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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마지막날 1부 - 토요일보다는 적게 찾아온, 그리고 주요 부스 모습


 : 지스타는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올해 지스타는 '모바일', '가상현실VR', '스트리밍 서비스와 BJ' 그리고 '국제화'로 요약할 수있다. 그 중에서 스타 BJ의 활약과 트위치 부스가 유독 눈에 뛰었다. 심지어 해외에서 유명한 BJ의 참석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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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가본 지스타



 10시 개장에 9시에 가봤다. 정말 1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서... 그런데 있더라 그것도 많이... 참 부지런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저러고 9시 57분경까지 기다려야 한다. 개장 3분전부터 티케팅한다는 안내가 선명하게 나와 있었다. 헐헐헐!!!

 

 심지어는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기다리고 대기하고 있던데... 일부 야외 부스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아래 사진은 아침 9시 10분경에서 20분경에 찍은 것들이다








오후 티케팅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표를 끊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진 상에 외국인 한명도 보인다. 사진에는 없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온 사람도 있었고, 중국에서 온 방문객도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호텔 전체를 리니지 2 레볼루션 광고로 도배한 넷마블... 이 리니지 2에 넷마블이 얼마나 신경썼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위 야외 부스는 해전 1942. 헝그리앱에서 만든 부스다. 그러고 보니 이번엔 헝그리앱이 실내에 부스를 만들지는 않았네. 크기도 작게 했고.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여기서 시스타 팬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더라. 그리고 뒤에 잔뜩 준비된 건빵... 오늘 마지막 날이고 저걸 모두 소모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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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중인 지스타 부스들...


: 4일간의 그 열기를 느끼다가 마무리하는 그들의 느낌은 어떨까? 하루 일당을 받는 사람들, 게임 관계자, 부스 도우미와 모델들... 수많은 사람을 대하고... 하루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사람들에게 '수고했어요'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밝은 조명만 남은 텅빈 부스를 보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경품을 타보자고 기다린 줄... 게임 한번 시연해보고 싶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던 부스 아니던가... 그런데 저렇게 텅빈 모습으로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 부스를 보고 있자니... 

 

지스타 기념품 부스





 이번 지스타의 '핵' '넥슨'의 스테이지





  단단히 준비하고 나온 넷마블 부스 



새로운 얼굴, 중국계 롱투 부스



제대로 해보자하고 나온 웹젠 부스


조용했지만 제대로 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일본의 특성인듯)




 아래는 LG, 네오플 부스. LG 네오플 부스에 사람들 정말 많이 참여했다는... 시끄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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