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8부, 5월 3일 방콕 방랑기 2편, Loftel 추가 리뷰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River City





 :  일단 밥부터 먹어야지... 여행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전날도 그렇게나 많이 걸었으니... 전날 저녁 먹었던데를 갔다. 그런데... 영업안하더라... 오전에는 안하는 모양이다.





 InterCity안과 밖을 봤다. 특히 밖에 있는 선착장에서 여기서 바로 궁전과 와포 사원에 갈 수 있다는 걸 알아냈다. 그래서 내일 가게 된다. 거기로... 


 이렇게 난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다. 마음대로 돌아 다니고.. 보고 구경하고... 여기 내부는 정말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페리에 대한 설명도 있고.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이 안에 각종 여행사가 많이 있다더라...














 실내는 삐까뻔쩍하는 게 보일 거다. 그리고 다른 쪽으로 가면 제법 오래 영업한 듯한 자전거대여소가 있고 여행사가 밖에 하나 더 있다.







 이런 좋은 건물에도 여행을 위한 사무소나 영업소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이겠지...


 



 




2

  다시 Loftel22


 이렇게 구경하고 Loftel22로 다시 돌아갔다. 이날의 목표는 택배를 보내고 그냥 주변 탐방 정도 였다... 그리고 캄보디아와 베트남 여행 계획을 더 짜는 것이었고...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  


장점

 1. 싼 가격, 이 저렴한 가격에 타월도 공짜.

 2. 침대나 시설은 깨끗한 편.

 3. 위치가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좋다. 궁전과 카오산으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있는 항구와 가깝다.



단점

 1. 열쇠 타월 등의 이유로 보증금 200바트. 나중에 물론 돌려주지만.

 2. 엘리베이터가 없다. 남자 도미토리는 가장 높은 곳인 3층에 있고 꽤 올라가야 한다.

 3. 계단에서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4. 콘센트에 플러그 꼽는게 불편하다. 

 5. 열쇠를 쓸 수 있는 개인 보관함이 침대 바로 위에 있는데 이거 문이 위로 닫이 식이라 쿵하고 소리가 나서 불편하다.


 













 여기는 화장실과 샤워실 그 문과 시설이 좀 특이한데... 보통 바닥 처리를 하는데 어찌보면 그냥 시멘트 바닥처럼 느껴지고 문은 왜 그랬는지 정성을 안들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의도적으로 해놓은 것 같다. 그러나 샤워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물도 잘 나오고... 세면대는 잘 해 놓은 것 같다. 제법 자주 사용했다. 








 : 아래층에 있는 카페는 오후 시간에는 문을 닫는 모양이더라. 불이 꺼져 있었다. 각 음료의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가격이다. 


 이곳의 설명책자를 찍었다. 참조하기 바란다.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7부, 5월 3일 방콕 방랑기 1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우체국 가는 길





 : 일단 밥부터 먹어야지... 여행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전날도 그렇게나 많이 걸었으니... 전날 저녁 먹었던데를 갔다. 그런데... 영업안하더라... 오전에는 안하는 모양이다.





 아래 첫번째 사진에 내가 전날 저녁을 먹었던 곳이다. 손님이 많이 오는 곳이고 다음 번에 갔을 때는 음식이 모두 동나서 못먹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체국 쪽으로 향했다. 가다보니 음식 파는데가 있더라. 어떤 사람이 밥먹고 있었고... 난 그에게 뭐 먹냐고 물어보고 같은 걸 주문했다.  








 지금은 얼마에 먹었는지는 기억 안난다. 확실 한 것은 역시 전날 저녁에 먹었던 것보다는 별로였다는 것이다. 물론 먹을만하긴 했지만. 그리고 음료는 맛있게 먹었나? 지금 전혀 기억 안난다. 어떤 맛이었는지... 








 대형 쇼핑몰 겸 리브 크루즈 운행하는 곳이기도하고 항구가 있는 곳인 리버 시티라는 곳을 지나서 우체국을 향해 갔다. 


 





 드디어 우체국에 도착했다. 그런데 우체국에는 왜 갔냐고? 가지고 있는 짐들이 부담되서 그랬다. 쓸데 없이 많이 가지고 온 거다. 예비로 넷북 1대와 옷 여러벌 그리고 운동화... 등이 있었고 여기서 지내는 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쓸데 없는 것들을 모아서 한국 집에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간 거다. 배송방법 중에 가장 싼 방법으로 보냈다. 그런데 배송 불가능한 게 있다. 배터리는 안됀단다. 



 배편을 이용한 배송으로 한국으로 발송하는 데 약 3KG이고 택배비는 980바트, 포장 서비스는 45바트다. 외국인이라고 포장비를 비싸게 받은 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어쨌든 총 1000바트를 넘겼네... 젠장할...


 참고로 미리 요금을 알아보거나 계산할 수 있는 우체국 어플이 있더라. 

 











2

  다시 Loftel22로 돌아오는 길


 가는 길에 배편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사전답사) 항구쪽으로 가려고 했다. 엉뚱한데 갔다가 발견한 전통방식 커피를 발견... 가격도 아주 착한... 걸쭉하고 찐한 커피 한잔했다. 


 그 잘못간 항구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여기 들어가면 먼저 영업맨들이 접근한다. 가격 무쟈게 비싸다. 개인배를 타고 운영해준다. 아마 협상하면 원하는 데는 어디든 데려가줄 것 같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서 볼려고 하니 못들어가게 하더라...

 

 

 


그 뒤를 돌아 나오는 데 발견한 커피..집.. 하나에 20바트이낙 25바트인가 했을 거다... 아주 싸다.. 여기는 나중에 한번 더 오게 된다.









 : 커피를 내가 두잔을 했던가? 아닌가? 어쨌든 커피 만드는 걸 지켜봤다. 저 길죽한 저 필터로 쭉 내리더라... 얼음으로 가득천 저 잔에 말이다. 저런 잔에 줄줄은 생각못했다. 뭐 플라스틱 같은 잔에 줄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더 쌀테니까...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6부, 5월 2일 방콕 방랑기 3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차이나 타운





 Loftel22가 차이나타운이라는 곳과 가까워서 가게 되었다. 여기는 낮보다는 저녁에 가기를 권장한다. 더 화려하고 사람도 더 많고 먹거리도 더 풍부해지는 시간이 저녁때다.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에 만난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 봤다. 혹시 한국의 차이나타운을 생각했다면... 깨기 바란다. 나중에 안 거지만 이 근처 즉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같은 중국인이 많은 차이나타운은 이렇게 화려하단다. 


 저녁 먹은 위치는 다음과 같다. 아마 두 곳 중 한곳에서 밥먹었을 거다.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저기서부터 알았다. 본격적으로 차이나타운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화려한... 불빛이 시작되는 곳... 여기서부터가 차이나타운이구나... 그리고 중심 거리에 나가자 난 조금 놀랐다... 저렇게 큰 간판은 처음봤으니...










 타월은 좋은 편. 한 방에 총 4인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좁은 공간. 지나다니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여기는 남자만 있는 층이다. 그래도 침대는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좋았음.








2

  차이나타운


 여기 차이나타운 사진이 참 잘나오는 곳이다. 그 화려한 조명 덕분에 말이다. 여기 밤에 사진찍으로 오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정말 간판 크고 화려하다. 물론 물가는 전반적으로 비싼 편... 길거리 음식도 싸지 않다. 다른데 비해서는 말이다.  

 











 : 저녁에 찾아간 차이나타운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했다. 태국의 차이나타운에 가봤으니... 이제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의 차이나타운에 바봐야 겠다. 정말 더 화려한지... 이런지 말이다. 참고로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서도 그리고 미얀마에서도 이런 정도의 차이나타운은 보지 못했다.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5부, 5월 2일 방콕 방랑기 2편, Loftel22 리뷰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두번째 숙소 Loftel22로 가는 길 그리고 그 리뷰





 Loftel22 일명 "깔깔" 호스텔. 적어놓은 모양이 한국어 깔깔하고 비슷해서 내가 붙인 별명이다. 이 Loftel22는 Hotels.com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했다. 


 예약료 포함 7.63USD. 정말 싸다. 헐헐헐!!!!


장점

 1. 싼 가격, 이 저렴한 가격에 타월도 공짜.

 2. 침대나 시설은 깨끗한 편.

 3. 위치가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좋다. 궁전과 카오산으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있는 항구와 가깝다.



단점

 1. 열쇠 타월 등의 이유로 보증금 200바트. 나중에 물론 돌려주지만.

 2. 엘리베이터가 없다. 남자 도미토리는 가장 높은 곳인 3층에 있고 꽤 올라가야 한다.

 3. 계단에서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4. 콘센트에 플러그 꼽는게 불편하다. 

 5. 열쇠를 쓸 수 있는 개인 보관함이 침대 바로 위에 있는데 이거 문이 위로 닫이 식이라 쿵하고 소리가 나서 불편하다.




 후알람퐁이라는 마지막 역에 도착한 후에 해당 숙소까지 걸었다. Hua Lamphone 역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이 역은 방곡 기차역이 있는 곳으로 자주 이용하게 된다. 



 


   Loftel22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저 간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마치 한국어를 보는 것 같아서였다. 의도한 것 같지는 않다. 어쨋든 여기는 가격대비 정말 좋은 곳이다. 여기서 차이나타운까지도 가깝고.. 은근히 위치가 좋은 곳이다. 




 타월은 좋은 편. 한 방에 총 4인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좁은 공간. 지나다니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여기는 남자만 있는 층이다. 그래도 침대는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좋았음.



 사진으로보면 알겠지만 로비의 분위기도 좋고, 시설도 꽤 괜찮은 편이다. 특히 가격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있을 건 다 있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다. 






2

 Loftel22 주변을 돌아보다


 : 숙소에 도착하면 일단 먼저 하는게 주변 탐색이다. 밥은 먹어야 하지 않은가... 저녁시간이 되어 일단 적당한 싼 길거리 음식을 찾으로 나갔다. 그런데 헐 근처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더라... 그리고 여기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것 같더라.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중국적이고...
















 : 적당한 식당을 찾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 그래서 시켜서 먹었다. 맛있더라.. 가격도 싸고... 가격은 50바트.









 : 여기를 지나서 나는 소위 차이나타운이라고 하는 곳에 갔다. 7시는 너무 이른시간이 아닌가... 오늘 걸은 정도를 생각하니... 헐... 참 많이도 걸었다... 그것도 힘들게... 오늘 오후 11시 경부터 시작된 여정은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끝이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