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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1부

 

 : 중국산 제품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다. 게다사 틈새를 공략한 제품도 제법 많이 나오고 있다. 그것도 저가를 무기로... 물론, 그 품질과 세세함은 역시 결여되어 있지만... 저가로 핵심만 중요하게 만들다 보니 세세하게 놓친 것들이 많이 나온다.... 이 제품도 역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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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가격 조사



현재 지마켓 판매 상품




 : 보면 알겠지만, 얼핏 같은 상품인데 가격이 2배가 차이 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단지 파는 사람이 달라서? 분명 같은 제품이다. 열심히 읽어 봤는데 그 차이를 모르겠다. 일단 판매자가 달라서 한쪽으로 몰아서 팔려는 것은 아닌 듯 함. 일단 가격은 23,000원으로 하겠다. 이 정도면 충분히 싸다. 그런데 싼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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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과 구성품



제품 포장이다. 요즘 중국산 포장도 꽤 신경 쓰는 듯하다.









구성품




 : 구성품을 보면 알겠지만, 접사, 어안, 광안, 원거리 렌즈 등 렌즈는 총 4개여야 하는데, 3개다. 그 이유는 저 렌즈 중 한개가 '접사'와 '광각' 렌즈를 겸하기 때문. 그 겸한다는 렌즈를 분리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리해보면 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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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된 모습과 첫인상 평가



이놈이 분리된다


이 둘 사이에 미세한 틈이 보일 것이다.


나사 돌리듯이 돌리면 이렇게 분리가 된다



광각만 따로 하는게 아니라 매크로와 광각을 같이 결합해야 진정한 광각이 된다.



: 첫 인상은 호, 요놈 물건일쎄다. 렌즈를 갈아 끼워야 되고 렌즈에 잘 맞춰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DSLR 카메라 안사고도 좋은 스마트폰으로만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3만원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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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드림 카카오의 변신 - 렌즈 뚜껑을 잃어 버리셨다고요? 걱정마세요. 드림 카카오가 있으니...

 

: 때는 사람이 북적이는 지스타 현장. 마지막날 들어간게 문제였다. 그 많은 사람들. 그리고 헝그리앱 부스에 찾아온 걸스데이의 '혜리'. 그 하나를 보기 위해서 모여든 사람 엄청났다. 이동이 힘들었고 그리고 내 카메라에 부딧히는 소리 그리고 쇄한 느낌. 밑을 보았다. 그러자 떨어지는 뚜껑. 하지만 그 뚜껑은 다른 렌즈의 뚜껑이었고 난 착각했다. 그 인파를 뚫고 나와 여유를 가지고 확인했더니 없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찾으러 갔으나... 젠장, 별거 아닌 뚜껑의 손실이 가져다준 정신적인 데미지는 컷다. 앞으로 어떻게 렌즈를 관리하지? 아 젠장! 카메라의 심장은 '렌즈'다. 렌즈의 손상은 곳 '돈'이 들어가야 한다. 카메라 바디보다 렌즈가 비싼 것은  DSLR 카메라의 상식 비슷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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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시작 그리고 발견한 드림카카오


알파 문양이 선명하게 새겨진 뚜껑을 잃어버린건 내 번들 렌즈


그리고 눈에 띈 드림카카오



: 과연, 맞을까? 크기가 맞더라고 하더라도 들어가기나할까? 뚜껑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별 생각이 다 들었음. 가당키나 한 걸까? 그 뚜껑은 따로 파나? 어떻게 구하지? 얼마나 하나? 이런 생각을 이어가다. 에라이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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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껑을 만들다



1. 먼저 연결된 뚜껑을 뗀다. 손으로 떼고 칼로 다듬어도 된다. 물론 칼로 예쁘게 오려내면 더 좋고


2. 뚜껑 안을 보면 이렇게 연결 가이드가 보인다. 안쪽을 칼로 잘 오려내야 한다


3. 칼로만 하는 이 작업은 쉽지 않다. 손톱깍이를 권장한다. 울퉁불퉁한 표면이 보일 것이다.

: 일단 기능상으로 렌즈에만 닿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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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어 보다


어찌 이럴수가? 맞아도 그냥 맞는게 아니라 딱 맞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좀 크거나 조금 작거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딱 맞아 버리면 어쩌란 말이냐?









: 이제 가장 어려운 일만 하나 남았다. 드림카카오의 때를 벗기고 알파의 옷을 입힐 일만 남았다. 이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려운 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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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 전시관 딜라이트 방문기 3 부 - 카메라


삼성 NX 시리즈

 : 한국의 카메라 역사는 그리 길지 못하다. 게다가 한국이 전자 제품에서는 강국이지만 카메라의 핵심인 렌즈 부분에서는 '일본'과 '독일'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멀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제품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카메라는 비교적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 


NX20

 : 이 제품을 사용해본 소감은 포커스 등을 잘 잡고 대충 찍어도 사진이 제법 잘 나온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한국의 카메라 기술이 제법 발전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격만 적절하다면 구매해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NX20의 느낌은 DSLR 같은 느낌의 미러리스 카메라같다는 것.






갤럭시 NX 20 외관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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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0M

: 이 제품은 삼성에서 좀 미는 녀석 같은데 카메라에 대해서 별로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자동으로 놓고 그냥 대고 찍으실 분들. 그러나 역시 가격이 좀 애매하다. 그 가격이면 아마도 괜찮은 중고 DSLR을 구매하지 싶다. 카메라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렌즈다.


갤럭시 NX300M 외관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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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X

 : 좀 주목해야할 녀석이 바로 요놈인데, 카메라 특화 소형 안드로이트 탭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 탭 기기를 사용하듯이 어플을 깔고 실행할 수 있는 녀석인데, 원하는 렌즈를 마운팅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고 그러면서 찍은 사진을 어플을 이용해서 바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겠지. 하지만 애매한 이런 제품을 구이하려는 사라들이 있을까나? 

갤럭시 NX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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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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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렌즈 무료 시험 착용기 및 사용기, 그리고 해외 직구매 2부

 - 무료 시험 착용 안경원 방문 후기.


1. 시험착용 방문 후기 :  여러 측면에서 시험착용과 방문까지 승자는 "Acuvue"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아큐브 VS 바슈롬

 

     a. 아큐브는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른 렌즈 추천을 해 준다. 

     b.  렌즈를 받을 수 있는 안경점이 많다. 특히 부산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다. 

     c.  시험용으로 렌즈 2쌍을 제공한다. 


 2. 친절도와 편리함

    : 이부분에서는 별차이가 없었다. 홈페이지 상에서는 신분증 등을 요구했지만, 실제 방문해서는 쿠폰만 보여주면 된다. 아큐브가 조금 더 까다로운데 그것은 안경을 가져가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바슈는 미리 도수를 적어서 가기 때문에 종이만 들이밀면 바로 준다. 그리고 쿠폰 인쇄한 종이는 다시 가져갈 수 없다. 






3. 케이스 첫 인상

  - 아큐브 VS 바슈롬

   : 이부분에서 승자는 바슈다. 렌즈 케이스에 대한 인상은 바슈가 훨씬 좋다. 한 쌍이 서로 묶이게 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편했다. 하지만 아큐브의 렌즈는 마치 알약처럼 서로 옆으로 붙어 있어서 들고 다니다 보면 떨어지기가 쉽고 그 모양도 그리 보기 좋은 편은 아니었다. 



3부는 작성 중.

콘택트 렌즈 무료 시험 착용기 및 사용기, 그리고 해외 직구매 3부로 가기

콘택트 렌즈 무료 시험 착용기 및 사용기, 그리고 해외 직구매 1부로 되돌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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