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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1부, 4월 21일 이야기 7편 만달레이 힐 1



실제 여행 일정

4월 18일 바고의 자동차편 약속 취소(운전자가 안한다고 함), 양곤의 택시 협상. 양곤에서 바고로 이동 후에 '바간'으로 출발

4월 19일부터 바간 여행, 바간에서 하루 투숙

4월 20일 바간 여행 후 만달레이로 이동, 만달레이에서 바로 핀 우 린이라는 곳으로 이동. 만달레이 투숙

4월 21일 만달레이 여행 후 나는 만달레이에서 투숙하고 나머지는 양곤으로 이동. 


바간, 만달레이 여행 정리는 다음 링크 참조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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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달레이 힐 그리고 Sutaung Pyay Paya



  : 만달레이에서 정말 이름이 알려진 곳만 쪽 가봤다고 해야 하나? 우베인 다리에서 바로 만달레이 힐이라는 곳으로 갔다. 만달레이 힐이다. 산이 아니고... 산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크지 않았으니까... 어쨌든.. 여기는 높은 곳에 있는 파고다로 유명한 곳이었고... 보다 중요한 것은 만달레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는 거다. 


만달레이 힐


만달레이 힐에 있는 수타웅피야이 파고다... 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겠다.


만달레이 힐 주변이 이런 중요한 사원과 불탑이 모여 있다. 요 주변으로 하루 날잡으면 다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다. 물론 궁전을 계획에 넣었다면... 가장 먼저 궁전을 방문하길 바란다. 


 





 : 여기도 입장료를 받더라... 저정도 엘리베이터를 유지하려면 돈 많이 필요하겠더라마는... 이런 건물은 신도들의 돈으로 그리고 국가의 세금을 보조 받아서 해야지... 저러니... 아래와 같이 에스컬레이터가 있던 계단은 작동 불능에 관리가 안되서... 허름해지고 있었으니... 잠깐 엘리베이터 작동했던가???
























 


 그리고 올라갔더니... 한눈에 보이는 만달레이 도시와 깔끔하게 되어 있는 불탑이 눈에 뛰었다. 여기는 이미 익숙해졌는지... 모두들 그냥 차에 신발을 벗어두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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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달레이 힐 그리고 Sutaung Pyay Paya


 : 엘레베이트까지 있는 것으로 봐서. 이곳은 유명지임이 틀림 없다. 그리고 여기서 만달레이의 모든 도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건축물 내부의 장식은 화려했다. 구석구석 반짝이는 저 무늬와 바닥은 이 곳이 얼마나 잘 관리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정말로 화려한 불탑이다. 여기 사진도 정말 잘 나오는 편이다. 이유는 너무 밝은 데다가... 저 장식 자체가 빛을 많이 반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천장의 장식이 한옥의 단청이 연상된다는 거다. 그 모양과 색상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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