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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나들이 -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2부.



 에너지 체험전은 매년 딱 3개 지역만 도는 많이 않은 연례 행사다. 뭐 딱 예산이 그만큼이어서 그렇겠지만... 참여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학습의 장이었다. 물론 원자력은 좀 반대지만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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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어찌 보면 한국은 어린이의 나라라고까지 할 수 있겠다. 이번 전시도 딱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춰났으니... 하기야 어른들은, 40넘은 어른들은... 별로 관심이 없지.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굳이 시간내서 이런데 올 이유는 없지...

 











 그리고 세월이 참 많이도 바뀌었음을 느끼는 게 전시가 최근의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는 거다. 물론, 발빠른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흐름이란... 앞으로 10년 후는 어떻게 변할까 사뭇 궁금해진다. 


 이날, 방문객은 많지 않았다. 마지막날 토요일이었는데, 일부만 온 것을 생각하면 말이지... 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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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체험전


 : 이보다 좋은 어린이 놀이터는 없는 것 같은데 따사한 봄날 치고는 좀 더웠던 게 함정이라면 함정일까? 그래도 여기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적은 것은 이해가 안된다. 이런 좋은 기회치고는 말이지...













 보면 알겠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 아마 홍보가 덜 됐든지, 그만큼 사람이 적어서일지.. 아이들의 숫자는 줄어드는 중이니까... 음.. 알 수 없음... 그냥 홍보가 덜 된것으로 하자.... 게다가 나눠줄 선물도 꽤 많이 남은 것 같은데. 


 물론 아이들만 위한 부스가 있는 건 아니었다. 어른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도 있었는데 에너지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 소개 부분이었는데, 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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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나들이 -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1부.



 에너지 체험전은 매년 딱 3개 지역만 도는 많이 않은 연례 행사다. 뭐 딱 예산이 그만큼이어서 그렇겠지만... 참여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학습의 장이었다. 물론 원자력은 좀 반대지만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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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에너지 체험전은 규모로 따지자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다. 대부분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었고... 이런 데 쓰는 예산은 좀 써도 된다고 본다.. 물론 원자력 같은 위험한 에너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반대이지만... 


 이 체험전은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한번 개최한 경우 또 하게 되기 까지는 아마 10년이 지나도 안되겠지? 개최 지역 확대가 되지 않는다면 말이지...

 











 이미 늦어서 아쉽지만 아이를 데리고 정말 가볼만한 곳이다. 에너지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소일하기에도 좋고... 선물도 받고... 오월 어린이날 쯤이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가족의 달인 5월에 하는 거니.. 나쁘지 않다만... 다른 도시는 6월 등에 잡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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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체험전


 : 이 체험전은 사실 요즘 전시회의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요즘 경향이 체험인데다가 전시 방법도 전자적인 방법이라든지 3D영화라든지의 방법을 많이 사용했다. 세월에 따라서 기술 발전에 따라서 이렇게 전시 방법이나 체험 방법도 변하는 거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도 좋아하고, 또 어른도 좋아하고... 전시 내용도 그렇고 그 방법도 꽤 좋아서... 정말 추천하고 싶더라.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한번 가보라고 말이지. 그런데 토요일 직접 가보니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더라고... 게닥 평일에 했어.. 저걸.. 바쁜 직장인 아빠 또는 맞벌이 부부는 뭐... 이런데 데리고 갈 엄두가 날지... 게다가 노는 날 딱 하루...토요일... 뭐 금요일 논다고 봐도.. 말이지... 이런건 일요일까지 해야지...


 그리고 한 2주 정도 해야 되고... 그래야 또 홍보도 되고 나중에 또 찾아가든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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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어린이날 - 동구 어린이 큰잔치, 울산대공원, 롯데 백화점 그리고 울산과학관 5-2부.



간략  일정


목적지: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 롯데 울산, 울산대공원 SK 광장, 울산 과학관

총소요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8시(총 12시간30분)

소요경비: 총 25,000원 정도(교통비 13,18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회동치안센터 → 센텀역(1300월) → 태화강역(3,500원) →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1250원) → 롯데 백화점(1250원) → 울산대공원(1250) → 울산과학관(1250) → 노포동(2080) → 회동치안센터(1300)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기차 대기와 버스 대기 등으로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조사해서 여행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사전 조사 없이 그냥 떠났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즉 가는 것과 오는 것 모두 노포동 쪽을 이용하면 특별한 변수 없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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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과학관



 울산 과학관을 마지막으로 이번 울산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날 갔던 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바로 여기 울산 과학관이었다. 부산에도 과학관이 있는데 한번 가보고 비교해봐도 참 좋을 듯하다. 참 부산 과학관이 생긴지 얼마 안됐지... 맞아.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과학 놀이 잔뜩이다. 잔뜩!!! 얼마나 좋아하겠노... 그리고 정말 좋아하더라.. 뽕뽕 쏘는 것도 있고... 휴가 때 아이들 여기 데려다 놓고 같이 놀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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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과학관...


 : 자 그럼 이번 행사 야외부스도 한 번 볼까? 여기는 금새 동이날 정도로 인기가 있던 것 같더라고... 


 


















 한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동이난 데가 많더라고... 그리고 사람들은 되돌아간듯하고. 아 좀 더 일찍 도착했어야 하는데 말이지... 


 아래는 과학관 사진인데... 잘만들어 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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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어린이날 - 동구 어린이 큰잔치, 울산대공원, 롯데 백화점 그리고 울산과학관 5-1부.



간략  일정


목적지: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 롯데 울산, 울산대공원 SK 광장, 울산 과학관

총소요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8시(총 12시간30분)

소요경비: 총 25,000원 정도(교통비 13,18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회동치안센터 → 센텀역(1300월) → 태화강역(3,500원) →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1250원) → 롯데 백화점(1250원) → 울산대공원(1250) → 울산과학관(1250) → 노포동(2080) → 회동치안센터(1300)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기차 대기와 버스 대기 등으로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조사해서 여행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사전 조사 없이 그냥 떠났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즉 가는 것과 오는 것 모두 노포동 쪽을 이용하면 특별한 변수 없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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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과학관



 지금 생각해보면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큰 비용이네. 일단 나가면 교통비만 최소 2500원이다. 만약 여러군데를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그냥 만원은 쓴다고 봐야지... 여기에 밥까지 더하면 2만원이고, 여기에 숙박까지 더하면 5만이 된다. 즉 하루에 5만 정도의 비용이 한국 국내 여행 동안 계속 된다고 보면 되네... 이거 뭐... 일당 5만원인 사람은 말이지.. 답이 없네 그려..

 






 즉, 한국 여행 하려면 일한 날짜만큼 여행 일수가 정해지는 거네... 그려... 그나 저나... 자, 그럼 하던 얘기는 해야지... 울산 과학관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과학 놀이터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재미있는 공짜 놀이터에 아이들 한 번쯤은 안데려올 이유가 없다. 참 많더라. 다양하고... 복잡한 수학 어려운 원리를 쉽게 설명해 놓았더라고... 아이의 눈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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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과학관...


 : 바로 아래 층별 안내를 보면 알겠지만 6층 전체에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하더라고. 교육에 도움되는 것도 정말 많고 호기심도 자극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왜 내 때는 이런게 없었는지...하는 마음까지 들더라..















 저기 중에서 미스터리 식탁은 그냥 거울을 이용해서 눈속임한 거고, 뒤로 아이가 들어가면 얼굴만 보이는 뭐 그런 건데... 그건 별로 신기하지는 않음... 아이들의 눈에는 뭐 신기하겠지만... 그 다음 우주의 원리... 중력의 원리를 설명한... 그래서 공간이 왜곡되는 원리를 보여준 것도 제법 좋았다... 그 다음 정말 마음에 든게 유아를 위한 과학 체험실....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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