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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배경 :  큰 맘 먹고 산 코닥 '디지털 카메라'. 들어가는 배터리는 AA2개. 그래도 용량이 좋다고 하는 "에네루프"를 구입해서 사용.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시 2시간도 가지 않는 사용시간. 그래서 매번 촬영 도중에 꺼지는 사태로, 많은 불편을 걲었다. 심지어는 힘들게 찍었던 사진들이 다 날아가는 경우도 발생한 것이다. 

 플래시에 사진을 저장하는 도중에 배터리가 다 나가게 되면 꺼져버려 사진이 제대로 저장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배터리는 4개 이상을 들고 다녀도 하루 만에 다써버리는 경우가 많고 일반 알카리 건전지를 구입해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CR-V3 타입의 충전지를 알게 되었고, 오래 쓴다는 말에 구입을 벼르고 벼뤄왔다. 5만이 넘는 가격, '구입'을 망설였던 것이다. 

구입기 :  옥션에서 무조건 20%할인 행사가 생겼다. 앗싸, 이때가 기회다. 그래서 구입했다. 물론 이 행사에도 맹점은 있었다. 할인 금액은 1만원을 넘지 못했다. 깜냥의 가격을 생각하면 가장 알맞는 할인행사여서, 구입하기로 결정.

 

 

제품은 깜냥 충전기가 개선된, 즉 이전 100이후의 버전이다. 2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CRV3-100에 대한 상품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해서 펼쳐 보기를 하자. 



CRV3-200에 대한 상세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자.



구입후 사용기 : 주문후 택배가 도착했고, 뜯고 설명서를 보고, 바로 사용했다. 깜냥 건전지는 다른 제품보다 민감한 것 같았다. 사용 전에 "반드시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을 읽고 사용해주기 바란다. 박스에도 설명이 붙어 있다. 특히 + -를 맞추는게 중요핟. 
일단, 설명서를 읽고 첨에 사용했는데, 충전이 안되었다. 뭔지는 모르지만 오류가 났다. 바로 교환을 신청했다.
다행히도, 빠르게 연락을 해주고, 깜냥사에 보내서 기기 확인을 했고, 이상없다는 연락을 받았고, 다시 상품이 도착했다. 도착후, 사용해보니 '제대로' 작동이 되었다.
 이 때, 살짝 의심을 했다. 구매 당시, "물량 부족으로 기다려야 된다고 했고, 며칠을 기다려 받은 제품이었다" 그래서, '반품'된 제품을 확인도하지 않고 보냈다가, '교환' 신청이 들어와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다시 교환해서 보내준게 아닐까 하는 의심 말이다. 판매자야 뭐, 이런 제품을 받고 '이의' 신청을 안한다면 손해볼 것 없는 것 아닌가? 어쩄든 이것은 내 추측이니, 곧이 받아 들이지는 말았으면 한다.
결론적으로는 잘 작동을 했다. 





다음은 제품 구성 사진이다. 여기에는 차량용 충전짹이 빠져 있고, 충전지 1나가 빠져 있다. 1개는 내 디카에 들어 가 있다.  


본격적 사용기
 : 일단, 그 전에 배터리를 사용했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놀라웠다.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오래갔다. 1 시간을 연속으로 비디오 녹화가 가능했을 정도다. 중간에 저장 때문에 멈추는 방식으로 녹화를 했다. 지금 이 배터리를 너무도 잘 사용하고 있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건전지, 그래서 뱃터리 신경쓰느라 전전 긍긍했던 경험이 사라진 것이다. 정말 사기를 잘했다. 밧데로 오래가고 안정적인 것은 정말 맘에 든다. 뱃터리 문제, '이 제품을 구입하라'고 자신있게 권장할 수 있다. 

아래는 건전지를 삽입한 모습 



단점
1. 이 배터리는 CRV3를 지원하는 제품만 쓸 수 있고, 충전도 전용 충전기만 써야 된다. 
2. 배터리 충전시 + - 위치를 충전할 때마다 신경써야 한다. 단자 표시가 외부에 되어 있지 않고 충전기 안에 있고, 구조적으로 맞도록 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것과는 상관 없이 앞뒤바꾸어서 끼울 수 있다. 위 사진 참조.
3. 충전기에 충전지를 끼울 때, 꽉 맞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건전지의 껍질이 벗겨진다. 아래 사진 참조
4. 충전 알림이 일반 다른 충전지 알림과 다르고,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다. 


모르고 막 꽂았다가 아랫부분 껍질이 조금 벗겨진 모습. 자세히 보면 보일 것이다. 


총평 : 성능과 배터리 로서의 그 기능에는 만족하고, 충전기 알림 등 기타 기능도 만족하지만 설계상의 단점과, 충전 알림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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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경품 운 같은 것은 거의 없는데, 이번엔 재수 좋게 경품으로 '헤드셋'을 받았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내가 평소에 원하던 제품이라 받고 나서 무지 기뻤다. 그래서 이번 경품은 나름대로 노력을 한 '콘테스트'형 경품이었다. 


    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내가 받은 제품에 대한 가격과 상세 정보.

    1. 경품 타기까지.
     원래, 아이코다 컴퓨터 몰을 자주 이용하기에, 어느날 들렸다가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었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연락이 왔다. 경품 발송으로 주소 확인하려니 알려 달란다. 어쩄든 이렇게 상품을 받게 됐다. 


    삼성 ODD 프로모션 사은품. 삼성 프로모션인데, 상품은 LG 것이 왔다. 이런 아이러니가. 서로 경쟁사 아닌가?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는 이미 한 두달 사용하고 난 뒤에 찍은 것이다. 
    사용하다 보니 리뷰를 적는게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다. 위 가격 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70,000"원 상당하는 제품이다. 






    2. 상품사용기
    1. 먼저 디자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자인이 꽤 맘에 든다. 어떤 옷에도 웬만하면 잘 어울린다. 검은색 보다는 하얀색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럼 실제 내가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모델이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나같은 평범이에게 어울린다면 여러분들에게도 어울리리라. 여러분들의 기분을 위해서 얼굴은 다 삭제 했다. ^^:

    디자인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2. 블루투스 연결 및 사용 편리성. 

    : 블루투스 연결은, 대부분 기기가 그렇지만 정말 편리하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다. 헤드셋의 스위치를 켠다. 기다리면 연결이 된다. 초기 연결에만, 손을 좀 써서 연결을 하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먼저 '헤드셋'이랑 '스맛폰'을 동기화 해야 한다. 그 다음, 키기만 하면 지가 알아서 찾아서 연결할 것이다.
     즉, 1. 동기화 -> 2. 연결.
     
    자세히 보고 싶으면 다음을 클릭

    블루투스 장치의 연결 편리성은 블루투스 자체 특징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3. 용도, 편리성 및 사용시 문제점.

    1. 일반 사용기
      :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블루투스로 전환하게 되면, '선이 없다는' 그 자유로움이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이어폰 연결 잭과의 이음은 여러 충격과 사용하다 보면 고장 나기 일쑤, 게다가 선이 꼬이거나 하면 신경이 이만 저만 쓰이는게 아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로 넘어가는 순간 이 모든 걱정이 넘어간다. 

     : 음질 - 무난함 
            이 헤드셋은 다른 헤드셋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이어버드'를 장착하고 있다. 이 이어버드는 주위에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대신, 이로 인해서 음질은 더 좋게 들린다. 다른 이어폰에 비해서 음질은 아주 좋은 것도 아닌 무난한 수준이다. 
     : 이동성 및 무게감 - 이동성 좋음. 무게감은 그리 느껴지지 않음.

     :  볼륨 조절 등 - 단추는 비교적 손에 닿기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곳에 있는 편이다.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낟. 

     : 충전 -  조금 불편한 편
    충전은 일반 휴대폰 충전기 중 잭이 작은 것(일반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충전을 한다. 충전 시간은 직접 재어 보지 못했다. 지켜보고 있을 시간 없다. 충전은 입구 뚜껑을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충전을 해 놓지 않으면 듣다가 사용할 수 없게 되니 꼭 충전을 하기 바란다. 하루 종일 사용시 중간에 꺼진 적은 없었다. 한 이틀 정도 사용하다가 꺼진 적이 있다.
    사용안할 때, 헤드셋을 꺼 놓으면 비교적 오래 쓴다.
    단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한게 좀 흠이다. 다되어 가면 색깔과 소리로 알려주지만, 미리 예측을 해야 하는 경우 무조건 충전시키고 보는 게 불편하다.   

    2. 목에 차는 형태라는 것과, 재질이 좋다는 것, 그리고 이어폰에 자석이 있어서 편리한 점들.
        - 목에 차고 다니는 것이라, 떨어지거나 이어폰이 벗겨지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자면서 듣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다. 밤새 씨고 자다가 일어나도 이 헤드셋은 멀쩡했다. 
        -  형상 기억 어쩌구 하는 재질이라, 펴고, 비틀고 해도 그 모양을 유지한다. 참 좋은 점이라 생각된다. 
        -  이어폰이 자석으로 이어폰 자리에 붙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동안도 선이나 떨어질 걱정을 덜하게 된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단, 움직임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불로 떨어 뜨려 놓았는데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 
        - 목에 감기는 착용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나는 특히 목이 굵은 편이라 목일 얇은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지 잘 모르겠다. 
     
     아래 동영상은 자석이 되어 있는 걸 보여준다. 딱딱 달라 붙는다. 



     



    3. 단점. 
       - 가끔 가다가, 그 원인은 모르겠지만(휴대폰인지, 헤드셋인지), 음악을 듣다가 연결이 끊어진다. 휴대폰에는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소리가 안들린다. 이건 가끔이 아니라 자주 있는 편이다. 
      -  목누름에 의해서 전화를 건다든지, 음악이 플레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가끔있다. 
      -  밧데리의 예측이 쉽지 않아서 사용중에 밧데리가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충전 잭 연결이 조금 불편하다. 
      -  목을 자주 씻지 않는 사람이라면 헤드셋이 빨리 더러워진다. 
      -  음질이 아주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다. 
      -  착용을 안하고 있는 동안 전화가 왔을 때, 착용하고 전화 받는게 불편하다. 일단 목에 둘러야 편하게 통화 가능하다. 이어폰을 꼽거 하거나, 블루투스를 끄고 전화기로 통화하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총평
      :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지금가격에 구입은 망설이겠지만, 가격만 맞다면 확실히 구입할 것이다. 갑작스런 연결 끊김이나, 소리 안들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더 반드시 구입할 것이다. 
     블루투스가 가지는 편리함과 이 헤드셋의 모양과 디자인등을 고려 했을 때, 그리고 다른 블루투스 가격과 비교했을 때, 선택할 만한 기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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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대 배수구가 나갔다. 노후로 인해서 녹슨 부분이 그만 떨어져서 누르고 닫기가 안되었다.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본격적으로 제품 검색에 나섰다. 1만5천 정도 하는 부품에, 역시나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제품을 고른다. 나름대로 고민 끝에 구입한 제품이다. 

    고민 끝에 내가 고른 제품은.


    이런 똑딱이 형의 제품이 있는 줄은 첨 알았다. 가격 적당하고, 오래 갈 것 같고, 설치가 편리할 것 같다. 구입 결정.






    자주 사용하는 지마켓을 이용했다. 


    가격은 총 13,500원. 배송비 포함 15,000원이 되었다. 할인 쿠폰좀 사용했다.

    자 그럼 설치 후.
    불행히도, 설치 과정과 설치 후는 화면에 담지 못했다. 

    똑딱이의 모습. 내가 이것을 선택한 주요 이유다. 얼마나 편리할까나?


    아래는 세면대 아래 설치된 모습이다.



    자, 위에 보면 이전 배수구 부품에서 녹슨 것이 보이는가? 세면대 뒤에서 긴 막대로 누르는 부품. 바로 저기 하나가 녹슬어서 전체를 갈아 버린 것이다. 세면대 연결부위가 물이 스며들었는지 얀간 녹이 쓸었다. 이 것을 오래쓰느냐 못쓰느냐의 관건은 바로 녹과의 싸움이렸다.


    위의 사진을 통해서 봐도 모르겠지만, 그 설치는 정말 간단했다. 별로 어렵지 않다는. 기계라면 싫어하는 가정 주부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물이 새는지 녹이 쓴 모습. 깨끗이 청소한번 하고 그리스 좀 바르고 물 새는 것을 다시 막을 수 있도록 단단히 조여야 하겠다. 
    참고로, 이 똑딱이 어머니도 편리하게라고 평을 달아 주셨다. ㅋㅋ 






    다음은 동영상, 똑딱이의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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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래도 기다렸다 - 많은 데이터 사용에 2만원대 가격의 저가 요금제 가입기, 2부


     한국의 통신비 문제야 언론에서 줄기차게 언급되는데도 불구하고 잘 개선되지 않는 것도 또 문제다. 무제한 요금제에 최신폰을 할부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 상황... 속고 속이는 통신비... 그리고 기존 충성 고객에게는 차가운 시장. 꿈틀거려야 제대로 해주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젠장할 난 메뚜기처럼 통신사를 이리저리 건너뛰기한다.

     


    1

     자 이제 가입해 볼까?


     언제나 그렇지만 가입은 정말 쉽다. 요즘은 가입이 쉬운만큼 해지도 쉬워진 거고... 가입이 곧 해지가 되는 시대니까...



    1.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하기 클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바로 '가입신청'을 누르자... 만약 옵션에 손을 대변... 월납부총액이 달라지더라...




     즉, 약정 24개월을 선택했더니 월납부총액이 더 많아지더라... ?? 이건 뭐냐? 약정이 더 비싸?



     그리고 다시 무약정으로 바꾸니 22,000원이 된다. 이건 또!!!!






    2. 가입신청과 전화주문이 있는데 나는 가입신청을 했다. 가입신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뜬다.




    3. 개인/일반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가입신청서가 아주 길게 나온다. 




    4. 온라인 신청서 작성 전에 하는 게 바로 약관 동의.. 그리고 본인 인증















     





    2

     가입 완료 그리고 유심 수령


     : 가입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최종 확인 메시지가 뜨고 개통에 대한 안내가 뜨고 동의확인을 받는다.




     모든 게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자 이제 남은 건 유심을 기다렸다가 갈아 끼기만 하면 된다. 세월 참 정말 많이 변했다. 그 동안 가입이 이렇게 편리해졌다!!!


     

     드디어 왔다. 유심..


     그리고 개통 안내와 유심 딱 간편하게 꼭 필요한 것만 왔더라. 그리고 나는 ARS로 바로 개통했다. 뭐 ARS도 간편하게 할 수 있더라... 정말 편리한 세상이다. 


     KT엠 모바일아... 애초에 기존 고객도 싼 걸로 쉽게 갈아타게 만들어 놓았으면 내가 다른 데로 갈 이유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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