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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벤트 '황금 홍세라'에서 홍세라의 친필 사인의 정체는?


 : 던파 이벤트. 그 끊임 없는 다양함과 화려함이 던파의 지속적인 흥행 비결 중 하나다.



홍세라의 친필사인 유니크인 '초월의 돌'보다 드물게 나오는 이놈의 정체는?

 - 백만골드다

  ㅋ 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 실체는 백만골드. 금괴가 1만골드인 것을 생각하면 휭재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위를 보면 나온느 아이템이 결코 나쁘지 않은 것들. 꾸준히 사냥하면 인벤창이 위 아이템으로 가득차게 된다. 




근데 친필사인? 사실 나오기는 기대도 안했다. 별거 있나 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헉, 상점가가 100만골드. 

즉, 잘하면 백만골드한 한방에 들어 온다는 얘기다. 그 Rarity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법 나오는 것이라면 이 이벤트 해볼만하다는 얘긴데. 아니면 내가 무쟈게 운이 좋은 거거나. 근데 내가 지금까지 이벤해본 결과에 비추어 본다면(그리 운이 없는지라) 이는 분명 제법 잘 나오는 아템일 것 같다. 

 혹시 이 아템을 득템하신 분이라면 댓글부탁한다. 확인하고 싶다. 내가 운이 좋다는 것을.


후기

 : 이번 이벤트가 항아리 이벤트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간 맘에 걸린다. 이건 홍세라로 골드 풀고 항아리 이벤트로 골드 회수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의 세계에서도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 게임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걸 조절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즉 생각보다 홍세라로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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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1 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
  2.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3.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
  4. 2013/11/27 던파 페스티벌 전화 연락을 받다
  5. 2013/11/23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에 당첨되다. 그러나........
  6. 2013/06/20 원격 데스크탑 연결 도전기 4부 - 원격 데스크탑으로 던파 투컴도전하기 (8)
  7. 2012/02/14 용병 출전 전리품 목록 - 과연 용병출전을 할만한가?
  8. 2011/05/08 지금 던파 이벤트를 하시나요? 이벤트에만 관심 있다면....
  9. 2010/07/21 중국발 해킹과 중국 사용자들의 핵 사용
  10. 2010/01/25 던파 불매운동을 시작하자
  11. 2009/09/10 던전 앤 파이터 해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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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 유저의 한국 서버 도전기 3부

                      -  럭스, 하이머딩어, 그리고 레오나




 : 아 왜 한국서버에 이렇게나 비매너 유저들이 많은 건지.... 욕설은 기본이고, 성질을 내는데다가 좀 못하면 비난이 쏟아지고... 평균적으로 실력이 좋은 건 맞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말은 기본이고.... 


 한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러다가 챗을 완전히 무시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챗 보기를 꺼린다. 핑만 신경써서 듣지...


 게임은 라이엇이 만들었지만 그 문화는 우리가 만드는 거다. 


 이 게임세계에서 자주 쓰는 말이 '병신'... 아... 새벽 유저들도 욕설이 심한 거 보면 분명 한국에 사는 청소년의 문제는 아닌 듯한데....



다음은 럭스, 하이머딩어, 레오나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플레이 4





그리고 한국 유저의 특징은 게임을 그냥 게임으로 즐겁게 한다는 마음 보다는... 꼭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한다는 거다. 물론 그게 한국 게이머를 세계 최고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또 하나, 한국 유저들은 이상하게도 '서포트'를 많이 하려한다... 특이하게도... 


 그래도 난 견지할란다. 게임은 게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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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1부

                                       - 미녀들과 부스


들어가기

Preface

 : 지금까지 쭉 지스타를 참관해 왔다. 부산에서 하고 부터...쭉... 그러니 이번에도 놓쳐선 안되겠지? 돈을 내고 입장해 본적이 있었던가? 되도록이면 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하려고 했다. 이번도 마찬가지. 인터넷으로 각 게임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지스타 이벤트한다면 꼭 참석했었다. 지스타 초대권이벤트. 안다, 원래 주려고 그러는 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요번은 좀 달랐다. 초대권의 가격이 무려 6,000원. 이 돈이면 영화한편 볼만한 가격인데... 왜케 올랐냐. 이러니 초대권 이벤트에 더 목을 멜 수 밖에...

 : So far, I have been participating the G-star held in Busan. And so I should do. Haven't I paid some money for it? Nop. To get the invitation card, I really tried hard by searching the web site. Yes, every time I successfully got the card. I know that they are supposed to be given for free. This time, it's different. It costs about 6,000(about 6 USD) by which I can watch a movie with discount. 


1. 이번은 다른 마음으로 이 지스타를 핑계로 DSLR을 빌렸다. 사진을 잘 찍어 볼려고. 아니 부러웠다. 좋은 사진기를 들고 예쁜 미녀들을 마구 찍어 대는 모습을 보고. 그래서 이번에는 돌아 다니는 무거웠다. 얼마 되지 않아 아파오는 다리. 

1. This time I focus on other thing I have decided to buy a DSLR camera for many purposes. But I bought a device and borrowed one. I would take as many pictures as possible, the beauties and the booths...

이번에 구입한 DSLR

DSLR I bought.

빌린 DSLR

DSLR I borrowed

2. 전리품들 기다리는 동안 가만 있으면 뭐하리 그때 짬나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경품 기다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쓴 것 같다. 사진도 찍고 경품도 타는 것은 쉽지 않았다.

2. The souvenirs I couldn't resist the giveaway events. I waited and took photos sometimes.


전리품들

Souvenirs

젤 맘에 드는 담요 - 넥슨 외부 부스에서 운 좋게.

Blanket - I got at the Nexon Booth. Lucky!

상품권(모바일 게임 상품권이다. 게임할 일이 없으니 별 필요 없는 듯)

Mobile Coupon(It's useless to me)

오른쪽 부터 폰 받침대, 열쇠고리, 폰 잭에 넣어 두는 것(여기서 젤 맘에 드는 건 폰 받침대). 

Phone holder(It's useful. I like it), Key Ring, Ear Caps.

폰 및 전자기기용 전자파 차단 스티커(그냥 막 주는 것)

Electronic wave block sticker

밖에서 막 나눠 주는 것. 캘린더. 

Calendars

MS에서 주는 메모지

Memo note

티셔츠

T-shirts





3. 미녀와 부스 풍경 미녀들의 포토 타임.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로 표즈와 표정을 지어주는 미녀들. 사실 난 별로 관심이 없다. 여자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그림의 떡일 뿐이니깐. 그리고 화려한 부스들. 한국의 대형 메이저가 빈자리를 다음, 넥슨, 워게이밍 등이 채웠다. 

3. The beauties and Booths The beauties are there. Now I am confused what they are for there. There are many people coming just because of them? Anyway for photographers, they are goddess. But I don't care much. It's not because I don't like girls much but because they are just "cakes in the pictures".






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2부 - 게임과 하드웨어로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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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드이어 전화를 받았다........


 : 던파 이전의 악몽을 떨쳐 버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  같다. 입장권을 돌린 수천명에게 일일이 전화한다는 것은 정말 만만하지 않을 일이다. 이 일로만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갈터... 참 고생한다는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노력은 가상하다. 하루에 1명이 몇명의 인원을 소화할 수 있을까? 5분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해도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480분에 96명 즉 최대 100명 정도일 것이다. 혹 누군가가 전화기를 잡고 늘어진다면... 10명 정도가 작업을 해야 1000명 정도가 가능할 텐데...  

2013년 11월 27일 02-2218-8553에서 전화가 오다. 

 - 내 기대는 깨지고 말았다. 2개 계정으로 동시에 신청을 시도했었다. 그 중에 1개만 신청을 끝냈었다. 그런데 연락은 다른 계정의 것으로 왔다. 내가 본인이 아닌 가족 중 1명의 것으로 말이다. 게다가 난 11월 30일에 전화연락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럼 여기서 잠시 던파의 공지를 보자. 

 난 토요일 오후타임 즉 2회차 당첨이다. 그런데 오늘 연락오다니. 






진행 등에 의문이 생기다. 

 게다가 주사위 당첨은 되었지만, 실제 신청하지 않은 계정으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다. 그래서 추측컨데 여러 신청자 중에 애매한 담청자들을 먼저 선정해서 연락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즉 빨리 지울건 지워서 추가 부분에 대해서 연락을 하고자 함이 아닐까 한다. 

혹시, 빈자리가 생길까봐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여기에 들이는 노력을 생각하자면 꽤나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던파 감옥 사태로 인해서 오지 않을 인원이 혹시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입장권을 보자. 

 전화 온계정의 초대번호는 4천번대다. 

그리고 아직 연락 안 온 계정의 초대번호는 3천번대. 


그렇다면 결론은?

 다중 계정으로 중복 담청된자들을 쏙아 내거나 여러 방법으로 악용하려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내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는 뜻인가? 아니면 열혈 던파 유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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