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2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3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Wat Pho





 : 와포, 뭐 대단한 기대는 안했다. 여기 유적지 자체는 괜찮다. 요 주변에 볼것도 많이 있고... 여기는 하루 정도 날 잡아서 제일 먼저 궁전을 구경한 뒤에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 딱이다. 카오산 주변에 숙소를 구해 놓고 돌아 다녀도 좋다. 


Wat Pho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와포 사진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저기 바로 위에 부러진게 보이나? 만든지 얼만 안되었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뭔가 보여줄 걸 만들려고 한 태국 관리자의 조급함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태국 관광으로 벌어먹고 사는 나라다...









 이곳 역시 불심이 강하긴 하나 국왕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한듯하다. 태국 곳곳에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 된다. 게다가 그 불심 미얀마에 비할바는 더욱 안된다...







2

  왓포 사진 감상


 스님이 와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특이했다고나할까? 뭐 다른 나라에서 또는 다른 지역에서 일종의 성지 방문처럼 온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확실히 미얀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그 무늬와 색상이...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명판... 









물을 나눠 주는 곳이다. 2개 부탁했더니 주더라. 그런데 여자 관리자가 있을 때는 정확하게 확인하고 1개만 주더라는...




바로 위 사진은 기부하면 주는 일종의 증서.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1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2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목적지 도착 그리고 Wat Pho





 : Tha Tien역이다. 일단 Wat Pho로 간 후에 궁전을 들러 그 다음에 카오산이든 어디든 가기로 했던 거다.  



Tha Tien의 항구 위치는 아래와 같다. 

 

 


 







 Wat Pho라는 곳은 이미 불교 유적과 불상을 볼데로 본 나로서는 특별한 감동이 없는.. 평범한 불교 건물일 뿐이었다. 난 다른 사람과 달리 다른 쪽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는 스님이나 이 유적지와 관련된 사람이 머무는 곳 같았다. 










 역시 이곳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입구에 들어가니 심지어는 방문객 카운터도 있더라. 입장료는 100바트. 한 1500원 정도 한다는 거다. 표는 아래와 같이 생겼고 옆에 또 하나 붙어 있는 게 있는데 그건 물 하나 교환권이다. 









2

  왓포


 이게 태국적인 건가? 라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 아직 태국의 곳곳에 가보지 못했으니까... 특히 태국과 문화가 비슷하다는 라오스로 가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 태국의 왓포는 중국과 좀 닮은 데가 있었고, 불상은 미얀마보다는 날씬했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왓포 내에서 다양한 것이다 새로운 것을 봤다기 보다는 미얀마에서 본 사원이나 불상보다는 더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거다. 물론 외관이나 색상 등은 차이가 있다. 당연하겠지...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지.. 다른 나라인데... 쓰는 재료도 다른 것 같고... 그렇다고 그게 정말 놀라운 정도인 것은 아니다. 뭐 특별한 감동 받은 것은 없다. 아마 궁전이 더 볼만한 것 같은데....





요 바로 아래 사진이 중국에서 봤던것 같은... 그리고 한국의 절 벽화에서 많이 보던 얼굴이다.










 

 미얀마와는 색상, 무늬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다고 그게 더 세련되거나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냥 차이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0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1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페리, 환전





 : 이제 캄보디아로 가기 얼마 안남았다.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 기차를 타고 출발하기로 했다. 국경 도시인 '뽀이뺏'을 넘어갈 거다. 캄보디아 여행 조사 중에 알아낸게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화폐인 디나르 보다는 달러가 더 쓰인단다. 그래서 최소 화폐 단위인 1달러로 좀 환전해서 가기로 했다.  


 아래 사진을 설명하자면, 저 물병은 LOFTEL22에서 살 수 있는 건데... 이 로프텔만의 포장이 들어 있어서 말이지... 

 



이날 11시에 체크아웃했다. 짐 문제를 얘기하니 싱가포르 친구가 맡아 주겠다. 감사했다. 둘이 점심 먹으로 나가서 찍은 거다. 저 음식 가격은 30바트다. 즉 500원!!! 이친구도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다. 생생한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 가치관 그리고 경험담을 듣는 건 재미있다.





 난 와포에 가보지 않아서 와포로 가기로 하고 한 4시 쯤에 만나서 무에타이 같이하자고 하더라...그래서 일단 빠빠이 하고... 난 와포를 향해서 갔다. 환전도 해야 하고... 







 어제 와본 InterCity다. 바로 그 선착장... 그리고 InterCity에 환전소가 있다. 거기서 환전했다. 일단 100달러를 작은 화폐로는 교환 안해준단다. 굳이 하려면 일단 바트로 환전했다가 다시 달러를 사는 방식이어야 한단다. 그래서 50 GBP를 바트로, 환전한 바트를 다시 USD로 바꾸기로 했다. 



USD는 총 70달러에 나머지 5달러는 바트로 환전하게 된 거다. 1달러를 아마 20개, 2달러 5개 10달러 2개 등으로 환전했던 걸로 기억한다. 가는 목적지 얘기하면 된다. 가격은 40바트임. 이 배의 이름은 Chao Phraya Express Boat다. 다른 배가 올 수도 있으니... 강이름이 Chao Phraya다.


 InterCity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2

  페리를 타고 왓포로


 정기 통행 페리가 있고 저 강만 건너는 페리가 있으며 개인으로 타는 페리가 따로 있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배를 타고 저녁먹는 페리도 있더라. 어쨌든 옆에 있는 조그만 항구와 배가 뭔지 궁금해서 가봤다. 가보니 여기는 강을 건너는 배란다. 보아하니 3바트 정도 하는 듯. 





저게 강 건너는 배인듯..





 

 역에 가면 표를 파는 곳이 있다. 거기서 표를 사야 한다. 배는 간격은 비교적 짧은 편이다. 올 때쯤이면 알려주더라. 배가 왔고 탔다. 사람들 꽤 있더라는... 대부분 관광객이었다. 즉 현지인은 잘 이용안한다는 거다.

 표 가격은 40바트다. 

 

 








 강을 타고 가는 것도 제법 괜찮다. 주변 풍경도 그렇고... 주변의 배도 그렇고... 속도도 괜찮은 편이고... 사실 관광 중심지로 바로 가는 MRT, BTS 등과 같은 편리한 교통 수단은 없기 때문이다. 택시나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는 인터넷에 편리하게 공개된 정보가 없고. 그렇다고 버스 정류장에 편리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택시는 비싸고...


 그 대안으로 이 배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말이다. 물론 40바트라는 한끼 식사값이긴 하지만...




728x90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9부, 5월 3일 방콕 방랑기 3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



1

 싱가포르에서 온 중국 친구를 만나다





 :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오니 같이 있던 3명은 이미 체크아웃하고 없었다. 2 ~ 3시경에 돌아왔다. 한 두세시간 동안 앞으로 스케줄 쭉 정리했다. 그런데 한명이 들어온다. 싱가포르에서 온 중국 청년이다. 인사하고 얘기하니 말이 잘 통하네... 차이나타운 가서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의 또 다른 계획은 양곤 기차역 사전 답사다.


 










 이 친구 중국인이어서 중국어도 잘한다. 차이나타운에 가서 중국어로 하니 사람들이 알아 듣는다. 헐..ㅡ.ㅡ; 그래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와 중국어를 안다는 것은 인류 인구의 절반 이상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네... 싱가포르에 사는 중국인으로서 근처 국가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었다. 이 친구 덕분에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먹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참 유쾌한 녀석...







2

  양곤 중앙역


 양군 중앙역을 왜 굳이 그 시간에 갔나? 왜? 시간 되면 가서 표만 사면 되지... 안그래? 내가 간 이유는 기차 시간이 새벽 5시였다. 새벽 5시 넘어서... 이런 상황에 보통 1pm 체크인에 12 pm 체크아웃인 호스텔에 머무는 건 돈낭비 아닌가? 그래서 그냥 역에서 밤새는 것을 생각해봤지... 그런데 결정하려면 좀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더라고... 그래서 가본거다.. 한 11시 넘어서...말이다.  

 

 가보니 할만했다. 거기서 밤새는 현지인이 많이 있더라... 돗자리 깔고 누운 사람도 있고... 문제는 저녁 11시경부터 새벽 5시경까지 역사안의 문을 닫는다는 거다. 사람들은 입구에 자리잡고 누워서 기다리더라는 거지... 













 10시 50분에 문을 닫고 새벽 4시에 문연다는 것 같다. 태국어로 적혀 있지만... 역내 지도까지 있더라...




사람들 누워있는게 보일 거다... 이걸 확인하고 다시 돌아갔다... 가면서 사진도 몇장 좀 찍었지...








 : 이근처 밤은 조용하다. 사람도 없고... 저런 밤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는 않았다. 남자라서? 

 그리고 Chic Hostel은 내가 기차 탈일이 있을 때 머물게 된 곳이다. 여기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수영장이 있는 고급호스텔의 느낌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편. 또 만난 널부러진 개... 그리고 어디엔게 저렇게 쓰레기를 꽁꽁 묶어 놨더라...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