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16부, 5월 26일 치앙마이 여행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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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치앙마이 중심 사찰과 풍경 |
불교 건물이 너무 많아서 다 다니기는 불가능했고,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서 몇개만 보기로 한 거다. 그 몇개만 보기로 한 거여도 이렇게 사진이 많다. 여기도 역시 안으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물론 건축물 안으로 들어갈 때만 벗는다. 좀 합리적이네. 미얀마는 불교 경계선만 넘으면 벗어야 한다. 즉 불탑이나 불교 건물의 담벼락이 경계선이다.
이런 도심에도 마치 오래전 건물 같은 분위기의 건축물이 있다는 것. 만달레이에서 미군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건축물이 여럿 있었다.
날은 점점 어둑해지고, 시간은 없고, 배는 고파가고... 참나... 볼것은 많은데 가볼 것은 천지인데... 치앙마이의 여행은 이랬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올만한 곳이다. 태국이라는 나라가 단순히 유흥으로만 국내에 더 알려져 있어서 이런 건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지...
2 | 이날 하루를 마감하며... |
오래된 건물들... 관광객을 끄는 또 다른 매력. 그리고 우연히 본 실제 기도드리는 태국인 동자승의 모습들... 그리고 광장...
이날 어떤 경로로 내가 걸어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치앙마이 곳곳에는 새로운 것이 있어서 어디로 가든 좋은 경험이 될 거다. 방콕과는 분위기가 다른... 새로움도 있고... 굳이 얘기하자면 북쪽이 나에게 더 마음에 들었다고나할까....
그런 의미에서 라오스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거네... 라오스가 태국의 북쪽 도시인 거나 마찬가지니 말이다. 지금 지도를 보니 특이하게 각 나라가 바다 남쪽과 북쪽 대륙을 모두 접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라오스만 바다를 접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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