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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시 호치민 여행 4부, 5월 19일 다시 찾은 커피숍 그리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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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

 아침 점심






 아침은 공항 가는 길에 있는 길거리 쌀국수 집에서 먹었다. 가격은 3만동.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맛은? 내가 첫날 먹은 그 쌀국수에 비할바 못된다. 뭐 먹을만하긴 한데.. 왜 그맛이 안나는지 모르겠다.  아래 사진이 내가 먹은 식당과 쌀국수다. 








 그럼 점심은 뭘 먹었냐? 제법 특별했던 음식이었다. 닭다리 하나에 뽁음밥이었는데 가격대비 좋았다. 저게 2만2천동이었다. 아침에 먹은 쌀국수보다 싸다. 위치는 아래 표시된 식당의 맞은 편쯤이다. 정확한 건 아니니... 꼭 기억해두록 하자. 이때가 오후 4시경이었다. 






 





바로 이런거다... 이런 게 좋은 거다. 싸고 좋은... 이런 것... 이게 내가 원하는 거다. 밥은 별로 였는데 닭고기는 정말 맛있더라. 한국에서 먹는 유명한 치킨에 버금가는 빠삭함이 있더라....










2

  다시 찾은 Urban Station


 

 사진을 잃어버렸다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다시 사진 찍으러 온 거다. 여기서 커피 마신 후에 다른 곳에서 더 싼 커피를 찾긴했지만... 여기가 가장 싼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어쨌든... 못 올렸던 사진 다시 올린다. 제법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와이파이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으니... 커피 한잔에 말이다. 


 이전 글 참조

  1. 2016.07.23 베트남 여행 - 호치민 15부, 5월 14일 기록이 사라진 호치민 여행 2편



 아래는 얼반 스테이션의 위치

 




 아래는 사진이다. 베트남에는 한국에서 봄직한 좋은 커피숍이 많다. 인테리어도 좋고. 여기 가볼마한 곳이니... 꼭 참조... 다른 데 더 싼데는 와이파이 같은 거 안된다. 분위기, 와이파이 등등 많은 걸 고려해봤을 때 여기가 더 싸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다가 발견한 더 싼 새로운 커피숍을 소개한다. 여기 사장님 일본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더라. 내가 일본인일 줄 알고 일본어로 했다나...뭐라나. 아래 사진 중에 Take Away라고 적혀 있는 게 보일 거다. 여기서는 Take Away라고 하더라. 난 Take Out이 원래 표현인 줄 알았는데... 뭐 영국식인가? 여기 보면 알겠지만 12천동이다. 즉 650원이라는 얘기... 와 아주 싸다... 


 



 새로운 숙소로 간 후에 저녁을 먹으로 갔다. 백패커스 스트릿이라고 할 만한 Pham Ngu Lao에서 어디로 갔냐하면 바로 비건 식당. 즉 극단적 채식주의자 식당으로 가본 거다. 어떤지 궁금해서... 그런데 대 실망이다. 가격대비 양뿐만 아니라 누릴 수 있는게 너무 제한 적이어서... 저게 한 4만동은 나왔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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