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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피시방 후기


 결론: 사양이 좋아지고 시설도 좋아졌지만, 가격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컨텀 세계처럼 시간이 줄어드네. 그리고 줄어드는 시간이 대부분 피시방에 해당하네. 그리고 느낀 게 피시방 개수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태원역 주변에는 없더라고...


 피시방의 시간은 빨리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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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팩토리 PC



 위치



 아니 간판은 위에 있는데 알고 보니 지하더라고.




역시 음식 반입 금지...




요즘 대부분 다 이런 형태니까.






요즘은 무선 충전대도 기본인가보네.





아래는 정말 시간이 감소되나 확인하려고 찍은 거다.


1. 남은 시간 2:20, 실제 시간 11:46

2. 2:17, 실제 시간 11:48

3. 1:53, 실제 시간 12:03


자, 2:20에서 1:53까지 23분이 흘렀는데

실제 시간은 11:46에서 12:03까지 19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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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 PC방



 요약: 여기 사양 정말 좋더라. 거의 최상 수준임에는 틀림 없는듯. 그리고 공간이 아주 크다. 그래서 컴퓨터도 아주 많은 편이고. 규모가 장난 아니더라고. 그리고 역시 여기도 시간이 빨리 흐르더라고. 그 외 다른 건 거의 비슷한 편.


위치


 음식 반입 금지를 아주 강조해놓으셨군. 저거라도 안하면 장사가... 아니 돈이 안남을테니.. 물론 부산 어딘가에는 1만원이면 20시간이니 뭐니 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거기는 사양 등이 좋진 않겠지...



광고하는 사양이 큰 피방의 모든 곳에 적용되는 건 아냐... 꼭 기억해야 한다. 저기에 해당하는 사양의 컴 자리는 따로 있음.









아래는 다른 자리의 컴퓨터야.




아시간 추적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 봤지.


1. 남은시간 2:05, 사용시간 3분, 시각 6:54

2. 남은시간 1:34, 사용시간 25분, 시각 7:16

3. 남은시간 0:03, 사용시간 1:33분, 시각 8:24


 자, 계산해보면, 남은 시간은 남은 시간 기준 총 2:02를 사용했지만, 사용시간은 1:33분이라네. 뭐냐. 실제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1:30분 실제 사용했네. 이것들 이중으로 시간을 속이네. 약 2:10분으로 돈을 냈지만 실제 사용한 시간은 1:30분이다. 40분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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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드게임콘 부산 간단 후기


  결론: 음, 보드 게임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볼 수 있던 기회였다. 오프라인 게임, 손에 만지는 게임 그리고 친구들과 눈을 보며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그 게임의 맛을 컴퓨터 게임이 대신할 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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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



 보드게임콘 이벤트를 하더라고. 뭐 인스타 이벤트지.. 안에도 보드 게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더라고.








 이번을 보고 알았지. 보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는 것과 새로운 게임을 디자인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물론 온라인 게임에 비해서 그 범용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물리적으로 만질 수 있는 게임을 온라인 게임이 대체하지는 못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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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결론: 뭔 과일 종류가 이렇게 많았어? 저런 과일은 처음 보는데? 저거야 주변에서 흔히 보는 거지만 맛이 좋은데 등. 여기를 방문하면 가지게 될 질문들이다. 정말 각종 과일을 시식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곳. 난 과일을 좋아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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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산업대전


 여기와서 확인한 것을 보면,


1. 다른 전시회보다 사람들이 많네. 구매하는 사람도 많더라. 과일은 확실히 좋네.


2. 키위에도 종류가 많네. 맛도 다 달라.


3. 장식도 잘해 놓았고, 큰 대형 과일 회사 같은 곳도 있네...


4. 생과일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이나 가공 산업, 해볼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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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 국제 당뇨 산업전 후기


 결론: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 전시회를 하는 거란다. 그래서 운이 좋게 사은품으로 혈당측정기 받았다. I-Sense라는 회사가 이 부분에서는 국내 최고라는 것도 알았고. 당뇨라는 단일 질병 하나에 이렇게 많은 회사가 관련되어 있을 줄은...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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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 당뇨 산업전



 제품 설명과 강좌를 하고 있더라고. 저거 앉아서 다 들으니까 아이센스 열당 측정기를 하라 주더라.






 유전자 무료 검사해준다데. 그래서 했는데, 나중에 전화 왔는데 이거 마케팅으로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 집까지 찾아와서 설명해주고 어쩌고.. 그러면 뻔하지, 물건 팔려고 하는 거 아닌가? 가족들 있으면 가족거까지 채집해서 활용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설명 들을 때는 무료 검사해주고 결과를 보내준다더니, 방문으로만 보내준다네... 그래서 그럼 필요 없으니 안보내줘도 된다고 했지. 그랬더니 아주 나중에 결국 우편으로 보내주더라고. 이것들 말이야... 이거 이후에 보니까 어떤 다른 회사에서 광고로 또 본 것 같애. 유전자 검사해준다고... 페북에서 봤나... 그래서 확신을 가졌지... 이거 '마케팅'이구나!!! 하고.


 아래처럼 마케팅 활용 동의서와 검사 요청서 작성했고...







침 수집 도구는 아래와 같고.




침 수집 키트야. 위와 같이 생겼지...




 김미화 강의도 하더라고. 역시 그래도 코미디언 답게 나름 웃기게 강의는 하긴 하더라만은, 내 취향은 아냐!! 방송인 김미화를 섭외할 정도로 신경 썼다는 얘기 아니냐... 그래도 김미화 파워가 있는 게 별로 안올줄 알았는데 저기 자리 가득 메울 정도로 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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