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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4편 치매 요양보호, 제 1 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1

 약물요법


가. 약물복용의 중요성

 : 증상을 늦춰서 치매로 인한 고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면 가족 수발 부담도 줄어듦. 갸물 복용의 효과를 잘 설명해 규칙적 복용. 손떨림, 진정, 어지럼증, 초조, 불안 등 부작용 유발. 약물 변경시 이런 부작용 면밀히 관찰 보고.


@약물을 바꾸거나 용량을 늘렸을 때: 그전에 없던 증상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메모하여 병원에 갈 때 가져가야 한다.


나. 투여 약물의 종류

 1) 인지기능 개선제: 인지증상 개선 목적, 악화 지연이 목적.

 "아리셉트", "엑셀론", "레미닐", "에빅사"


 2) 정신핼동 증상 개선제: 망상, 환각, 우울, 공격성 등 다양한 정신행동 개선.


 - 항정신병 약물: 망상, 환각, 공격성, 초조, 수면각성 주기 장애

 - 항우울제: 수면-각성주기 장애, 초조, 공격성, 불안, 우울증상

 - 항결연제: 초조, 공격성, 조증 유사증상, 수면장애


2

 일상생활 돕기 원칙


 : 생각, 기억, 판단력 기능이 서서히 쇠퇴. 기억장애, 언어장애, 판단 및 인지능력 장애, 일상생활 수행 장애, 행동장애, 정신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지원 필요. 말기로 갈 수록 지원확대.


1) 따뜻하게 응대하고 치매 대상자 존중

  (1) 인간의 존업성 지키는 요양보호

  (2) 정면 야단, 부정, 부시 금지

  (3) 따뜻하게

  (4) 생활 자체 존중, 환경 변경 금지.


2) 규칙적 생활

  (1) 규칙적 생활 -> 혼란 방지 -> 안정감.

  (2) 규칙적 생활 조기 발견에 도움

  (3) 일정을 만들어 규칙적 생활 하도록


3) 남은 기능을 최대한 살린다

  (1) 치매로 모든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린다.

  (2)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은 하도록

  (3) 가능한 일은 스스로 하도록


@일상행활 지원 목적: [대상자 상태 파악], [남은 정신 기능 최대 활용], [정상적 신체 기능으로 최대한 복귀], [대상자에게 의미있는 환경 조성]


@노인은 침상에 3일에서 3주만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도 걷지 못하게 됨. 아주 사소한 것도 가능하면 본인이 하도록.


4) 상황에 맞는 요양보호

 (1) 치매 정도나 특징에 대해 알아둔다

 (2) 상태가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

 (3) 대상자 상태에 맞는 요양보호 기술을 익혀 제공.


5) 항상 안전 주의

 (1) 사고 위험이 높음을 본인과 가족에게 인식

 (2) 위험 물건은 없애고 안전 분위기 조성


@ 사고 많은 이유: [상황 분석 평가 불능], [금방 잊어버린다], [치매 진행 후에도 예전 방식 고집], [새로운 일 배우는 능력에 무제가 있어 변화에 대처하지 못함]



3

 식사 돕기


 : 식사 잊어버리거나, 음식 감추려 하거나, 버린 음식 주워 먹는 등 행동 -> 영양실조, 과식, 비만 등 유발. 규칙적, 조용한 분위기, 식사에 대한 감독 보호 필요.


가. 기본 원칙

 1) 의치 잘 맞지 않으면, 식사 도중 삼킬 시 의치 식도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어서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 느슨할 시 끼지 못하도록.

 2) 질병으로 음식 가려 먹어야 할 시, 접근 불가능한 장소에 해당 음식 비치

 3) 그릇은 사발 사용 덜 흘리게

 4) 투명 유지보다는 색 있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5)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는다.

 6) 씹는 행위 못하면 실직 위험성. 딱딱한 사탕 등은 삼가고, 잘 저민 고기, 반속 계란, 과일 통조림 등 갈아서 제공

 7) 묽은 음식에 사레가 걸리면 좀 더 걸쭉한 액체 음식 제공

 8) 졸리거나 초조한 경우 식사 제공 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확인할 사항

•입안의 상처가 있는가?

•틀니가 잘 맞지 않는 가?

•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것인가?

• 대상자가 수저의 사용법을 잊었는가?

• 시력에 문제가 있어 음식에 혼란을 느끼는가?

• 음식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한 상태인가?


나. 돕는 방법

 1) 식사 전

  (1) 음식 온도 미리 확인

  (2) 비닐 식탁보나 식탁용 매트 깐다

  (3) 턱받이가 아닌 앞치마 입혀 깨끗이 유지.

  (4) 잘게 잘르거나 부드럽게 조리해서 쉽게 먹을 수 있게


 2) 식사 중

  (1) 물은 적당히 따라준다(모를 경우)

  (2) 빨대와 플라스틱 덮개가 부착된 컵 사용(흘릴 경우)

  (3) 큰 손잡이 또는 고무 패딩 손잡이의 약간 무거운 숟가락을 줘서 숟가락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함

  (4) 대상자 혼란 예방을 위해,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음식을 내어 놓는다.

  (5)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치매 대상자는 한 번에 조금씩, 음식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림.


@식사시 고려할 점: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음식에 대한 기호 최대 반영], [안정된 식사 분위기 - 조용한 음악 틀기, 텔레비전 끄기 등], [규칙적인 일과에 따른 식사], [식탁에 앉으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 - 뼈 미리 제거 등].


3) 식사 후

 (1) 섭취 음식 종류와 양 정확히 기록

 (2) 체중 감소 시 의료진에게 보고 후 원인 파악

 (3) 체중 감소 이유 모를 경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걸쭉한 형태의 고열량 액체 음식 제공.

 (4) 필요 시 처방된 비타민과 단백질 포함 약을 주기도 함.




4

 배설 돕기


 : 인내심을 가지고 수용적이고 부드러운 태도로 대한다. 치매 대상자엑 흔한 배설문제는 다음 원인과 관련이 있거나 다음 행동을 동반한다.


 1) 뇌기능 장애로 배설 불가 또는 무감각

 2) 화장실 찾기 불가 또는 시간 많이 걸리는 경우

 3) 배설 방법 망각

 4) 행동 느려짐

 5) 옷 착용에 시간 걸림

 6) 배변 후 휴지 사용 망각, 아무데나 버리기

 7) 배변 후 물 내리기 망각, 대소변 구별 못함

 8) 화장실 이외 장소에서 배변

 9) 화장실 가기 전 배설

 10) 화장실을 모름.


@대상자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보이는 비언어적 신호

• 바지의 뒷부분을 움켜잡고 있다.

• 옷을 올린다.

• 구석진 곳을 찾는다.

• 대중 앞에서 옷을 벗으려고 한다.

• 서성이면서 안절부절못한다.


@치매 대상자가 변을 만지는 이유: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거나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변을 가지고 놀거나, 놀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적절한 처리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다.


가. 기본 원칙

 1) 요의나 변의를 느끼지 못하면, 배설기록지를 기록하여 배설시간과 양등의 습관 파악.

 2) 방을 화장실 가까운 곳에 배치.

 3) 화장실 위치 알기 쉽게 표시

 4) 조이지 않는 고무줄 바지를 입도록. 세탁 변하고 빨리 마르는 옷감.

 5) 낮에는 가능하면 기저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기저귀는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음.

 6) 야간 화장실 이용이 위험할 때 쿠션이 있고 시트나 등받이가 있는 이동변기를 사용. 바퀴 달린 변기는 위험하므로 사용 금하나 바퀴 있는 경우 반드시 잠금되어 있어야 함.

 7) 대소변 잘 했을 때 칭찬. 실금한 경우 괜찮다고 말함.


나. 돕는 방법

 1) 공통 적용

  (1) 적절한 시기(식사 전, 외출 전)에 화장실 이용을 유도하며 강요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 잘 관찰 하면 화장실 가고 싶을 때 행동이나 표정이 있음.

  (2) 하루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은 적당량 유지

  (3) 배뇨 곤란인 경우 야간 수분 섭취 제한

  (4) 항상 부드럽게 말하고 손동작을 보이면서 뒤처리 방법을 시범 보여 치매 대상자 자신이 행동하도록 유도.

  (5) 뒤처리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2) 실금한 경우

 (1) 민감 반응 안되고 비난이나 화 안됨

 (2) 가능한 빨리 더러워진 옷 갈아입히기

 (3) 실금 젖은 부위 씻기고 말려 피부를 깨끗이 유지

 (4) 환기 자주, 요와 이불을 잘 말려서 실금 후 냄새 관리

 (5) 실금 사건, 매일의 수분, 음식물 채취 내용, 배변에 대한 요구 등과 배설 상황을 기록 배설리듬을 확인

 (6) 방광을 확실히 비우도록, 배뇨 후, 몸을 앞으로 구부리도록 도와주거나 치골상부를 눌러준다.

 (7) 요실금 시 배뇨 스케줄에 따라 계획된 배뇨 훈련 시행해 본다. 초기 매2시간, 점차 시간 늘려서 낮에는 2시간 밤에는 4시간 간격으로

 (8) 변실금이나 설사의 경우, 의료인과 상의 후 원인을 확인하고 섬유질 섭취 조절. 


3) 변비인 경우

 (1) 섬유질 많은 음식과 하루 1500 ~ 2000 cc 정도 충분한 수부 섭취

 (2)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변기에 앉혀 배변 유도

 (3) 손바닥을 이용해 배를 가볍게 마사지항 불편감 줄임

 (4) 의료인과 충분히 상의 후 변비약을 먹이거나 관장할 수도 있음. 관장은 의료행위이므로 간호사가 수행.


@ 변비의 원인: [운동부족], [섬유질 섭취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알루미늄이나 칼슘이 포함된 제산제 또는 진통소염제 복용].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 [섬유질 식품-사과... 곡류, 빵 등], [발효식품: 식초 담근 양배추, 이스트 든 빵, 토마토주스, 요구르트, 푸른잎 채소 등].



5

 개인 위생 돕기


 가. 목욕

 1) 기본원칙

  (1) 치용히 부드럽게 대함

  (2) 강요 안되고 목욕 과정 단순화

  (3) 일정 시간 정해진 방법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으로

  (4) 미리 목욕물 온도 확인

  (5) 욕조바닥과 욕실바닥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줌

  (6) 욕실 내 혼자 두지 않는다.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 미리 준비)

  (7) 반드시 옆에서 부축해 욕조에 들어가도록.


 2) 돕는 방법.

  (1) 준비 중, 해야 할 일 한 가지씩 제시, 정중하게 대함.

     예) 식사 전 목욕했으면 합니다 -> 여기 수건요 -> 이제 단추를... -> 일어서세요 등...

  (2) 물 거부 시 작은 그릇에 물을 떠서 장난 하게 할 수 있음.

  (3) 욕조 내 적당량 물을 받아 둠(미끄러져도 다치지 않게). 발목 정도 높이 물을 미리 받아서 들어가게 한 후 조금씩 채운다.

  (4) 운동실조증은 넘어져 다칠 수 있어 샤워보다는 욕조에서 목욕이 안전. 욕조 시설 없으면 샤워실 내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목욕의자 사용.

  (5) 피부 접혀지는 부위 잘 씻겼는지 확인

 (6) 물기 잘 닦고 말림

  (7) 피부 상태 관찰.


@ 목욕에 많은 에너지 필요하므로, 목욕 거부 시 혼자 목욕 시키지 않는다(안전을 위해).


 나. 구강 위생

  1)기본원칙

   (1) 부드러운 칫솔 사용, 앗몸 출혈 방지.

   (2) 치약은 어린이용(삼켜도 됨)

   (3) 의치 하루 6~7시간 정도 제거. 잇몸에 무리 없도록.

   (4) 의치가 잘 맞지 않으면 치과의사에게 교정 의뢰, 치주 염증 자주 확인

   (5) 편마비 있는 치매 대상자는 음식물 한쪽에 모여 있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함.


 2) 돕는 방법

   (1) 필요 도구 세면대 위에 순서대로 가지런히 놓아둠

   (2) 거울을 보고 칫솔질 하게 하거나 옆에서 한 동작씩 시범 보이기

   (3) 양치 물 뱉지 않는 경우, 입안에 칫솔이나 숟가락을 넣고 말을 건데어 물이 나오도록 유도

   (4) 양치 가능한 데 거부하는 경우, 물치약이나 2%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를 감은 설압자 또는 일회용 스펀지 브러시에 묻혀 치아와 입안을 닦아 치석 생성 예방.

   (5) 의치는 절절한 시간을 찾아서 '닦아준다'.

   (6) 의치 변형 방지를 위해 의치보관용기에 물을 담아 둠.

   (7) 치아 없는 경우, 식후 물이나 차를 마시게 하여 입안을 깨끗이 해준다.


@누워서 지내는 경우: [칫솔 또는 면봉으로 이와 이 사이, 잇몸 닦기], [부리가 긴 주전자로 입 아래쪽으로 50 ~ 60cc의 따뜻한 물을 넣어준다], [입안 물 받아낼 그릇은 대상자 볼에 대고 밀착시켜 입안의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뱉어내게 한다].




 다. 옷입기

 1) 기본원칙

 (1) 깨끗하고 계절에 맞는옷 제공

 (2) 몸에 꼭 끼지 않고 빨래하기 쉬운 옷

 (3) 혼란 예방 위해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장식이 없는 옷 선택

 (4) 혼자 입도록 격려

 (5) 옆에서 지켜보고, 앉아서 입게 한다.


 2) 돕는 방법

 (1) 옷 순서 모를 경우, 속옷부터 입는 순서대로 준비.

 (2) 옷 입힐 때, 옷 갈아입는 데 참여하고 있음을 인식시킴

 (3) 옷 입기 거부시 다투지 말고 잠시 기다린 뒤 다시 시도하거나 목욕시간 이용 갈아 입힌다.

 (4) 단추 채우지 못하면, 단추 없는 부착용, 접착천으로 여미는 옷 이용.

 (5) 앞뒤 구분 불가 시, 뒤바꿔 입어도 옷을 입게 한다.

 (6) 자신의 옷이 아니라고 하면, 옷 라벨에 이름을 써둔다.


@의복 착용 특징: [치매 진행되면, 시간, 장소, 상황에 적절한 옷 선택 어려워짐. 겨울에도 반바지 입으려함], [더러워진 옷을 입지 않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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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2부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1편 영양, 운동, 수면


1

 영양


1. 영양

 : 영양이야, 건강의 필수 조건이지.


1) 영양문제

 (1) 미각 후각 크게 저하 -> 양념 많이 사용하고 음식이 짜게 되어 나트륨 섭취가 많아져 고혈압, 심장병 등이 악화될 수 있음.

 (2) 시력 저하, 유통기한 파악 어려움 -> 상한 음식 섭취 가능

 (3) 청력 저하, 사회 활동 문제, 고독감, 외로움으로 음식 섭취 줄어 영양 문제 가능

 (4) 침 분비 줄어들고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능력 저하. 

 (5) 포만감 일찍 느끼고, 복부팽만감과 식육 부진 생김.

 (6) 위 수축, 소화액 분비 감소, 소화 및 흡수 기능이 떨어짐.

 (7) 활동량 감소, 칼슘 섭취 및 흡수 감소로 골다공증 발생 가능.

 (8) 만성질환 노인은 치료 식이로 식욕 떨어져 영양부족 가능.

 (9) 무치나 의치로 음식 씹기 어려움. 음식 섭취 부족으로 영양 부족 발생 가능.

 (10) 수분량 감소 갈증에 대한 반응 저하 탈수 발생 가능

 (11) 치매로 인해 인기 기능 저하, 음식 과도 섭취, 반대로 식욕이 없어져 음식 적게 섭취 등으로 영양 문제 발생

 (12) 배우자, 친구 죽음, 은퇴, 고독, 우울 등 심리적 이유로 식욕 줄어듦으로 영양결핍.

 (13) 독거노인이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영양섭취가 불량할 수 있음.


2) 영양 관리

 (1) 적절 칼로리 섭취 -> 이상적 체중 유지

 (2)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 하루 3끼 규칙적

 (3) 1일 단백질 필요량은 1kg당 1g임

 (4) 동물성 단백질은 체중 1kg당 0.5~0.6g만으로 충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1/3~1/4는 동물성 단백질이 좋음.

 (5) 식물성 위주 단백질의 경우에는 여러 음식을 함께 섭취해야 아미노산 보충 가능

 (6) 칼슘은 우유로 보총, 비타민 D(칼슘 흡수 촉진) 같이 섭취

 (7) 고혈압, 심장병 등 예방 위해 염분 섭취를 줄인다.

 (8) 물,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여 변비 예방.

 (9) 육류는 기름 제거, 동물성 지방 줄임.

 (10) 콩이나 유제품 매일 섭취

 (11) 무기질, 비타민, 항산화물질 섭취는 해조류, 버섯류, 채소, 과일류 자주 섭취.

 (12) 먹을만큼만 준비. 오래된 건 먹지 않음.

 (13) 금기 아니면 충분한 수분.


가. 싱거운 음식 조리법

 - 식초, 겨자, 후추, 파, 마늘, 양파, 참깨 등 사용.

 - 간장, 고추장, 된장 등 평소 2/3만 사용.

 - 뜨거울 때는 짠맛 못느끼므로, 뜨거울 때는 간을 맞추지 않는다.

 - 국물에 새우, 멸치, 표고버섯 등을 사용하면 맛이 좋아져, 된장, 고추장 등 양념장 사용 줄임이 가능.

 - 배추김치, 간장, 된장, 라면, 고추장, 총각김치 등을 통해 소금 섭취 많이 할 수 있으니 주의.


나. 암 발생 예방 식생활

 - 다채롭게 균형 잡힌

 - 균형 잡힌 식사, 매끼 여섯가지 식품군

   : 매끼 곡류 주식 2~3종류 채소류(예: 생채, 나물, 샐러드)와 단백질 풍부 고기, 생선, 달걀, 콩류를 1 ~ 2중류 섭취. 

   : 유제품 및 과일류는 하루 1회 이상 간식으로 섭취

 -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 항산화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으로 암 발생률 줄어듦.

 - 짠음식은 적게

   : 소금에 절인 음식(예: 김치, 젓갈)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 사람은 위암 발생 확율이 10% 높음.

   : 고농도 소금은 위 점막 세포 자극 -> 음식속 발음물질이 잘 흡수되게 만듦. 위암 예방을 위해 소금 섭취 줄임.


 - 탄 음식 피하기

   : 그릴 육류는 고기가 탈 가능성 높음.

   :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은 대장암 및 직장암 가능성을 높임. 햄 소시지 등에 사용하는 아질산염은 접촉 부위에 직접적 암 유발(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육가공품 '아질산염'의 섭취 피해야 함.


다. 수분 섭취 방법

 - 물은 마시는 양보다 마시는 방법 중요.

   : WHO 하루 권장량은 200ml 8잔 정도인 1.5 ~ 2flxjdla.

 - 질환에 따라 물 섭취 방법 다름.


 마시는 양: 자신의 체중 x 30~33mL

 마시는 간격: 한 시간에 한 잔(200 mL)

 마시는 방법: 한 번에 500mL 이상 마시지 말고, 한두 모금씩 천천히 마신다.

 물 이외 음료수: 주스로 가능하나 녹차, 커피, 맥주는 탈수 유발.


 중요!!!


 ★ 수분 섭취 제한 질병


   ☞ 간경화: 간기능 저하시 수분이 각 장기에 골고루 배분되지 못해서 혈액속 수분 많아짐.

   심부전: 심장에 혈액 량이 많으면 심장부담. 하루 1리터 이내로 마셔야 한다.

   ☞ 신부전증: 신장부담되니 갈증 날때만 의사 권고 양 물 마시기

   ☞ 부신기능저하증: 수분 염분 배출 어렵기 때문에 수분 많이 섭취 시 전신부종 가능.

   ☞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 잘 안됨.

 

 ★ 수분 충분 섭취 질병


   ☞ 염증성 비뇨기 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이 있으면, 수분 충분히 섭취, 염증원인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 노폐물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진행


   폐렴, 기관지염: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져서 피부와 호흡기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신다.



   ☞ 고혈압, 협심증: 혈액속 수분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서 혈액 흐름 지장. 이때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 벽에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최소 2리터 물을 마심.


   ☞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아닌 경우 물을 자주 마셔 혈당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함.




2

 운동


 : 관상동맥 질환과 고혈압, 비만, 당뇨병 발생률이 낮음.


1. 운동문제 

 1) 심장근육이 두꺼워져 탄력성 떨어지고, 심장근육 수축 힘 감소, 활동할 때 쉽게 피곤해짐

 2) 폐조식 탄력성 감소, 흉곽의 경직으로 폐활량 줄어들어 운동할 때 쉽게 숨이 찬다.

 3) 관절 뻣뻣, 관절 가동 범위 줄어들음. 관절 움직임 제한.

 4) 자극 반응 줄고 균형 및 조정 능력 떨어져 잘 넘어짐.

 5) 시력감퇴로 걸려넘어질까봐 운동 꺼려짐.

 6) 시간 비용 낭비라는 생각. 운동에 대한 두려움. 낙상 두려움. 우울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상태가 활동이나 운동에 방해.


2. 운동 관리

 1) 현재 운동 수준 평가

 2) 운동 금기 질환 및 투약 상황 확인

 3)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 해소

 4) 시원하고 바람이잘 통하고 땀을 흡수하는 옷을 입고 운동

 5) 낮은 수준으로 운동 시작하여 상태를 보면서 점차 강도를 올린다.

 6) 적어도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하여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 손상을 방지한다.

 7) 저강도 운동으로 시작, 근육피로, 호흡곤란, 협심증, 부정맥, 혈압 변화 등에 주의

 8) 운동 강고, 기간,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9) 안정 시의 심박동수로 돌아올 때까지 마무리 운동 한다.

 10) 운동하는 중간중간에 충분히 휴식

 11) 개인 능력에 맞는 운동

 12) 빠르게 방향을 바꿔야 하는운동이나 동작은 금한다. 




3

 수면


 : 신체 기관 재충전, 에너지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절한 수면은 노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 요소. 수면 양상 변화, 수면 장애는 심리, 사회적 측면에 부정적 영향


1. 수면 문제

 1) 수면 중에 자주 깬다

 2) 수면량이 줄어든다

 3)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낮 시간 동안 졸림증이 많아 짐.


2. 수면 관리

 1)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줄이거나 오후에는 금한다.

 3) 금주, 금연.

 4) 과식 후 수면 문제, 과식 금지

 5) 공복감에 잠이 안오면, 따뜻한 우유 등을 마심.

 6) 편한 잠옷을 입고 잔다.

 7) 침실 온도와 소음 조절, 적합한 침구 마련으로 잠자리 편하게.

 8) 취침 시간 길면, 불면증이 오므로 일정 시각에 잠자리에 듦.

 9) 늦게 TV 시청 등은 피한다.

 10) 함께 자는 사람이 코를 골거나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뒤척임이 심하면 수면 문제가 해결될 때가지 다른 방을 사용하도록 한다. 

 11) 수면제, 진정제 장기 복용 금지

 12)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

 13) 낮잠 금지(밤잠 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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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7편 뇌졸중, 파킨슨


1

 뇌졸중


12. 뇌졸중

 : 중풍이라고 함.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다른 신체 장애. 뇌경색 - 뇌혈관 막힘, 뇌출혈 - 혈관 터짐


가. 관련 요인


1) 흡연

2)스트레스

3)고령

4)뇌졸중 가족력

5)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종중 과거력

6)비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고지혈증


나. 증상

 부위에 따라 증성이 다름. 어느 혈관 병변인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


 : 운동장애, 감각, 언어, 의식.


1) 반신마비 - 손상된 뇌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 갑작스런 마비

2) 전신마비 - 뇌간 손상 시 전신마비와 함께 의식 저하

3)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 감각 소실) - 손상된 뇌의 반대쪽 시각, 초각, 청각 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얼얼한 느낌 호소.

4) 언어장애 - 죄측뇌 손상의 경우, 우측 마비와 언어 장애. 뇌손상 부위에 따라, 난독, 혀, 목구멍 등의 근육 마비 발음 부정확, 술취한 사람처럼 어눌한 발음. (실어증)

5) 두통 및 구토 -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 구토, 의식 소실 동반.

6) 의식 장애 - 뇌간 부위 뇌졸중이 발생하면 의식 저하, 뇌졸중으로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해도 의식 저하

7) 어지럼증 -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 보임. 

8) 운동 실조증 -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함.

9) 시력장애 - 복시나 시야 장애 발생(한 귀퉁이 어둡게 보이는)

10) 삼킴장애 - 연하곤란(삼키기 힘든)

11)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갑자기 발생. 정상적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작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못 가리고, 감정 조절에 이상이 생기고,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감소하게 되면 혈관성 치매 의심해야 함.


다. 치료 및 예방

1). 약물요법

 -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복용. 뇌경색 발생 4시간 이내에는 주사제인 혈전용해제로 치료 가능.

 - 뇌경색 약물 복용자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단하면 안됨.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 뇌부종 등으로 생명이 위급할 때는 수술 받는다.

 -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 발병 초기부터 재활 요법 병행 - 반신마비 증상, 근육 위축 허약 방지 위해...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예방 치료

 - 휴식 취하면서 갑작스럽게 자세 변경 금지

 -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 어눌한 자가 음식 삼킬 때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뇌졸중 전구 증상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 어눌, 말 어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 [어지러움], [갑자기 안보이거나 둘로 보임], [벼락치듯 심한 두통], [의식 장애, 깨어나지 못함].








2

 파킨슨 질환



13. 파킨슨 질환 

 :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 불명.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


가. 관련 요인

 1) 중뇌 이상으로 도파민 물질 분비 장애

 2) 염색체 돌연변이

 3) 뇌졸증,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퇴행성 뇌질환.


나. 증상


1) 무표정, 동작 느려짐, 근육경직 및 안정 시 떨림.

2) 굽은 자세, 얼어붙은 현상, 자세 반사의 소실로 자주 넘어짐, 균형감각의 소실

3) 원인불명의 통증

4) 피로, 수면 장애, 변비, 방광과 다른 자율 신경의 장애, 감각적 불편감

5) 우울, 근심, 감정의 변화, 무감정, 사고의 느림, 인지능력의 감소 등.


 주요 증상: 처진 어깨, 숙인 고개, 굽힌 몸통, 무표정, 자세 불안정, 관절이 굴곡되어 앞으로 굽힌 자세, 손떨림, 서동, 경직.


다. 치료 예방


1) 약물요법 지속

2) 관절, 근육 경직되지 않도록 운동.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

3) 많이 웃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처하도록 정신적 지지.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노릇 금지

- 건망증, 지남력 장애로 일상생활 불가, 적절한 의사소통 불가, 이상행동 보이므로, 부정, 설득, 지도보다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호, 수용, 지지해야 한다.

- 치매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항상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내심 가지고 부드럽게 대해야 함.

- 뇌졸중이나 파킨슨 질환에 의한 마비는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위 변경과 올바른 자세 유지, 관절 운동 등 재활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

- 치매, 뇌졸중, 파킨슨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은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매우 힘든 상황이므로 정서적으로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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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6편 심리 정신계, 치매


1

 심리 정신계


10. 심리 정신계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우울증 경향 증가(흥미와 의욕 상실, 기억력 저하)

2) 내향성 및 수동성 증가

3) 조심성 증가

4) 경직성 증가(사고와 심리의 경직성, 5,6,7과 관련)

5) 생에 대한 회고 시간 증가

6)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심 증가

7) 의존성 증가



나. 주요질환


1) 우울증

 : 흔하지만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고 병원 찾는 경우 드물고 주변 사람들이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혼자 거주하는 경우 많아 방치되기 쉬움.


(1) 관련요인: [뇌의 신경전달 물질 변화], [발견되지 않은 뇌경색 혹은 뇌혈관질환], [치매], [부신피질, 갑상선, 뇌하수체 등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감소], [주변 사람의 죽음, 퇴직, 경제력 상실 등 사회경제적 변화], [질병, 수술 등 신체적 원인], [유전적 요인].


(2) 증상: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잦음], [매사에 관심이 없고 즐거운 것이 없음], [불면 혹은 과도한 수면], [식욕 변화와 체중 변화], [불안, 초조 혹은 무기력], [죄의식, 절망감, 부정적 사고], [자살에 대한 반복적 생각 혹은 시도], [노인의 우울증은 건망증 등 인지기능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치매와 감별해야 함.]


@노인 우울증의 주요 증상: [우울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불면증, 불안 증상이 흔하다],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 호소가 많다]. 


우울증과 치매의 비교.


 우울증

치매

 급격히 발병

서서히 발병 

잛은 기간 

긴 기간 

정신과적 병력 있음 

과거 정신과적 병력 없음 

기억력 장애 호소 

기억력에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 많음 

모른다고 대답하는 경우 많음 

근사치 대답 

인기기능 저하 정도 편차 심함 

일관된 인기기능 저하

 단기, 장기 기억 동등 저하

단기 기억 심하게 저하 

 우울이 먼저 시작

 기억력 저하 먼저 시작





(3) 치료예방: [일상 생활 지장 우울의 경우 정신과 외래 방문 상담 약물 치료 병행], [우울증이 심한 경우 자살 위험 증가. 자살 표현했다면 집중관찰과 치료 필요], [스스로 극복 어려워, 주변 긍정적 지지 필요. 막연히 잘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됨], [느낌, 분노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언어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표현하고 신뢰관계 형성], [모임 등 사회적 활동 늘린다], [햇볕을 받으며 규칙적으로 운동]. 



2) 섬망

: 의식장애로 인해서 주의력도 저하되고, 감정, 정서, 사고, 언어 등 인지기능 전반에 장애와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남. 수시간, 수일에 걸쳐 급격히 발생하며 며칠 지속 되는 게 보통이지만 수주 또는 수달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증상 기복 심한 게 특징.


(1) 관련요인: [소인적 요인: 인지손상, 치매, 고령, 심한 뇌질환, 기능 손상, 우울, 만성 신기능 부전, 탈수, 영양부족, 과다 음주, 시력 손상 등], [촉진적 요인: 약물 사용, 활동하지 않고 침상이나 실내에서만 지냄. 유치도뇨관 사용, 억제대 사용, 탈수, 영양부족, 기동성 저하 등].


(2) 증상: [의식 수준 변화로 잠에서 덜 깼거나 몹시 졸리운 상태에서 행동하는 사람처럼 보임], [주의력 감퇴], [수 시간이나 수일에 걸쳐 호전과 악화 반복],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 장애], [인지 장애, 초조, 지각장애, 편집 망상, 정서 불안정], [섬망은 단독 혹은 치매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함].


섬망과 치매의 비교

섬망 

치매 

 갑자기 나타남

서서히 나타남 

 대체로 회복

 만성

 초기에 사람 인식 장애

나중에 사람 인식 장애 

신체 생리적 변화 심함 

신체 샐이적 변화 적음 

 의식의 변화가 있음

말기까지 의식의 변화는 적음 

 주의집중이 매우 떨어짐

주의 집중은 별로 떨어지지 않음 

 급성 질환

만성 질환 

 수면 양상이 매우 불규칙

 수면 양상 개인별로 차이가 있음




(3) 치료 및 예방:

 - 섬망의 원인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면 우선 치료

 - 원인 교정 후에도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비약물 요법이 도움 된다. 

   ㄱ. 지남력 유지

      - 낮에 창문이나 커튼 열어 시간을 알게 한다

      - 개인 사물,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 달력, 시게 등을 가까이 둔다.

      - 일상생활 절차, 규칙, 도움을 요청할 사람 및 방법 등을 반복적으로 알려준다. 


@ 지남력 장애 종류: 시간에 대한, 장소에 대한, 사람에 대한



   ㄴ. 신체통합성 유지

     - 대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격려

     - 능동적 관절 운동, 목욕, 마사지 제공


   ㄷ. 개인의 정체성 유지

     - 대상자와 접촉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고 가족 구성원이 자주 방문하도록 격려.


   ㄹ. 초조의 관리

     - 항상 단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 대상자를 부드럽게 마주보아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ㅁ. 착각 및 환각 관리

     - 대상자의 말 경청

     -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조성


   ㅇ. 야간의 혼동 방지

     - 밤에는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불을 켜 둔다.


- 섬망은 신체 균형이 깨인 경우 발생, 전해질 불균형 예방(충분한 식사와 수분 섭취), 통증관리 등을 통해 예방.


 @섬망 치료 원칙: 친숙한 환경 조성, 현재 상황 파악하도록(지남력 유지), 조용하고 편안한 수면환경 조성, 약물 치료로 증상 완화 가능.

    

 @야간 섬망 정의와 대처 방법

 정의: 치매 대상자가 늦은 밤에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서 흥분하거나 환각 증상을 보이는 것.


 대처 방법: 가벼운 야간 섬망의 경우, 방을 밝게 하고 따뜻하게 해주면 진정이 된다. 심각한 수준이면 본인의 정신 신체적인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주변사람까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게 한다.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금지

- 우울증은 알아채기 힘듦. 원인 미상 신체 증상이 장기간 지속 또는 신체활동 저하 시에 우울증 의심.가족과 상의.

- 자살로 연결되기도 하므로 말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

- 집에만 있기보다 밖에서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 등 스스로 기분 전환하게 한다.

- 인간 관계나 취미활동을 유지 격려

- 평소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강조

- 기억력 높이는 활동을 하도록 격려.




2

 치매



11. 치매 

 : 뇌 질환으로 인한 '인지기능' 상실로 일상 생활 수행할 수 없는 상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


건망증 

치매 

생리적인 뇌의 현상 

뇌의 질환

 경험 일부 중 사소하고 덜 중요한 일 망각

 경험 사건 전체나 중요한 일도

 힌트나 곰곰이 생각하면 기억 남

힌트나 곰곰히 생각해도 안됨 

 일상생활 지장 없음

 일상생활 지장, 수발 필요



가. 관련 요인

 1)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침착 -> 노인성 신경반과 타우 단백질이 광인산화되면서 결합한 신경섬유다발로 불리는 비정상 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세포의 기능이 마비.


 2)혈관성 치매: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 공급 차단되어 뇌세포 손상됨.

 

 3) 대뇌병변: 우울증, 약물 및 알코올 중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대사성질환, 비타민 B12 또는 엽산 결핍 등의 질환, 정상압 뇌 수두증, 경막하혈종, 뇌염 등으로 인해 생김.


 @ 치매 원인 비율: 노인성 치매(알츠) > 혈관성 > 기타 퇴행성 > 우울증, 뇌염.



나. 증상


1) 인지장애


(1) 기억력 저하

 - 약속 잊고, 물건 잃어버리는 경우 많음.

 - 단기 기억력 저하 -> 장기 기억력 저하


(2) 언어능력 저하

 - 언어 능력 저하, 대화 중 단어 막힘. 말수 현저히 감소.

 - 말은 짧고 자주 끊어지며 내용 빈약

 - 이해할 수 없는 말

 - 타인 이해 능력 저하, 이해 못 하는 경우 많음.


(3) 지남력 저하

 - 시간 개념 자주 착각

 - 낮과 밤 구분 못함(심하면)

 - 지내던 집도 자신 집이 아니라고 부인, 가족 얼굴 식별 못함.


(4)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 공간 개념 떨어짐. 길치가 됨.


(5) 실행 기능 저하

 - 옷매무새 흐트러짐, 지저분한 인상

 - 자신 위생 상태 관심 없어짐. 이전 하던 일도 못하게 됨.

 - 옷을 혼자 입을 수 없고, 속옷을 머리에 쓰거나 바지 위에 속옷 입는 등 상식에 벗어난 행동.


2) 정신행동증상


 (1) 우울증

  - 말수 적도, 의욕 없고 우울한 기분 표현.

  - 식욕 감소, 잠 많이 자거나 못자는 등 수면 변화

  - 자살에 대한 생각 증가, 자살 시도


 (2) 정신증

  - 망상, 환청, 환시 나타남. 각종 의심 증가. 착각 증가. 혼자 대화, 손짓 드으 증상 보임

  - 매우 당황해하고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휩싸여 예기치 못한 행동 보인다.


 (3) 초조 및 공격성

  - 쉽게 불안함. 이유 없이 서성거림. 초초한 행동

  - 고집, 이기적, 논쟁적, 자주 화를 냄. 폭발적으로 화 냄. 이후 조용해짐.


 (4) 수면장애

  - 얕은 잠을 자주 자고 깸

  - 밤 배회, 낮잠 지나치고 낮밤 바뀜.


 (5) 기타

  - 물건 모아 숨김

  - 침 뱉는 등 문제행동.



 @ 진단, 미 정신의학협회의 기준.

A. 여러 가지 인지적 결함이 나타나는 데, 다음 중 A-1을 포함한 두 가지로 나타난다.

A-1. 기억장애(새 정보 학습 능력 장애, 과거 학습 정보 회상 능력 장애)

A-2. 다음 인지장애 중 하나(또는 그 이상)가 존재

 a. 실어증(운동기능은 정상인데, 운동활동수행능력은 손상)

 b. 실행증(운동기능 정상, 수행 능력 손상됨)

 c. 실인증(감각기능은 정상인데 대상인지장애는 나타남)

 d. 실행기능(예: 기획, 구성, 배열, 요약)

 e. 위 장애가 예정보다 유의미한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 저하 초래

 f. 장애가 섬망의 경과 중에 나타난 것은 아님.



치매 단계별 특징과 증상

단계 

특징 

증상 

초기 

경도

가족, 동료들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준 

-물건 둔 장소 기억 못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전화통화 내용 기억못하고 반복 질문

-자기 물건 잃어버리고 남이 훔쳐갔다고 함

-공휴일, 납기일 등 연월일을 잊는다

-요리, 빨래, 청소, 은행가기, 병원 방문 등 하던 일의 수행 기능이 뚜렷이 저하.

 중기

최근 기억과 더불어 먼 과거 기억의 부분적 상실,

시간 및 장소 지남력 장애, 언어이해 표현력 장애, 실행증, 판단력 및 수행기능 저하, 각종 정신행동 증상 빈번, 도움 없이 혼자 지낼 수 없는 수준. 

 -주소, 전화번호, 가까운 가족의 이름 등 잊어버림.

-집 주변 길을 잃고 월, 요일 시간 개념 저하

-엉뚱한 대답, 말수가 줄어듦

-옷을 입거나 외모를 가꾸는 위생상태를 유지하지 못함

-쓸모없는 물건을 모아두거나 쌌다 풀었다 하며 배회행동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혼자서는 집안일과 외출을 하지 못한다.

 말기

(중증)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하다

판단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못한다.

-소리 지르거나 심하게 화내는 등의 증세와 대변 만지는 등의 심한 문제행동. 

-보행 장애, 대소변 실금, 욕창, 낙상 등 반복. 와상 상태.


다. 합병증

 1)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 불면증, 환시, 주의력 장애 등을 보일 경우, 일단 섬망을 의심.

 2) 낙상 및 골절, 요실금, 변실금, 영양실조, 경련, 말기에 발작 보이는 경우 많음.

 3) 약물 부작용: 인지기능 감퇴, 기립성 저혈압, 안절부절못함, 변비 등이 나타남.


라. 치료

 1) 3~6개월 간격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2) 약물요법

   (1) 인지기능 개선제,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약물 복용

   (2) 우울증, 망상, 배회, 수면장애 등의 정신 행동증상은 항정신병약물, 항우울병약물, 항불안병약물, 항경련약물을 복용.


 3) 비약물요법

   (1) 환경개선: 가급적 단순하고 구조화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

   (2) 행동 개입: 행동 수정을 위해 강화, 필요 시 격리 등의 방법 사용.

   (3) 인지 및 활동 자극: 수공예, 간단한 물건 만들기, 원예, 독서, 그림 그리기, 음악 듣기 노래 부르기 등 익숙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 함.


마. 예방

 1)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성인병 철저 관리

 2) 소량 균형 잡힌 식사, 채소, 어류 항산화 영양소 섭취

 3) 적절 운동, 규칙적으로.

 4) 독서 등 개인적 취미활동 꾸준히

 5) 사교 모임 등 사회활동 지속

 6)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조기 검진을 받게 한다. 


 기억력 장애 증상

 - 가치 있는 물건 잘 간수하지 못하고 잃어버림.

 - 책이나 신문 구절 읽고 기억하는 것이 거의 없다.

 - 새로 소개 받은 사람의 이름 기억 못함

 - 기억력 저하를 주변 사람이 눈치챔

 -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가면 길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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