고 저기 중에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가지란다. 아직도 저거 가지고 있다.










 여기 가보길 잘한게 이곳의 광물 상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광물 대부분이 미얀마에서 나는데 그게 난 태국으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원의 저주라고 그 자원 덕분에 인간의 탐욕이 들어와 국민이 가난하게 사는 게 바로 미얀마니까... 그나마 태국이라는 나라는 인적 자원이 중요해서 지금의 나라가 된 게 아닐까생각한다.











 위 사진 보면 알겠지만, 나름 준비를 알차게 잘해놓았더라... 단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아서 그렇지... 내 생각에 홍보 부족인듯 한데... 하기야 관광객이 이런 암석이나 돌멩이에 관심 가지고 볼 건 아니지... 그나라의 문화, 유적지, 음식 등이면 모를까... 






 




2

  암석 박물관 그리고 곤충박물관....


 암석 박물관, 그리 크고 넓은 곳은 아니지만 그 작은 공간에 암석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거이 모든 것이 나와 있더라... 이렇게 신경 써서 만들었다니... 만들어 놓은 게 아까웠다는... 

 

 여기는 시간 나면 한번 가볼만한 박물관임에는 틀림 없다. 화산 용암 암석도 얻을 수 있고. 그리고 나서 방문한 곤충박물관. 여기는 하필 늦게 가서 방문하지 못했다. 문을 아주 굳게 닫고 있더라. 이런이런... 젠장할... 그래도 분위기는 정말 그럴듯했고 입장료도 꽤 비싼편이다. 200바트. 한 7천원 정도. 















 다음 사진은 암석 박물관을 뒤로하고 곤충박물관 가는 길에 찍은 건데, 치앙마이 한국 영사관도 있고... 게다가 특이한 건 콘도를 임대 아니 투자 받는다는 광고인데, 이거 한국처럼 돈 투자하면 영주권 준다는 뭐 그런거다. 그리고 동남아 국가에만 있는 주차 표지만... 오토바이 전용이라는...










바로 위 사진은 곤충 박물관인줄 알고 찍은 거다. 난 또 없어진 줄알았다. 알고 보니 아니었지만... 그리고 그 아래 사진은 여기에도 미얀마 공동체가 있더라... 한국에 미얀마 공동체가 있듯이... 그것도 아주 비슷한 방식으로 말이다. 




 아래가 바로 곤충박물관 입구다.






 젠장할!!! 갔더니 이미 문을 닫았더라... 구경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말이다. 안탑깝고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