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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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르미따쥐 |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다른 쪽에서는 이집트 전문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 그리고 거기는 사람들이 별로 많이 없네. 여기 전시장이 너무 넓어서 사람 분산만 잘된다면 얼마든지 수많은 사람을 수용할 순 있겠더라. 문제는 어느 공간에서 몰리는 경우... 즉 다빈치 작품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한꺼번에 받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넉넉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야.
이집트 전시물도 한국이나 이런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거에 비하면 정말 많다고 해야겠지... 정말 진짜이긴 하겠지. 한국에도 이집트 특별전 같은 것을 하긴 하는데... 가끔 유료로 하긴 하지... 그거 공수해올려면 비용이 장난 아닐테니...
2 | 에르미따쥐 |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입장료 성인 700루블. 표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가능. 판매기 구매가 더 빠르다.
이집트도 제법 많이 있었고... 뭐 더 있지만 전시 안한 것도 많을 거야. 이집트를 지나가니까 동양게 나오더라고. 얼핏 한국 거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문화 유산을 남의 나라에서 보는 게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
일본화로 보이는 것도 있고 한국화로 보이는 것도 있고.. 역시 이런 예술작품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는 게 많은 것 같어. 믿음이 있어야 뭔 작품이 나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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