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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일정


    목적지: 부전시장, 벡스코, 해운대,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총소요시간: 오전 10시 20분 ~ 오후 8시(총 10시간)

    소요경비: 총 24,000원 정도(교통비 1,165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부전 → 벡스코 → 해운대 → 신해운대역 → 일광 → 간절곶 → 울산박물관 → 울산대공원 → 태화강역 → 부전역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이동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간절곶으로 가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즉 일광까지 가는 방법은 많지만 일광에서 간절곶으로 간 후 간절곶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중 교통은 '버스' 뿐이다.


    4. 부선에서 먼저 태화강역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오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부전 태화강 동백선 무궁화호는 '센텀'역에서 선다. 




    1

     울산박물관



     한국의 국립 박물관이라면 대부분 요렇게 '어린이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박물관...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 단위로 여기에 놀러오면 딱이다. 


    울산 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을 빙자한 놀이터? 놀이터가 따로 없다. 게다가 무료인 이런 곳에 아이를 안데려올 이유가 없다. 뭐 한달에 1번 정도 오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듯... 물론 아이들은 금방 지루해 하니까...











     아이들에게 더 흥미로운 장소가 되게 하려면 안에 있는 놀이 장치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도 방법일듯하다. 대한민국박물관이나 서울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에 비할 쏘겠다만은...







    2

     울산박물관...


     : 일단 어린이 박물관을 다 구경해보고... 그런데 역시나 어린이 박물관은 정말 잘되어 있더라. 원래 아이를 동반해야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거기 일하시는 분 다 친절하시고... 다행이구로... ^^: 








      어린이 박물관 정말 좋지 않나? 무료로 이정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 그거 와우!!! 물론 그마저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주변에 사는 사람은 좋겠다...


     이제 본격적인 박물관 구경을 해볼까? 







     보면 알겠지만 군데 군데 정성 가득이다. 피같은 세금이 들어간만큼 제대로 관리되어야겠지. 여기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돌아보시길 바란다. 후다닥 넘어가실 생각이라면 한 2시간 이면 충분한 정도다. 물론 대한민국 박물관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거기는 완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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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일정


    목적지: 부전시장, 벡스코, 해운대,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총소요시간: 오전 10시 20분 ~ 오후 8시(총 10시간)

    소요경비: 총 24,000원 정도(교통비 1,165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부전 → 벡스코 → 해운대 → 신해운대역 → 일광 → 간절곶 → 울산박물관 → 울산대공원 → 태화강역 → 부전역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이동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간절곶으로 가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즉 일광까지 가는 방법은 많지만 일광에서 간절곶으로 간 후 간절곶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중 교통은 '버스' 뿐이다.


    4. 부선에서 먼저 태화강역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오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부전 태화강 동백선 무궁화호는 '센텀'역에서 선다. 




    1

     간절곶



     요트장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여기를 관광 특구로 만들고 싶은 울산시의 노력이 엿보인다.... 장소도 상당히 넓고 말이지... 마치 제2의 해운대로 만들고자하는듯하다. 물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단!!! 거기까지 가기에는 참 갈 거리가 멀다는 거지...


     

    간절곶









     내가 보기에 울산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새로 거듭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답이 있다. 울산만의 독특한 색을 찾아야 하지... 내가 어릴 때 자주 놀고했던 '울기 등대'가 울산에서 제1관광지로 뽑혔으니... 말 다했지...






     그리고 여기를 찾는 사람은 간절곶이 그냥 해돋이 보는 곳 정도로 생각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꽤 장소도 넓어서... 뭔가 기분 전환 쉬로 왔다면 한 반나절 정도는 준비하고 오길 바란다.













    2

     해양박물관 그리고....


     : 간절곶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게 해양박물관이 있더라. 오 이게 뭐여... 부산에도 해양박물관이 하나 있긴 하지... 그런데 이거 뭔가 따라하는 거 아냐? 그런데 여기 박물관의 정체가 국립인지 시립인지... 사립인지 좀 헷갈리더라는... 사람들 많이 찾아오는 가는 모르겠더라. 갔을 때는 오후 한 3시넘었던 것 같고... 평일이었고... 아마 그래서 일거라고 본다.


     유료더라... 시간대비 돈이 아까워서 그냥 생략했다.









     체험비 7천원이란다. 싸지 않은 가격 아닌가? 성인 관람료는 5천원이고 여기는 시립이다. 2011년에 문을 열었단다. 즉 최근의 일이라는 거지. 여기 관장은 패물이나 해양 생물에 상당한 관심을 가진 사람인 것 같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지 못한게 아쉽네...


     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로 다음 목적지인 울산대공원으로 이동했다. 원래는 그냥 울산 대공원 정도였다.... 그런데 거기에 울산박물관이 있는 걸 도착해서 알았다.


     바로 아래는 내가 타고온 버스다. 715번. 간절곶으로 가는 버스는 2개가 있는 걸로 안다. 그 중 하나고.. 제법 자주 오는 것 같다. 뭐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715번을 타고 가다가 옆을 봤는데 울산박물관이 있는게 아닌가? 원래는 그냥 대공원만 방문하고 갈려고 했는데 울산 박물관도 있어서 구경했다. 울산 박물관 잘되어 있더라. 뭐 규모로 보나 여러가지로 봤을 대 부산보다 더 좋아 보인다. 이전에는 부산에 비하면 울산은 시골 정도로 보였었는데 요즘은 역전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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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부전시장, 벡스코, 해운대,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총소요시간: 오전 10시 20분 ~ 오후 8시(총 10시간)

    소요경비: 총 24,000원 정도(교통비 1,165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부전 → 벡스코 → 해운대 → 신해운대역 → 일광 → 간절곶 → 울산박물관 → 울산대공원 → 태화강역 → 부전역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이동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간절곶으로 가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즉 일광까지 가는 방법은 많지만 일광에서 간절곶으로 간 후 간절곶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중 교통은 '버스' 뿐이다.


    4. 부선에서 먼저 태화강역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오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부전 태화강 동백선 무궁화호는 '센텀'역에서 선다. 




    1

     간절곶



     간절곶 꽤 넓어. 뭐 한 시간 정도로 다 구경하자고 마음 먹었다면 그래도 되는데... 넓어서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마 다리가 아플걸... 그냥 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니 내 예상이 틀리고 말았어...


     전시실을 벗어나니 우체통이 하나 보이더군... 저기서 뭐 우편 보내고 한다던데... 이게 많이 사용하는 좋은 아이디어인가? 저것보다는 차라리 '이메일' 디지털 사진? 아니다 그것도 의미가 없겠네... 그러네.. 다 스맛폰 들고 댕기는디... 그럼 뭐가 좋을라나? 아날로그 감성? 오히려 즉석 사진기가 더? 공짜라면...인데... 무료로 뭔가 할 수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 무언가? 음 어렵다 그지?


     

    간절곶






     다른 시설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고... 저 해안의 바위들... 나즈막한 파도. 그러니까 파도가 조각해낸 바위들.... 그게 만들어내는 감성이 좋더라. 그 옆 해안의 인공물은... 쪼메 별로더라... 비교되서 말이지...


     저 바위들과 해안의 감수성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뭔가 있다면 더 좋겠더라....





















    그리고 추가로 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에 유명한 별다방과 같은 커피 전문점들이 쭉 있더라는... 차량 대여하는 곳도 있고... 역시 장사가 말이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 넓은 곳이 다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거다. 그러나 여기가 정말 좋은 여행지가 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뭐가 부족할 걸까? 오토바이 하나 타고 혹은 차하나 타고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쭉 돌아볼 때 들릴만한 정도이지 꼭 가야할만한 곳은 아닌듯하다.























    2

     간절곶


     : 간절곶을 좀 멀리 바다도 구경할 겸, 데이트도 할겸 또는 바람도 좀 쇨겸... 겸사겸사 다녀오기에 좋더라는... 주변에 편의 시설도 많이 있고 말이지.... 아이들 소풍으로도 많이 올듯하더라... 간절곶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이라고 할만하다.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여기 간절곶... 그런데 난 몰랐을까나? 영화도 만들어졌다는데... 저기 사진속의 건물이 바로 그 장소로 보인다. 지금은 커피집인데... 아마 데이트하러 온 연인이 저기 많이 갈 것 같더라. 













     저 풍차는 울산대공원에도 있던데... 뭔가 이국적인 풍경을 넣으려고 한 듯한데... 이건 한국 사람들을 위한 거고... 외국 관광객을 위한 다면 뭔가 좀 전통적인 건물 하나 두는 게 더 좋을듯한데... 말이다. 이제 한국에도 전통 건물을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저게 한국인에게는 먹히겠지만!!! 그리고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저 해안가도 꽤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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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부전시장, 벡스코, 해운대,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총소요시간: 오전 10시 20분 ~ 오후 8시(총 10시간)

    소요경비: 총 24,000원 정도(교통비 1,165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부전 → 벡스코 → 해운대 → 신해운대역 → 일광 → 간절곶 → 울산박물관 → 울산대공원 → 태화강역 → 부전역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이동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간절곶으로 가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즉 일광까지 가는 방법은 많지만 일광에서 간절곶으로 간 후 간절곶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중 교통은 '버스' 뿐이다.


    4. 부선에서 먼저 태화강역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오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부전 태화강 동백선 무궁화호는 '센텀'역에서 선다. 




    1

     간절곶



     드디어 간절곶에 도착... 그냥 평범한 일출 장소... 또는 이기대 같은 절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넓은 곳에 공원으로 만들어진 곳이더라...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곳...같은... 모래사장은 없고 해안가는 돌로 덮여 있는 곳...


     

    간절곶









     딱 첫발을 디딘 곳이 자가용을 몰고 갔을 때와는 반대 방향... 내가 들어가니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는... 아무래도 부산에서 가는 사람들 보다는 울산에서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 정말로 그랬다... 거의 중간에 있어서 별차이가 없는데도 말이지... 어쨌든... 등대를 중심으로 시설이 설치되어 있더라.








    그리고 추가로 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에 유명한 별다방과 같은 커피 전문점들이 쭉 있더라는... 차량 대여하는 곳도 있고... 역시 장사가 말이지...









     딱 가자마자 느낀게... 헐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구나하는... 느낌... 둘이서 손잡고.. 이것 저것 하면서 사진도 찍고... 주변에 분명 숙박업소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울산의 명소로 떠오른 간절곶... 내가 어릴 때는 들어본 적이 없는 곳이라...











    2

     간절곶


     : 간절곶을 좀 멀리 바다도 구경할 겸, 데이트도 할겸 또는 바람도 좀 쇨겸... 겸사겸사 다녀오기에 좋더라는... 주변에 편의 시설도 많이 있고 말이지.... 아이들 소풍으로도 많이 올듯하더라... 간절곶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이라고 할만하다.


     












      
































     위 사진 저 남자 동상 뒤의 건물이 모 전시관이다. 간절곶 전시관이라고 해야 하나. 박물관처럼 만들어 놓았더라... 이름은 홍보관으로 되어 있네... 옥상에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고. 느낌은... 감상은? 별로... 음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것은 없다고나할까? 그래도 전망소?는 제법 좋았다. 간절곶이 한눈에 보여서 말이지...



     


















     등대라는 구시대의 유물 같은.... 존재... 그 원래 의미가 사라진 자리에 그 의미를 계속 유지하려면 이런식으로 관광객을 끌만한 뭔가가 있어야 한다. 이제 등대는 그 본래 기능은 없고 뭔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어둠을 안내한다는 좋은 의미의... 뭔가다. 뭐랄까 보고 있으면 어떤 감성을 전달해주는...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아마 다른 이들도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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