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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5부


 :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그리고 퀘퀘묵은 과거의 흔적보다는 현재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서울 답지 않게 한적한 박물관 기념관을 뒤로하고 디자인 숍과 같은 곳으로 발을 옮겼다.


   



1

 DDP, Dream, Design and Play.


 DDP 본관을 가다가 드문드문 이전의 흔적을 만났지만 사람은 별로 없었다. 참, 쓸쓸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자본 혹은 돈적인 것에 치중했다는 너무 노골적인 증거는 역사관 쪽과 DDP 쪽 본관 건물의 덩치나 세밀함 또는 그 넓이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역사관 혹은 기념관은 마치 들러리 같았다....



이간수문



이런 모형 기차가?



아이 플레이라고 하는 아이들 노는 곳





그리고 이어지는 디자인 상점, 아트박스 같은 문구점과 뭔차이?











2

 디자인 놀이터, 디자인 전시

 

 살림 1관으로 들어가니 전시실이라기 보다는 디자인 제품 판매점이었다. 뭐 각종 디자인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긴 했지만...

 

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


여긴 매장내 카페


가격은 역시 비싸다, 내 기준에



시민 심터라는 곳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낙서하고 노는 곳인데... 소리는 나지만 관리가 안되어서인지... 건반이... 들쑥날쑥에...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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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4부


 : 동대문운동장의 이전 흔적을 보고 있자니 그 때 당시와 지금 그 모양이 달랐을 뿐 사람들의 열기 관심은 그리 다르지 않음을 다시 확인했다. 그때의 광고와 그때의 흔적들... 포스터, 운동기구, 물건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흔적이 지금까지도 이렇게 남아 있다는 것... 과거를 기억한다는 것 그것은 역사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


   



1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아래 사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곳에 그때 그모습을 재현해 놓고 커피숍을 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싸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그때 그시절의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그때를 보면서 커피한잔하면서 나이드신 분은 추억을, 어린이는 색다른 구경을 하는 그런 곳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그 포스터








그 때 그당시 농구공인가...










2

 동대문운동장 기념관을 나오면...

 

 이런 꽃밭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다가가니 진짜 꽃이 아니라 가짜 꽃 즉, 조화였다. 그리고 누군가는 저 조화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 뭐 보기는 좋았다. 

 

조화밭






이것은 이간수문 전시장인데 닫혀 있었다.








 이런걸 해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보기 좋으라고? 글쎄, 누군가에게 용역주고 만든게 아닐까? 세금 쓰기용... 이런 일이 한두건이어야 말이지... ㅋㅋㅋ 어쨌든 보기는 좋았다. 아마 환영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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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3부


 : 역사의 흔적을 담은 박물관. 이전의 책, 글, 건물, 심지어 모래나 흙까지... 그 흔적을 담은 곳. 하지만 당시 방문했을 때 방문객은 어린이 몇명뿐, 그냥 명맥만 유지하는 듯 했다. 엔터테인먼트가 발달한 지금, 아이들의 관심은 당연히 이런 곳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1

 동대문역사관 1398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도대체 왜 이런 형식으로 이런 전시물을 놓았을까하는 의문을 들게 하는 게 몇가지가 있다. 어떤 것은 저런 장치를 쓰지 않아도 컴퓨터만 하나 있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을 그런 것, 즉 3D복원 영상이나 정치군사 전자책자나... 그런 것... 뭐랄까 그냥 새로운 기술을 전시한 듯한 느낌이 든다. 즉 그 중심이 이동했다고나 할까? 



옛날 책



















2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과 함께 동대문운동장 기념관이 있는데 이는 운동장의 역사에 중점을 둔 전시관이다. 그나마 이전 역사박물관 보다는 좀 더 좋았다.

 

동대문운동장기념관








그때 그 모습



그 때 그 티켓






 저런게 있었다니... 10년 전이네... 그 동안 종이의 발달과 함께 한자의 쓰임도 없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운동장이 만들어 졌고 사람들은 돈을 주고 스포츠를 구경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한 조각이고 누군가에게는 낮선 새로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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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2부


 : 음식으로 바꾸는 세상이라는 갤러리를 보니 일상의 모습도 예술이라는 그런 모티브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 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음식에도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 혹은 포근하고 따뜻한 모습이 있었다.


   



1

 Curiosity Cabinet


 음식, 먹을 거리를 통해서 만나는 많은 물품과 식품. 그럼 우리집 식탁과 부엌도 예술이란 말인가? 하기야 집안의 변기를 뜯어와서 전시장에 전시했던 사람도 있지 않은가? 그래,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고 예술품을 보는 사람들의 그런 어떤 위선 같은 것을 깨려했던... 아니면 예술 혹은 미술 작품은 일상 생활 혹은 우리의 삶과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커피 내리는..도구



견과류 혹은 먹거리


요 밀가루는 뭔가 새로웠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각 작품마다 이렇게 작가의 이름과 소개가 있다




오가닉이란? 이건 정보를 알리는...어떤 것 같은데...







2

 동대문역사관 1398


 이곳이야 말로 이 공원의 핵심일텐데 웬지 변두리에 밀려난 느낌이 든다. 이게 본질 아닌가라고 항변해보지만 역시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 역사가 상업에 밀려 있다.

 

동대문역사관 입구



연대


다른 박물관과는 별 차이 없는 듯한 모습









 그래도 이곳은 다른 역사박물관과는 다른 뭔가 독특함이 있었다. 그것은 동대문과 동대문운동장이라는 다른 역사적 모습때문이 아닐까? 어쨌든, 작은 공간에 밀도 있게 전시된 모습이 꽤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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