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6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러시아 및 유럽 여행 총 경로
울란 우데는 내가 러시아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깨뜨린 계기를 마련해준 도시 중 하나다. 이 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여행은 아래를 클릭
1 | 울란우데 도보 여행 |
다음은 역사 박물관, 여기 손님이 거의 잘 안오는 모양이더라. 개인적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았던 박물관이다.
성인 60 루블
할인(학생 등) 45루블
가이드 150 루블
사진 35 루블
일주 내내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27. 울란우데 도시 역사 박물관(Музей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Улан-Удэ)
사진이 좀 많아. 박물관 가면 있는 거 거의 다 시진으로 찍는 편이라서. 사진으로 잘 감상해주길 바래.
동물원도 있다는 광고판이네.
이게 박물관 입구
성인 60루블. 안볼 이유가 없지.. 이정도면. 방명록도 있고.
나름 많은 걸 전시해놓았더라고... 그런데 어느게 부리야트 거고 어느 게 러시아 것인지 구별이 잘 안가더라.
아래는 블라디보스톡 호스텔에서 본 거. 여기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간식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 저 안에는 따뜻한 차가 늘 있고.
나름 재미있는 방식의 간식 먹는 방식이라고 봐.
꽤 많지 그런데 사진이 더 있거...
2 | 울란 우데 도보 여행 |
위 사진을 다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여기의 일상 삶을 전시해놓은 것에 가깝더라고. 역사라기 보다는!!!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건 더 가져다 놓았다는 느낌도 있고. 역사 박물관이면 어느 정도 역사박물관 답게 연대기적으로 전시해놓는다든가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 데 그런게 없더라고.
28. 공산주의를 위해 쓰러진 전사들을 위한 기념비
(Памятник борцам, павшим за коммунизм)
러시아에 흔한 구소련 시절의 기념비 중 하나임.
그리고 여기 관련 사진 중에 분수가 있던데... 여기 바로 근접해서는 분수가 없고 건물 건너 다른 쪽에 있다...
29. 호텔 마당(Гостиный Двор)
어떤 곳에서는 호텔 마당 정도로 해석하던데, 더 파보니 상점가, 도매 상가 등을 뜻하는 말이더라... 여기 건물이 호텔이 아니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뜻이었다니... 그것보다는 여기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만하다... 쉴만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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