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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즈닷컴, Proz.com 회원 가입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7부 ProZ Talk 전체 사용권과 프로즈닷컴 사이트 전체 광고 제거


 결론: 번역 초보로서 본격적으로 번역에 뛰어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프로즈닷컴'의 멤버십은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번역 경력이 1~3년 정도 되는 번역가에게는 큰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에 더 없이 좋은 '투자'가 된다. 하지만, 오랜 번역 경험으로 비교적 쉽게 '에이전시'나 고객을 찾을 수 있는 경우 '비추'한다. 이미 번역일로 바쁜 경우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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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Z Talks



    ProZ Talks






     결론: 오프라인으로 보자면 '북콘서트' 정도? 온라인 좌담회? 별로 언급할만한 가치가 없는 기능인듯하다. 온라인 이벤트 개최할 때 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 정도로 해석되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 기능일까 싶다. 대충 정보를 찾아서 읽어보니, 2016년 12월에 발표한 서비스로서, 기존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행사도 진행할 수 있게끔 했는데 이번에 이벤트, 회의, 행사 등을 위한 전용 두구를 내놓은 것이다. 프로즈닷컴 플러스멤버에게 제공되는 것이고. 그런데 이걸 어떻게 구현해놓은 건지 어디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네... 


     결국 이벤트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볼 수 밖에 없는 건가? 좀 더 설명을 보자면 단순한 세미 가상 이벤트로서 여기서 강조하는 게 특별한 전문가라는데... 각 영역의 전문가. 그들이 전해주는 깊은 통찰력이 여기의 핵심인듯하다. 매년 2번 정도 개최되는 행사라네. 이거 결국 '도구'라기 보다는 연례 행사같은 거네. 플러스 멤버십은 그 때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거고. 기본적으로 프로즈닷컴 행사에 사용하는 플랫폼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된단다. 즉, 원래 진행되는 강연 방식의 발표 등등... 그리고 커뮤니티로서 의사소통으로 했던 각종 행사들의 곁가지로서 따로 빠진 건데... 이것 때문에 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비디오 라이브러리로 자동으로 등록되는 갑다. 이거 컨텐츠 확보 꼼수? 뭐 쉽게 얘기하자면 일종의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정도라고 봐야겠네..




    그리고 멤버십으로 팔기도 하는데, 한달 5달러와 15달러네. 1년 60달러와 180달러. 대부분 NDA 계약하고 할 거고, 번역 결과물은 고객의 허가가 없는 한 공개하지 않는 게 관례일텐데, 여기 회사는 공개해도 된다? 뭐지? 여기? '돈독'이 올랐나? 앞으로 자동 번역, 기계 번역이 가능하려면 정말 많은 번역 샘플이 필요한데... 아마 그 배경이 아닐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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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전체 광고 제거 또는 보기 선택 가능









    결론: 이게 뭐가 그리 대단한 거라고 굳이 플러스 멤버십 혜택이라고 딱 넣어놓았을까? 그냥 기타 혜택 중 하나로 넣어놓지!!!


     좀 특이한 건 어디 설정 페이지로 가서 온오프를 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뭐 있을지도) 여기 플러스 멤버십 소개 페이지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네... 링크를 여기 걸어둘까했는데 뭐냐 '자바 스크립트'로 되어 있네... 결국 사이트로 가야 함. 


     아래는 현재 광고 목록을 볼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갔을 때,





     이건 뭐야... 정말. 칸 채우기? 혜택 많은 것처럼 보이기? 마케팅의 일종이냐? 각종 훈련 교재와 배움의 기회로도 프로즈닷컴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뭐 플러스라고 해도 돈을 줘야 하는 게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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