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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38:41 와 스크릴(Skrill) 인출 속도 대박이네!!!
  2. 2016.03.26 페이팔 인출 문제 - 그 대안으로서 페이팔 구매 대행 서비스를 생각해보다
  3. 19:39:42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아무런 서비스를 이용했따가는 딱 사기 당한다
  4. 19:25:43 그럼 페이팔에서 스크릴로 자금을 옮기는 방법은 있는가?
  5. 2016.03.14 페이팔 인출 문제, 그 대안 중 하나로 스크릴 Skrill을 추천한다
  6. 2016.03.10 페이팔 인출 문제, 그 대안은?
  7. 2016.03.08 페이팔 인출 문제, 그 해결책을 찾아 보자~~ 1부, 엿같은 제한들
  8. 2016.02.17 페이팔 적용 환율, 이거 문제 아닌가? (2)
  9. 2016.01.19 프리랜서 번역사의 필수 - 프로즈닷컴과 페이팔,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라 (6)


페이팔 적용 환율, 이거 문제 아닌가?


 : 페이팔의 환율 적용 문제는 이미 해외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환율 적용 당시의 환율보다 좀 더 적은 환율이 적용된다. 그리고 한국에 사는 우리는 한국 은행의 은행계정이 일반적이고 가능하지 외국은행의 계정은 가지기도 힘들고 그 방법도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게 가능한지도 모른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에도 한국에 외국계 은행이 있긴하지만 계좌 개설이 쉽거나 가능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

  이미 문의를 해보았었다...



 

 페이팔 가입 초기 은행 계좌 등록을 시도했다. 국내 은행으로 외화 계좌가 가능해서 그 계좌로 등록을 시도했으나 등록이 애초에 불가능했고, USD로 바로 출금이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받았었다.



 


페이팔 홈페이지



페이팔 문의 답변




위 답변에 보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한국의 은행으로 인출할 경우 원화로만 가능하다는 것과 미국 달러로 돈을 받고 싶다면 미국 은행의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2

 그럼 환율차이는?





2016년 2월에 인출한 내용이다. 총 2000달러 인출





: 여기서 적용된 환율은 달러당 1183.6이다. 2016년 1월 18일경에 신청했기 때문에 그 당시 기준 환율을 보면, 매매기준율은 1211.5원이고 현찰로 팔때 환율은 1190, 전신환일 경우 1199원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전신환을 적용하기 때문에 1199원이 적용되어야 정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1183.6이 적용되었고 약 15원이라는 차이가 발생했다. 

 

 여기에 2,000을 곱해보면, 3만원이라는 차액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런 차이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지 않다. 이런 차이를 없애려면 미국 은행에 계좌를 만든 후에 미국 은행으로 달러를 인출해야 한다는 의미다. 


 페이팔은 기본적으로 모든 통화로 거래하는 게 가능하고 그래서 한개의 통하보다는 여러 통화가 같이 존재한다. 만약 3개국 이상의 통화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이런 환률의 불이익을 없애려면 각국의 은행의 계좌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불만의 근본적인 이유는 페이팔 이용에 대한 수수료는 이미 돈을 받을 때 지불했기 때문이다. 페이팔로 돈을 받게 되는 경우 받는 금액 중 일부를 %로 수수료를 빼고 준다. 그러니 이런식으로 환율을 적용한다는 것은 이중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불만이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한국 은행에 외화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 있다. 그런 계좌가 있는데도 해당 화폐단위로는 지급이 안된단다. 오직 미국내 계좌로만 보내준다는 것이다. 이건 명백히 부당하다.


 다음 글은 미국계 은행에 계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1. 18:38:41 와 스크릴(Skrill) 인출 속도 대박이네!!!
  2. 2016.03.26 페이팔 인출 문제 - 그 대안으로서 페이팔 구매 대행 서비스를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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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1.19 프리랜서 번역사의 필수 - 프로즈닷컴과 페이팔,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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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되는 낚시성 사기글들


 : 며칠전 웬 유령같은 사람이 나에게 페친 신청을 했다. 대충 걸로보니 내 기준에 맞아서 수락. 이후 바로 개인 메시지가 들어온다. 장문의 개인메시지... 보통 이런 건 '영어'로 왔다. 그런데 이번엔 '한국어'로 들어오더라.... 헐!!! 

 

 이 글 전문은 아래에 기록하겠다.

 


 


1

 사기꾼은 집요하고 끈질기다


 이건 스캠, 사기 시도글을 한 번번 읽어보길 바란다.

 

페이스북 스캠(Scam = 사기) 경보

 

 아래 전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구글 번역'을 돌린 거더라... 헐!!! 이런식으로라도 사기 치고 싶냐고... 애초에 말이 안되거든...... 이런 건..

 

 ,

1. 그렇게 많은 돈(수십, 수백억)을 난생 처음 보는 사람, 그것도 페북 사용자에게 맡긴다는 게 말이 되니?

2. 설마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 많은 돈을 해외에서 송금받으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니? -> 일정 이상의 돈이 계좌로 들어오면 바로 금감원 자동 신고다.

 

 

 

 정말 흔한 사기 중에 하나가, 어디어디 투자하면 년수익 '50% ~ 100%' 이익이 생긴가는 것... 10% ~ 20%도 정말 많은 거지만, 그거 말이 되니? 그런 년수익이면 지가 하지 왜 광고하냐? 은행에서 막대한 대출 받아서 하면 되잖아... 친구 시켜서 하든지.. 어떻하든지 지가하며 되잖아. 그런 걸 애초에 왜 알려주니...

 

 


내가 말한 바로 그 사기꾼... 폐북 프로파일

 

 


 

아래는 이메일로 오는 흔한 사기성 메일이다

 



2

 스팸글 전문

 


스팸글 전문

 

 따뜻한 마음으로 나는 내 우정과 인사를 전합니다.이 편지가 좋은 시간에 당신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는 슬프고 감정적 인 Laddered 영혼에게서 친절하게 선한 사람으로부터 동정을 필요로하며, 마지막으로 소원. 나는 당신의 마음이 순수하고 진실한 한 당신이 오늘을 후회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는 정자 치카코입니다. 51 세. 나는 도요타 일본 출신이지만, 박정아 부인과 결혼했다. 그는 한국 울산에서 왔습니다. 나는 고글에서 얼굴 책과 미국 약에 대한 연구를하면서 당신의 프로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귀하의 프로필을 보았고 정신이 도움을 청했습니다. 저는 유방과 목의 암으로 오래 전부터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내 조건이 정말로 악화되는 모든 징조에서. 내가 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할 수 없다는 것은 아주 명백하다. 내 의사들에 따르면, 그들은 내가 앞으로 2 개월 동안 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암 단계가 매우 나쁜 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머니없는 아기 가정에서 자랐고, 아이없이 20 년 동안 나의 늦은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 Jeong Late Park Jeong.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기 전에 11 년 동안 미국 대사관 워싱턴 D.C와 함께 일한 사람. 2013 년에 사망하기 전에 우리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의 죽음 이후, 나는 다시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는 모든 상속 재산을 팔아서 830 만 달러를 모두 쌓았습니다. (미화 8 백만, 미화 30 만 달러)를 비거주 계정으로 늦은 남편의 형제가 내게서 280 만 달러를 빼앗아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신 나의 남편이 내 이름으로 돈을 남겼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도망 쳤습니다. 내 이름으로 남아있는 총 금액은 500 만 달러 였고, 모든 부동산을 팔아서 830 만 달러를 실현했으며이를 터키의 비거주 계정에 입금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총 금액은 830 만 달러입니다. 나는이 삶에서 남편의 형제와 다시는 아무 것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걱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것은 죽음 이길 바래요. 나는 성공적인 은퇴 한 간호사 였지만, 그는 거의 쓸모 없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어디서, 어디서, 상관하지 않는지 모릅니다.

나는이 세상에서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불 은행이 편지에서 나에게 승인 된 자금을 승인 된 사람에게 공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금은 그의 은행 계좌로 이체됩니다. 세계 그 어느 곳에도. 현재 저는 런던의 병원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병에 걸린 치료를 받고있다. 나는 대화 능력을 잃어 버렸고 의사들은 나에게 2 개월 밖에 살지 않는다고 나에게 말했다. 이 돈의 적어도 60 %가 당신이 선택한 조직에 투자 / 기부되고, 자선 단체들 사이에 배분되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예 : 가난한 집, 어머니없는 아기 집.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40 %를 사용하면 자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나는이 세상에서 떠나기 위해 2 개월 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찾는 것은 친절하고 선한 사람입니다. 누가 내 마지막 소원을 수행 할 것이고, 오늘 내가 당신을 썼기 전에, 나는기도했다. 그리고 나의 정신은 나에게 당신에게이 마사지를 보낼 자신감을 주었다. 나는 나의 시간이 곧있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평화롭게 휴식하기 전에이 결정을했다. 귀하의 회신을 받자 마자 지불 은행의 연락처 정보와 함께이 문제와 관련하여 연락 할 방법 및 대상에 대한 지침을 제공 할 것입니다. 나는 또한 귀하에게이 펀드의 최초 수혜자임을 증명할 수있는 권한 증명서를 발급합니다.

나는 주인이 내 목자이기 때문에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내가 당신에게서 필요로하는 것은 기금이 귀하가 수령 할 때 기금이 목적대로 사용된다는 기밀 보장입니다. 요즘 믿을 수는 없지만, 왜 내 정신이 아직도 나를 받아들이도록 승인했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나는 돈을 가지고 도망 갈 것이고, 내 소망을 성취하지 않을 사람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가이 문제에 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락 할 사람입니다. 내 이메일에 저에게 연락 할 수 있습니다. 주인님이 저의 목자이기 때문에 항상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행복은 내가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회신에 지연이있을 경우
이 같은 목적을 위해 개인이나 단체를 소싱 할 수있는 여지를 남겨주세요. 저와 함께 자유롭게 참여하십시오.이 돈의 60 %를 사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자선 단체 기부와 덜 특권이 있으며, 40 %를 직접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나는이 거래에 대한 귀하의 자신감을 진지하게 찾고 있습니다. 나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온전한 ​​사람으로 제안합니다. 제가 여기에 명시된 바와 같이 귀하가 그에 따라 동의 할 것이고 귀하의 답변이 높이 평가 될 것임을 보증 해주십시오. 귀하의 회신을 받으면 병원의 현재 사진을 첨부하여이 병이 나를 데려다 준 상황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너희에게서 소식을 기다리고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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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모저모 -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 외국에 가보거나 혹은 외국에서 한국에 처음와보거나 하면 참으로 신기한 것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그저 일상이고 평범한 것들이 정말 특이한 것이 되는 현상.... 생활속에서 틀에 박혀버린 고정관념이 이런 것이다. 그 고정관념은 놀라움을 만들어내기도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그 고정관념이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고정 관념 자체가 있지 않다면 깨닳음의 즐거움도 그것으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없을테니 말이다. 물론, 그 고정관념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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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나 있는 코리아나 호텔




 88올림픽부터였을 것이다. 저 코리아나라는 말이 번지고 유행으로 된 것은. 아마 그때부터 저 이름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88올림픽 당시 '손에 손잡고'라는 노래로 일약 세계적인 그룹이 된 '코리아나'. 그리고 '손에 손잡고'외에는 히트한 노래가 없던... 그런 그룹. 그때부터 이 이름은 '한국'의 상징처럼 되어 버렸다. 즉, 코리아나 하면 한국, 코리아나 호텔은 한국 호텔을 상징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 코리아나 호텔은 외국에도 있다. 우즈벡에도 있다.

 


코리아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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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무가지 그리고 버스





무가지 가판대


: 벼룩시장이라고 들어나 봤나? 구인구직, 부동산 판매 등 각종 광고만 싫은 무가지. 기사 같은 건 아주 조그맣게만 나오는. 이 벼룩시장은 뭐랄까 서민냄새가 확 풍기는 그런 광고전문 신문이다. 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바로 '부동산'과 '구인구직'.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개인파산, 회생, 휴대폰 판매, 국제 결혼 등 온갖 필요한 홍보물 가득이다.


 그리고 길거리에 특히 버스 정류장 같은 데 옆에 꼭 저런 통이 하나씩은 있다. 그러나 안에 벼룩시장이 있는 걸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웬지 누군가가 아침일찍 가져가는지 금세 없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벼룩시장은 각 지역별로 나눠져 있다. 즉 부산에서는 부산에 해당하는 광고만 있다. 




버스 좌석 뒤의 광고




 : 버스를 타면 항상 눈에 띄는 광고... 그 중에서 저런 항문과 관련된 병원의 광고는 꼭 있다. 뭐 이뿐만 아니라 좀 특이한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점보는 사람'의 광고는 압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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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 파드 콜렉션 - 그 동안 커피 마음껏 마셨다... 


 : 갖가지 파드를 마음껏 마셨다... 커피라는 존재가 내 가 어릴 적부터 내 생활 깊은 곳을 차지한 이후로, 거의 하루에 한잔은 마셨던 것 같다. 이제 남은 건 맛있었던 것을 선택해서 대량 구매하는 일이다. 하지만 선뜻 사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새로운 커피 머신도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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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마신 커피의 흔적




 곰팡이가 잘 핀다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영양가가 제법 많다는 의미다. 화공약품이나 안 좋은 것이 많이 없다는 얘기... 남은 파드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어김없이 곰팡이가 폈다.

 


그 동안 마신 파드











2

 정말 제대로된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을 뿐...





 : 음식은 이탈리아라는 말...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이탈리아산 커피 머신을 구입하는 것일 뿐... 그것도 수제로 제작된 그런 제품... 그런데 맹점은 이런 커피 머신은 무지하게 비싸다는 것. 그 미묘한 맛의 차이를 위해서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이기에...


 나간은 소시민이 어찌 그런 대소비를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다른 것을 포기하고 커피만을 위해서 내 돈을 모두 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그래도 아주 저렴한 방법으로 커피 맛을 즐겼으니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가? 아님 커피를 위해서 매번 커피 전문점을 방문해야 하는가? 진정한 커피 맛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아 도전해보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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