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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내용 추가: 직접 타고 가서 확인해본 결과... 그냥 무비자 맞다. 당시 항공사 직원이 잘못알고 있었던 거다. 러시아 무비자가 최근에 일어난 일이고, 블라디보스톡 여행자 대부분 왕복항공권인 경우가 많아서였던 거였다. 실제로 가면, 질문 안한다. 문제는 '거주 등록'이다. 좀 복잡하니... 거주 등록만 조사해서 가면 문제 없다. 

 블라디보스톡 공항 도착과 다운타운까지 팁은 아래 링크
 위 링크 글 아래부분에 있습니다.

 거주 등록은 아래 링크 참조

비행기 표 수속 중 항공사 직원이 왕복 항공권이 아니면 비자를 안준다고 하길래, 엥? 이게 뭔 얘기지? 아니 사전 조사할 땐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이거 같은 무비자라고 하더라도 태국에 들어가는 것처럼은 할 수 없는 모양인가? 항공사 직원에게 여권 보여주자 대뜸 비자 없냐고 확인부터 하더라는. 예상하지 못한 일인데... 

일단 비행기는 타고 가는데 도착 후에 인터뷰를 할 거고 말을 잘해야 한다는데... 뭔 말이여... 미국도 아니고...

자 과연 어떻게 될까?
벌써부터 흥미진진해 지는구만.

한국말로 해줄까? 아님 영어로라도 가능할까? 아님 러시아어로? 안될 가능성도 있나? 왕복 항공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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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목적지로 러시아로 갑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알고보니 내가 거의 마지막이네요.

이럴때마다 은근 걱정된답니다. 혹시나 하고.   확실한 건 없으니까요.


출국장과 도착장도 구별 못하고 헤메다가 찾아와서 안심했는데 이게 웬걸

이게 웬 걸. 제가 꼴찌가 되다니 알고보니 1시20분에 수속을 시작했더군요. 도착은 1시 40분쯤 한 것 같습니다.

걱정반 기대반? 아니 이제는 뭐랄까 걱정만 앞서네요.

앞으로 어떤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수속이나 문제 없이 지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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