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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지스타 초대장 배포 - 2016 지스타 마지막날 나눔


 : 나눠 주고 남은게 좀 있습니다. 일요일 꼭 가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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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장 나눠 주는 것도 일이네...




 : 각자 사정으로 내가 편한 시간에 주기가 어렵네요. 이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쓸모도 없고.. 신청하시는 분 없으면 당일 오전에 예매권 구매자 중 마음에 드는 분에게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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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장 신청 방법


: 정말 초대장이 없는 분에게만 나눠주려고 합니다. 부산이 아닌 먼곳에서 오신 분은 더욱 환영이고요. 댓글은 어떻게 작성하셔도 상관없지만 '비밀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전화번호를 남겨주십시오. 문자로 연락해서 당일 문자로 시간을 정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남으면, 현장에서 직접 맘에 드는 사람에게 줌!!!! 


 우대 사항

 티스토리 블로거이신분

 던창에 버금가시는 분

 '아재' 완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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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3일 째 - 토요일... 역시 그 수많은 인파로.... 대기 시간은 길어만 가고... 


 : 전국에서 모인다. 아마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들은 부산 여행과 같이 계획을 잡고 오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휴일을 맞이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리고 전시회 안은 정말 더웠다. 춥다고 옷을 두껍게 입고 왔다면 사물함에 두꺼운 옷은 꼭 벗어두고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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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라... 아침부터 모인...



 토요일... 정말 많은 인파가 모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은 다른 문제... 정말 많다... 이번에 비표가 없었다면... 내가 기다림으로 소비할 시간을 생각한다면... 헐헐헐.... 그래도 사람들은 기다려서 관람을 했다... 

 

오전 10시경...






10시 30분 경...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10시경... 벌써 시작된 저 줄....




: 오전부터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들.... 토요일 특히 10살 등 초등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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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키워드는 가상현실, 모바일 그리고 스트리밍


: 올해 지스타는 3개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가상현실, 모바일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

 가상현실은 거의 모든 사람이 관심을 끌었다. 가상 현실 부스는 중소 기업과 학교 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가상현실을 선보인 부스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개가 넘을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대수로만 따지자면 PC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게임수로 따지면... 뭐 비교할게 안되고... 이제 모바일이 PC를 따라잡았다 생각한다. 매출에 있어서 차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롤 같은 게임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여전히 PC가 강세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변화에서 PC의 시장 점유률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대세.... 스트리밍... 지스타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트위치라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가 크게 부스를 차렸다. 


 VR 부스







Nvidia도 참여




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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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일 째 - 지스타 경품 헌팅 꿀팁 모음


 내 경품 경향은 불확실한 추첨 대박 경품보다는 확실한 작은 경품을 선호한다. 특히, 작은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경품은 더 좋아한다. 그리고 그 꿀을 맛볼 수 있는 목요일과 금요일은 지나갔다. 이제 토요일이 다가왔다. 이때 경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꿀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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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만 파도... 꿀꿀꿀





 목요일 사람이 없어서 다음과 같은 결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구했다. 한 두시간 정도... 저기서 외장 배터리를 꽤 쓸만한다. 그리고 저 과자와 음료는 추첨 한 것 중에 가장 안 좋은 것이 걸려서 받은 거다. 물론 가장 자주 걸리는 것이기도 하고... 





 그럼 여기서부터 을 적는다.


1. 이번 이벤트에 중요한 것은 바로 아래 책자이고 다음 사진의 페이지이다. 아래처럼 게임을 시연하면 도장 찍어준다. 


 여기서 헷갈리지 말라.


 첫번째 칸은 어떤 게임이든 그 시연이 처음일 때 찍어준다. PC일 경우는 위에 모바일일 경우는 아래에. 참고로 PC의 다이어리와 달력은 별로다. 모바일의 배터리가 더 좋다. 게다가 모바일이 빨리 빠진다. PC의 경우 줄이 대체적으로 길다. 





 2. 도장 옆에 Clear라고 보일 것이다. 저게 경품을 받았다는 확인 도장이다. 저기가 비어 있다면 언제든지 가서 받으면 된다.


 3. 만약 4시 이후에 가면 오른쪽 페이지 즉 지스타 팩을 개봉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경품이 다 떨어져서... 그러면 다음날 가야 한다.


 4. 저 책자만 있고 도장만 찍혀 있다면 몇번이고 가서 경품을 받고 할 수 있다. 넥슨의 이번 이벤트의 맹점이다.


 5. 운이 좋으면 버려진 책자를 주울 수도 있다. 도장만 찍혀 있고 Clear는 아직 안찍힌... 그럼 그건 땡잡은 거다...



 아래 사진이 경품을 받는 곳인데, 시스템은 안에서 도장을 받고 밖에서 경품을 받는 방식이다. 즉 넥슨의 GIFT BO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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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좋은 롱투(Longtu)와 기타...


 인형 2개, 탄탄라면 4개 그리고 쿠폰. 개인적으로 인형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귀엽기도 하고... 여기서 문제는... 롱투는 제법 알려지지도 않아서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을 뿐더라 그 미션이 너무도 쉽다. 문제는 어플 다운... 어플로 미션을 완수하는데 거기 안내원에게 꼭 물어보자... 알고 나면 너무도 쉽게 빨리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연하면 인경 교환 쿠폰 준다. 아주 좋다^^;







 1. 롱투의 핵심은 미션 어플이다. 어플에 모든 게 다 있다. 혼자 알아내어도 좋지만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다.


 2. 어플을 익혔다면 어플 내 미션 지도를 보고 해당되는 것만 찾아서 Q코드만 찾아서 찍어주면 된다. 어플 내에 빠로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 아톰 어플 다운로드가 있는데 그냥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것은 어플내에 확인해주는 건 없다. 그 상태로 넥슨처럼 외부에 있는 경품 부스로 찾아가면된다.


 아래 중앙에 있는게 롱투의 선물 쿠폰 교환소다.


 


 그럼 기타 팁을 적어보겠다. 

 1. 지포스 같은 큰걸 바란다면 Nvidia 부스에 머물면서 쿠폰 3개 이상은 받아서 5시30분이나 5시에 하는 추첨에 참여하되.... 사람이 많을 거다. 지포스 1080이 1등이다. 가격 얼마하는 줄 알지? 그러나 맹점...은? 그 도장 다 받기가 쉽지 않다. 시간 정말 많이 걸릴 거다. 게다가 웹젠 존에서 Nvidia 부스를 찾아라 하는데 없다. 부스가 아니라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냥 한사람이 앉아 있다. 


 2. 웹젠은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별로이긴 한데 경품 중에서 시계각 가장 마음에 들더라.


 3. 넷마블 시연 후 경품은 정말 별로다.

 

 4. 할인이라면서 파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은 인터넷 최저가와 비슷하거나 1천에서 2천원 싼 정도다. 택배비 생각도 해서 알아서 구입하라.

 

 5. 잘 찾아 보변 정말 좋은 부스가 소니의 부스인데 그 중에서 중간에 야구 시연하는 게 있다. 홈런 치면 16기가 USB 메모리 하나 준다. 3만원 정도 하는 거란다. 시간만 잘 맞추면 할 수 있다. 


 6. LG와 던전파이터 사이퍼스 부스는... 게임 아이디가 있고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쿠폰이 꿀이니 꼭 참여. 미션 하기도 쉽다. 물론 사람이 너무 많은 게 함정.


 7. 이번 지스타 참여로 구할 수 있는 던파 쿠폰은 총3개다. 던전존, 파이터존 각 1개씩 그리고 넥슨 쿠폰북 내에 1개. 계정당 사용가능하다. 계정 갯수만큼 받으면 되겠다.

 

 8. 야외부스 캐치몬 VR 안경은 종이로 만들어진 거다. 얼핏보면 뭔가 기계처럼 만들어져 있는 것 같은데 아니다. 선착순 100명이라고 하는데... 지나가다 걸리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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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을 앞새워 롱투투라는 회사가 나왔다. 본인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

다양한 게임이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는 별로였다.

여기는 입구


긁어서 나온 라면.


각종 쿠폰


그리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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