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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17부, 5월 27일 치앙라이 여행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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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앙라이로 떠나다





 떠나기 전 짐정리는 정해진 수순... 짐 정리하다가 발견한 내가 마시던 바로 그 커피. 그 커피의 속이 궁금해할 것 같아서 찍었다. 비닐 봉지에 종이 박스까지 비닐로 싸여 있고 비닐 입구는 고무로 꽁꽁 묶어 놓았다. 아주 꽁꽁... 이 커피에 대한 것은 이전 글 참조.


  1. 2016.08.03 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8부, 5월 25일 치앙마이 여행 2편







일단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걸어서가는 경로를 보면 1시간이 넘는다... 



난 어제 보고 확인했던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 위치는 위의 지도를 보고 추측해야 했다.

추측한 버스 경로는 아래와 같고...



내가 머문 호스텔에서 가장 가까운 경로를 찾아야 했고 그 지점은 아래와 같다.

그런데 꽤 멀더라... 꽤 걸었다...ㅠㅠ;




아래는 예상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찍은 거다.






 크 드디어 버스를 탔다. 운이 좀 좋았다. 정류소 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에서 본듯한 버스가 지나가더라... 그래서 손을 흔들었더니 나를 지나가서 멈추더라... 가서 얼른탔다. 물어보니 이 버스가 맞단다... 캬캬. 아래가 버스표다. 15바트 밖에 안한다. 그 때 손님은 나혼자 뿐이었다.






차 내부는 위와 같이 생겼다.

아래는 차타고 가는 길에 찍은 거다.






드디어 터미널에 도착했다. 








2

  터미널 그리고 표사기


 터미널 도착 후 재밌는 일들이 이어졌다. 역시 잼나는 건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다. 특이한 사람을 만나는 것, 또 다른 우연을 만나는 것... 그것은 여행하는 길에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 이야기는 다음 편이나 나중에 하기로 하고...


 먼저 터미널의 위치와 어떻게 생겼는지 보도록 하자.

  

 일단 터미널의 위치.


 


 아래 사진중 첫부분은 터미널 주변이고, 그 아래 사진이 바로 터미널의 내부 모습이다.





표 사는 곳이 바로 위고... 옆은 번호표 뽑는데











바로 아래는 시간표.








 위는 터미널 구석구석이다. 총 2층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 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2층은 에어콘이 켜져 있어서 시원하기까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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