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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고객에게 선서한 문화공간 쌈

: 우연히 수영역을 가게 되었다가 발견하게 된 분위기 좋은 공간 쌈, 

 내가 잠시 지나갔을 땐 2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 공간은 텅비어 있었다. 그 공간의 활용율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공간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는 모르겠다.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부산도시철도 문화예술자문단 회의실', '부산지역 문화예술정보센터 운영', '부산지역문화예술자료실 운영', '시민문화예술모임 장소 제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미술 기획전시 진행', '국내 및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 등.

 그런데, 시민 문화예술모임장소 무료 제공으로 되어 있는데 무료 부분이 살짝 지워져 있다. 아마 유료인듯 하다. 이런 공간은 무료로 제공해 줘야지 말야. 

   위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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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 본인이 역사에 관심 있긴 하지만, 그 역사보다는 사진 찍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그 사진을 잘 찍어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실력부족으로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다. 


추가로 찍은 사진을 보다.




아래는 서울 전체를 축소한 대형 모형이다. 







아래는 조선시대의 축소 모형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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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들어가기 전


 :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했던 이유는 역사박물관에서 LG의 플렉스 제품을 전시한다고 해서였다. 하지만, 한국 역사박물관은 방문하지 못하고 서울역사박물관만 방문했다. 

  그러나, 난 거기서 기대했던 것 이상의 것을 발견했다. 서울의 역사를 시대별로 볼 수 있었고, 중국의 문화, 그리고 격변기였던 70, 80년대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나의 관심을 끌었던 곳은 가파른 경제성장의 그늘...

 사진을 보게 되면 알겠지만, 그때 그 당시의 모습을 정말 그대로 복구해 놓았다.

 


사진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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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박물관은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 아주 잘. 시민들이 아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다. 배움과 즐거움, 그리고 볼거리가 함께 할만한 그런 곳이었다. 입장은 무료. 저렴하게 서울의 변화를 감상하시라.






서울역사박물관을 발견하고 들어가다.


 

깔끔한 입구, 고풍스런 모습에 뭔가 좋을 것 같다는 것을 직감하다.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었는데 영 많이 흔들렸다.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자. 

국민의 세금으로 이 정도는 해 줘야지.. 그럼..

 

서울역사를 탐험하다





   상세정보 : http://www.museum.seoul.kr/www/NR_index.do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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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 전시관 딜라이트 방문기 5 부 - 기타 제품과 전시간의 모습 그리고...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하는 삼성

 : 2층과 3층에 가면 가전 제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 TV와 스피커 그리고 냉장고 등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처럼 꾸며 놓은 곳이 있다. 그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 돈만 있다면 다 갖쳐 놓고 싶은 그런 모습이었다. 특히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워너비의 거실과 방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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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날 나는 우연히 삼성의 어두운 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 방문 했던 그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 서비스 직원의 아내의 억울한 외침이 들리고 있었고 삼성 건물 주위는 경비로 보이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내부에는 이렇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좋은 이미지 만들기에 일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고 그 외부에는 사람의 노동력을 쥐어 짜다 누군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이 너무나도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 빛이 화려할수록 그 높이가 높을 수록 어둠은 더 짙어지고 그림자는 더 길어지는 법이다. 1류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삼성, 그 화려한 이익에 가리워진 사람들 아니 서민들의 고통이라는 그림자...

난 사진을 찍다가 제지를 당했다. 더 찍을 수 없었다. 아마 여기에 올린 사진을 내려야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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